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검 박경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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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법무부 장관에게)"점령군이라는 말은 전 국민을 상대로 한 생방송에서 듣기에 거북했다. 용어 선택을 잘해 달라"
(노무현 대통령에게) "대통령께서 문민통제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우리가 그럼 군사독재정권의 주구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 시간 이후부터는 안 썼으면 좋게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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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검사:"제가 어느 잡지를 보니까 대통령께서는 83학번이시라고..."
노대통령:"대충 80학번쯤 된다고..."
박검사:"그래서 제가 그 잡지를 보면서 아, 내가 83학번인데 내 동기가 대통령이 되었구나 하면서..."
(맞먹어라.아에예 맞먹자고 하고 토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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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열받는다. 어디 탱크좀 없나요! 싹 밀어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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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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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막가파 아닙니까//돌 머리" 박경춘 검사! " (이것이 깡패지)
하늘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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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11 17:3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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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대통령님 깔보는 소리로 들렸어요. 그래서 검사들이 더욱 싫어졌구요. 진짜 예의범절을 먼저 가르쳐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지.... 그냥 국민학교부터 다시 다니라고 하는게 좋겠네요~~
그러게요...도대체 대통령을 뭘로 하는지..그 박검사 저도 정말 맘에 안듭니다...말투나 생긴거 다 왜이리 느끼한지...아주 여자 젤로 밝히게 생겼더군요..ㅋㅋ
대통령님께서는 그런검사들 문제삼지 않겠다 했지만 자질없은 그런검사 에게 권력이 주어 줘서야되겠는가..!
허허~ 귀가두개잇는이유는 남들말도들으라느의미두잇지여...대통령본인도 노골적인 불신을토로하므로써 결과적으로 김각영검찰총장을사퇴 시켜죠... 님 아버지에게 욕보인 사람에게 내내^^잘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하겠나요?..본질은 공정하고 투명한인사화 검찰개혁이져..대통령과 평검사와의 말장난에 흥분하지마쇼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함부로 말하더군요..한 국민으로서 국가원수에게대한 예우를 하지않는것 자체도 넓은의미의 위법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