거제도 해금강 유람 갔다가 장승포 터미널 앞에 점심 시간을 맞이하여 들어간 곳입니다.
거제세관 바로 옆이구요~ 방송에 나온 광고를 전면에 내세운 집이더군요.
4명이서 해뭍탕 중자와 공기밥 4개를 시겼습니다.
해물탕에서 새우 ,낙지,조개(가리비,백합,홍합) ,오징어 내장,게 등이 들어있고, 수족관이 없는걸로 봐선 거진 생물은 아니라고 봅니다.(냉동일듯....)
국물이 맛이 시원한 맛보다는 짠맛(음~바다맛?/)이 강했습니다.
거제도의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내세우듯 해물탕 (해물뚝배기)와 멍게 비빔밥을 주메뉴로 하더군요.
점심시간이 이모들이 정신없이 움직여 조금 소란스럽기도 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예~ 그런데 정작 해금강 유람은 못했습니다. 파랑 때문에 배가 안 뜨더라구요 ㅠㅠ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 담엔 제가 통영이랑 고성에 정말 맛난 해물탕집 소개해드리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