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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 혜담 스님 , 사회: 추담, 인례: 자성, 헌향: 자명행 , 헌다: 연오행, 명조, 발원문: 동대문구 명등 명혜, 현안보고 : 법회장, 음악: 마하보디 합창단, 지휘자, 반주자, 촬영 및 방송: 방송담당 대원3구 법회팀, 취재: 미디어팀 , 방역 및 안내: 대원 3구, 법회팀, 보광당 좌석 배치: 청정팀, 법회 및 기본교육후 보광당 청소:: 송파 25, 23, 5구, 법회보 제작 : 법회보팀, 법회보 배부: 송파 17구 법회, 데스크 안내: 법당 안내팀, 새법우 안내: 새법우 교육팀, 엘리베이터 안내 : 송파 27구, 재 공양물 준비 : 보문부, 떡 및 생수 보시 : 송파 26, 27, 28,29구 보현행자의 서원 : 공양분
유난히 추웠던 토요일 오후, 보광당 사정으로 4시부터 청소 및 좌석 배치를 시작하여 깜깜한 저녁시간까지 수고해 주신 청정팀의 노고로 동안거바라밀 기도 입재를 맞이하는 일요법회 장소가 빛나게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회가 시작되기 전에 곳곳마다 봉사자분들의 자리매김이 여법하게 이루어지니 일주문을 들어서는 불광 형제들의 모습 또한 밝고 맑습니다.
점심 공양으로 준비한 떡과 생수를 보시하고 배부하시는 송파 26, 27, 28,29구 임원 여러분. 지장재일을 앞둔 일요법회에 함께하는 지장재일 시식이 있어 보문부 보살님들의 재공양물 준비하시는 손길이 분주한 법회일 아침 풍경입니다.
인례 거사님의 집전으로 천수경, 타종에 이어 사회자님의 인사로 법회가 시작되고 부처님 전에 헌향, 헌다를 올립니다.
법회에서 혜담 스님의 법문을 듣고 바라밀 기도입재를 위해 보광당 가득하게 참석하신 불광 법우 형제들
금주의 법문 : 불광법회 선덕혜담 스님
금주의 법어 : 마하반야바라밀과 사대(四大)보살
존경하는 사랑하는 불광법회 불광사 법등가족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전국에서 유튜브를 통하여 오늘의 불광 법회 함께하시는 사부대중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형제여러분들의 가정에 부처님 의 위신력이 함께해서 집안이 편안하고 가족들이 건강하고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축원해 마지않습니다.
원래, 대승불교가 어떻게 생겨났느냐 대승불교는 아마 부처님께서 반열반 하신 후 250년 즈음에서 대승불교가 일어나게 되는데 대승불교가 왜 일어났느냐 여기에는 2가지 설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계율수행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문제가 돈의 문제인데 스님들이 돈을 가져도 되느냐? 마느냐 하는 그런 문제 같고 저 홈페이 지방에 있는 상업을 발달된 그런 지방에서는 스님들도 돈을 가질 수 있다. 나이 드신 소장님들은 그것은 아니지 부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어. 그런 것 에 갈려가지고 대중부와 상죄부가 나뉘어지고 그렇게 해서 대중부가 대승부가 되었다 하는 것이 전통적인 학자들의 의견이었습니다.
그런데 뒤에 그건 아니다. 해서 반론이 나온 대승부의 근기의 말씀이 무엇이었냐 하면 원래 부처님께서 반열반 하신 뒤 200~300년 되었을 때 스님들이 중생구제를 위해서 밖에 나와서 부처님처럼 전법을 하고 중생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그런 행위들을 하지 않고 그저 절 집안에 틀어박혀서 이것이 뭔가, 저것이 뭔가 이렇게 계속 이론적으로 따지고 응답하고 하는 그런 행위를 했습니다.
그때, 일부 뜻있는 스님들과 재가 신도들이 일어나서 뭐를 했는가하면 부처님의 근본사상으로 돌아가자. 그것이 뭐냐하면 전국의 인도 전국에 사리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그 부처님의 사리를 친견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되고 그 사리를 친견하기위해 오신 재가신도들을 위해서 스님들과 수행깊은 재가신도들 가운데서 사리 친견하기 위해서 오신 불자들을 위해서 이렇게 부처님께서 이렇게 가셨다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 대승불교다. 이런 설입니다.
저는 그래서 두 번째 나온 이론 대승불교라 하는 것은 일부의 스님들과 재가신도들이 부처님의 근본사상으로 돌아가자는 그 이론에 따릅니다.이것은 마치 불광 법회가 스님들의 어떤 행동, 처신, 이런데 대해서 반성을 하고 정말 부처님의 근본사상으로 돌아가자! 그래서 스님들과 광덕큰스님과 그때, 불광 법회 창립멤버로 참석하신 많은 우리형제들이 힘을 합해서 불광 법회를 만들자. 이렇게 한 것이 불광 법회의 창립법회의 모습이고 취지이다.
불광 법회의 창립이야말로 대승불교의 일어나는 것과 똑같다는 취지였다.
대승불교를 담고 있는 불광 법회의 창립 취지를 생각해 봤을때, 경에 나오는 여러 가지 말씀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법회보 '마하반야바라밀과 사대보살'의 뜻은 마하반야바라밀을 염송하고 내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이다. 하신 말씀을 믿고 따르는 데는 부처님 위신력이 우리들에 항상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인데 부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우리는 막연히 부처님께서는 대자대비하시고 원만구족하시고 모든 공덕 다 갖추고 계시고 그런 분이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원만구족하신 공덕을 대승불교에서는 많은 불보살 마하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에서는 네 분의 보살(대지문수 사리보살, 대행 보현보살, 대비 관세음보살, 대원본존지장마하살) 이것이 부처님의 원만 구족한 덕성을 이해하기 쉽게 부처님은 부처님의 원만 구족한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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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의 공덕과 위신력은 이런 4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다.
법회보 첫째, 《문수반야경》에 "사리불이 문수사리에게 물었다...'부처님께서는 법계에서 아뇩다라
삼먁삼보리를 증득하시지 않으셨습니까?'문수사리가 말했다. '아닙니다. 사리불이여, 왜냐하면 세존은 곧 이 법계이기 때문이다. 만약 법계로서 증득한다면 곧 말다툼이니, 사리불이여, 법계 모습은 곧 ‘보리(菩提)‘이기 때문이다."라고 설하고 있다.
해설) 법계가 진리자체가 부처님이기 때문에 증득할 필요가 없다. 우리 불자들은 부처님께서 연기법을 깨달아서 부처님이 되셨다. 공통적인 생각이다.
부처님께서 연기법을 깨달아서 불도 증득한 게 아니고 부처님 자체가 연기법이 되었다.
연기법이 부처님이고 부처님이 연기법이다!
지혜를 증득한다. 바라밀 50일 결재를 맞이해서 50일 기도 입재를 한다는 것은 문수보살의 말씀을 부처님께서는 법계를 증득하신 것이 아니라 법계 자체다. 문수보살을 통해서 그것을 획실히 알고 그것을 믿기위해서 부지런히 마하반야바라밀을 염송하는 이것이 바로 바라밀 기도입니다.
광덕큰스님께서는 겨울50일. 여름50일 바라밀기도를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염송하는 이유는 내생명이 마하반야바라밀이고 내생명이 연기법이다.
문수보살님의 말씀을 내 것으로 하기위해서 정진기도 하는 겁니다. 365일 계속하기 힘드니까 겨울50일.여름50일 일심으로 '마하반야바라밀' 염송하자는 게 법문취지 입니다.
둘째,《화엄경》 보현행원품에는 "그 때에 보현보살마하살이부처님의 수승하신 공덕을 찬탄하고 나서 모든 보살과 선재동자에게 말씀하셨다.'선남자여, 여래의 공덕은 가령 시방에 계시는 일체 모든 부처님께서 불가설불가설 불찰 극미진수겁을 지내면서 계속하여 말씀하시더라도 다 말씀하지 못하느니라. 만약 이러한 공덕문을 성취하고자 하거든 마땅히 열 가지 넓고 큰 행원을 닦아야 한다."
해설) 우리가 보현보살을 염하고 받들고 보현행원품 공덕문 찬탄했습니다만, 보현보살님은 행윈의 보살님이다.
모든 부처님의 불가설 불가설 다 말씀하시지 못한다. 보현보살 행원을 내것으로 해서 부지런히 마하반야바라밀을 염송하고 수행하는 것이 50일 바라밀기도다.
셋째《법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에는 "만약 무량백천만억 중생들이 여러 가지 고뇌를 받게 될 때에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듣고, 일심으로 그 명호를 일컬으면 관세음보살이 곧 그 음성을 관하고 모두 고뇌에서 해탈케 한다. 선남자야, 만약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받드는 자는 설사 큰 불 속에 들어가는 일이 있더라도 불이 그를 태우지 못하고, 혹은 큰물에 떠내려가게 되더라도 그 명호를 일컬으면 곧 얕은 곳에 이르게 될 것이며, 폭풍이 불어 배가 나찰의 나라에 도착하더라도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일컬으면 그 난을 벗어나게 되니, 관세음보살의 위신력 때문이다."
해설)반야경의 말씀과 똑같이 현세이익의 문제인데 불자들이 불교를 믿고 근본은 성불의 원을 세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얻는 현세이익에 대한 갈구심입니다. 어떡하면 내가 지은 전생의 모든 업장을 초월해서 현세이익을 얻을 것인가! 그게 더 관심이 있습니다. 현세이익에 대하여 연구를 더 해보기 위해 일본에 책을 구하러 간적이 있습니다. 롯데에서 현세이익에 대한 책 50~100여권 사온 적 있습니다. 살다보면 더 다가 오는것은 불자들의 현세이익을 경전을 통해서 부처님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고민할 것인가 모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성불은 멀리있고 현세이익은 가까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거지요. 현세이익은 관세음보살보문품에는 이렇게 말하고 있는겁니다.
큰 불속에 들어가는..~~~관세음보살의 명호를 일컬으면 그 난을 벗어나게 되나니 관세음보살의 위신력 때문이다. 《대품반야경》<대명품 제32>에는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이 깊은 반야바라밀을 듣고서 받아 지니며, 가까이하여 독송하고, 바르게 사유하여 일체지의 마음을 여의지 않으면 독약냄새를 맡게 해도, 혹은 사악한 요술을 사용해도, 혹은 불구덩이에 떨어뜨려도, 혹은 깊은 물속에 빠뜨려도, 혹은 칼로 죽이려고 해도, 혹은 독약을 먹여도 이와 같은 온갖 나쁜 것들이 다치게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반야바라밀은 크게 밝은 주문(大明呪)이며, 위없이 밝은 주문(無上明呪)이기 때문이다."
해설)관세음보살 보문품과 대명품의 내용은 흡사합니다. 여기서 원조 문제가 나오죠. 어느 것이 원조냐? 관세음보살 보문품이 먼저냐, 대품반야경 대명품이 먼저냐, 물음에 답은 원래 대승불교가 일어나고 난 뒤에 최초로 만들어진 경전이 반야경입니다. 반야경이 이렇게 많고 반야경 전부가 현세이익적인 것이
있는겁니다. 뒤에 화엄경이나 많은경전이 편찬이 되는데 이것은 반야경에 있는것을 법화경에서 채택을 해서 법화경에도 관세음보살 보문품을 통해서 같은것을 설하고 있다.원조는 반야경에 있었다.
대승불교를 일으킨 첫째경은 반야경이고 여기에 있는 것이 세월이 흘러서 법화경에 나오고 법화경에서도 관세음보살 보문품을 통해서 이렇게 설해 졌다. 반야경에 있는 것을 세월이 흘러서 법화경에서 채택을 했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넷째《지장보살 본원경》
나는 지금부터 미래가 다하도록 헤아릴 수 없는 겁을 통해 이 육도의 지옥, 축생중에 지옥육도에서 죄고를 받고 있는 중생에게 널리 방편을 베풀어 모두 해탈한 후에 비로소 내 자신도 불도를 이루겠나이다.
해설)지장보살은 원은 지옥중생 한사람도 없어졌을 때 나는 성불하겠다. 그런데 지옥은 없어지지 않아요. 중생계가 다하고 허공계가 다 하더라도 지옥계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중생이란 존재는 살아가면서 많은 죄를 크든 작든 죄를 짓게되어 있습니다. 중생이 있는한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장보살의 원은 중생들이 지옥이 빌때 나는 성불하겠다! 이것을 일천재보살이라 합니다. 영원히 성불하지 못하는 보살을 일천재라 합니다. 스님들께서 흔히 쓰는 말로(천불이 절세로다 불특탐) 이라고 천명의 부처님이 차례차례 출현하더라도 그 사람은 참회가 통하지 않는다. 중생의 악업은 끝이 없다. 지장보살님은 악업이 아니라 스스로 원력으로 지옥중생 없어지지 않으니 그대로 있는 겁니다. 지장보살님은 일천재보살이 되셨다.
한량없는 중생들을 다 건지겠다는 대원(大願)을 세우신 지장보살님이시다.
선조들이 사람들의 현세이익을 통해서 물질적, 정신적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그런 길을 열어줄까 그런 것이 있었다. 생각되어 집니다. 대원(大願)인 성불은 멀리 있고 현세이익을 받아서 가족 건강등 다 챙겨주시고 계신다 생각됩니다. 네분의 보살을 통해서 그 위신력을 챙겨주고 있는 겁니다. 불보살님 명호를 칭해서 다 내 것으로 하겠다는 원으로 하는 것이 바라밀 기도입니다.
우리는 마하반야바라밀을 통해서 어떻게 내 것으로 다가 올 것이냐 관심을 갖게 되는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의 수호신이 있다. 보호령이 있다. 관련해 사람마다 타원형으로 둥그렇게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을 위신력 기운이 내 몸을 중심으로 2m까지 둘러싸여있다 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의 위신력이 50일동안 바라밀염송을 하면서 마하반야바라밀을 할때, 부처님의 위신력이 가호력이 가피력이 항상 둘러싸여있고 점점.. 넓어집니다. 그 기운이 있는 사람들이 안목이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요. 그런 스님 만나기 어렵고 재가신도들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똑같은 스님 아닙니다.
불광사태 5~6년 중..스님께서는 불광법회를 만드시고 불광사는 불광법회가 창건한 것이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좌스님들은 큰스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잘못되었다.
그래서 절에 들어오는 돈은 스님들 거야, 재가신도들이 왈가왈부해(?) 이렇게 항변하고 있는 것이 원인입니다. 예외 없이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스님께서 불광사는 불광법회 소유다. 말씀 자체가 잘못 되었다. 그리 왜곡되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스님들이 절에 와 처음 배우는 초발심자경문초심에 '재색지화는 심어독사라'(財色之禍 甚於毒蛇) 그랬습니다.
재물과 여색은 독사보다 더 무섭다. 그래서 멀리해라. 이렇게 되어 있음에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서 스님들의 근기가 낮아져서 그런지 스님들이 돈 앞에 껌벅 죽어요. 모든 것을 돈에 결부해서 관심을 두고 전부라 생각해요. 우리 불광 법회 형제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초발심자경문 ‘재색지화는 심어독사다 (財色之禍 甚於毒蛇)' 공감이 되어야 불광법회 정상화 되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들이 포기하지 말고 내생명이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큰스님 말씀을 모토로 삼아서 50일동안 바라밀염송을 하면서 마하반야바라밀 할 때 나를 둘러싼 부처님 위신력 가호력이 가피력이 항상 둘러싸고 있다. 이것은 노력
여하에 따라서 점점 넓어집니다. 내가있는 곳에서 가족까지 다 넓어진다. 저의입장에서 각화사를 둘러싼 부처님의 힘이 각화사 주변을 다 둘러싸고 있다. 제가 불광법회 오면은 불광법회, 불광사를 가호력이 다 둘러싸고 있다. 그렇기에 큰스님 주장하신 정상화 안 되래야 안 될 수 없는 것이다. 다만,시간이 걸릴 뿐이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모두가 이 겨울 50일 바라밀기도에 지지를 생각하고 열심히 바라밀기도 염송해서 우리들의 뜻하는 바가 다 이루어지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바세계가 극락정토 될 수 있는 그런 날을 기원하면서 여러분도 노력해주길 바랍니다. 이렇게 법문을 마칩니다.(원각심 녹취)
♬ 찬탄곡 : 두손모아 합장하옵고 ( 광덕스님 작사, 김정수 작곡) 마하보디 합창단 ♬
두 손 모아 합장하옵고 정성 모아 맑은 마음 한줄기 향 이루오니 미묘한 향기 시방 부처님
연화자에 닿으리 연화자에 닿으리 진흙에 핀꽃 연꽃 향기 누리에 풍기고
번뇌의 몸 거름 삼아 보리 몸 피워 내어 부처님 광명의 나라 고루고루 이루고
아~ 당신 앞에 온몸 던져 예경합니다.
크신 은혜 크신은혜 숨결에서 피어나고 거룩하신 대자대비 빛 놓으시니
부처님 크신 위력 온누리에 넘쳐나고 있네요
아아 아...... 거룩한 서원 솟아오르니 제천에 꽃비 내리며 노래하시네
크신 광명 자비 안에 머무르니 끝없는 예경 다함이 있으리 다함이 있으리
동안거 바라밀기도 입재 축원문 : 혜담 스님
발원문 낭독 : 동대문구 명등 정혜보살님 (불광법회.불광사 정상화 기도 발원
현안 보고 : 현문 법회 부회장님
뒤쪽 거사님께서 법회에 새 법우로 벌떡 일어나셨다. 불광법회 도반 되어 반갑습니다. 현문 거사님께서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계십니다.
혜담 스님, 연화부 거사님들의 집전으로 영단을 향하여 지장재일 기도를 시작합니다.
꽃으로 장식한 위패가 참 아름답습니다. 위패를 준비하시고 공양물을 차려 시식 봉사를 하고 계신 보살님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법하게 일요법회를 마친 각 구 법회 가족들이 둘러앉아 담소를 하시며 밝게 웃는 모습, 이것이 맑고 밝은 마음을 지닌 불광의 본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시식 올린 밥과 나물로 비빕밥까지 만들어 나누어주고 계신 보문부 보살님들의 손길이 닿아서인지 비빔밥이 무척 맛났습니다.
오늘도 금강경 독송을 위해 대웅전에는 많은 보살님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 뜨거운 열기로 불광 법회 정상화는 하루속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겨울의 문턱에 다달아 무척이나 추웠던 지난 한주동안에도 동명사, 조계사, 봉은사, 화광사에서 불광형제분들은 1인 시위 기도정진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져 추웠던 토요일에도 불광법회의 실상을 전달하고자 시위 정진 하였습니다.
우 리 는 횃 불 이 다. 스 스 로 타 오 르 며 역 사 를 밝 힌 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용맹정진하여 바라밀 국토 성취한다. |
첫댓글 마하반야바라밀의 네가지 공덕력이 문수 보현 관음 지장의 네 대보살명으로 인격화하여 출현된다는 사실이 경이롭습니다
이번 겨울 동안거 입재일
쉴새없이 마하반야바라밀 정진을 지어가야겠습니다
재색지화는 심어독사다
재물과 여색의 화는 독사보다 더하다시며 불광상황을 빗대어 법문하신 혜담스님의 말씀이
가슴에와 닿습니다.
법회일지 작성하신 마음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혜담스님의 법문을 녹취하신 원각심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마음님! 원각심보살님!
혜담스님의 마하반야바라밀
고구정녕하신 감로법문을
녹취하시고 법회일지 편집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
더없이 맑고 밝은 불광법회 모습 마음님의 수고로 환희심 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혜담스님 법문 녹취하신 원각심보살님께 감사의 마음 담아 뜨거운 합장 올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