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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하늘말 내말
JMS/정명석/ 제1집
저자의 말
JMS/정명석/ 여기에 실린 글귀들은 내가 32년의 수도생활 기간 동안 여러 환경과 숱한 사건을 겪으면서
JMS/정명석/ 그때 그때 하늘에서 들여온 음성이나 영감 혹은 교훈의 말씀 등을 적어둔 것과 또 직접 깨달은
JMS/정명석/ 내용들이다. 그리고 지난 십여년 동안 대중 앞에서 설교할때나 강의 할 때에 번개처럼 떠오른
JMS/정명석/ 잠언의 글귀들이다.
JMS/정명석/ 잠언의 일부분은 그에 따른 설명을 간단히 해놓았다. 지면 관계상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으나
JMS/정명석/ 독자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야말로 ‘평범속의 비범’한 생명의 신의 말씀이다.
JMS/정명석/ “그 동안 귓전으로 너에게 깨우쳐 주던 이 말씀을 만민에게 전하라!”는 하늘의 말씀이 있어
JMS/정명석/ 4천 잠언 중 정리해 두었던 1천 잠언을 일차 내놓게 되었다.
JMS/정명석/ 내가 과거 문제더미 속에서 낙심과 고뇌속에 인생을 한하며 문제에 부딪쳐 어찌할 바를 몰랐을 때
JMS/정명석/ 들려온 이 잠언들로 인하여 인생을 딛고 일어설 수가 있었다. 이 잠언을 읽는 모든 독자들도 나와같이
JMS/정명석/ 힘이 되고 이상적인 삶의 지혜의 답이 되어 기쁨과 평화가 있을 것을 믿는다. 이 잠언을 주신 하나님,
JMS/정명석/ 또 나를 가르치신 예수님께 온 인류 특히 독자들을 대신하여 땅에서 하늘까지 닿는 감사를 드리고
JMS/정명석/ 아울러 이 잠언 기록을 총 책임진 장금영 MS 및 잠언 부원과 도서풀판 새벽 문화사에 뜻있는
JMS/정명석/ 고마음을 전한다.
JMS/정명석/ 1990. 5. 25. 금. 평창동에서.
1. 진리는 하나다. 그 설명 방법이 다를 뿐이다. 진리는 교파도 국경도 없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가 무엇인가를 깨닫고.
1971년 봄. 고향에서 영음.
2. 구원이란 곧 상실된 인간의 가치를 회복하는 일이다.
*구원을 받은 자들은 보다 가치있는 인생의 삶을 살라고 깨우쳐 주신 영감이었다.
1973년
3. 안될 때 그 방법을 달리하라. 그러면 훨씬 더 이상적이다.
*만사의 모든 일을 안될 때 그 방법을 달리하여라. 그러면 훨씬 더 이상적일 것이다.
1970년 고향. 앞산에서 나무하다 들은 영음.
4. 의인이 큰 환난과 재난을 당하게 되면 악인은 심중(心中)에 의인의 죄와 형벌로 생각하나 의인은 환난으로 인하여 더 큰 복을 받게 된다.
1960년
5. 인간은 천국에 가기를 원하면서도 실상은 지옥에 갈 짓을 잘하고 또 복 받기를 원하면서도 실상은 화 받을 짓을 잘한다.
6. 연못에 던진 돌의 크고 작음에 따라 그 파문도 크고 작게 번져 나가듯이 사람도 선의 돌덩이의 크고 작음에 따라 그 세상 바다 위에 삶의 위력과 그 목적도 크게, 작게 이뤄지는 법이다.
*자기 선의 기준에 따라 삶의 목적도 좌우되고 또 그 대가도 크고 작게 좌우된다고 깨달아진 영감이다.
1961년 가을, 외가집에 가서 볏집 짊어지고 오다가 쉬는 중에 목골 저수지 뚝에서 돌을 잔잔한 저수지에 집어던지며 혼자 오락게임을 했다. 누구는 말하길 고요한 연못이나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지 말라고 하였지만 난 그 때 문인들의 그 같은 말을 못 읽어 보았을 때라 아무런 제재를 받지않고 오락게임을 혼자 즐겼다. 누구든지 돌을 연못 속에 집어던지는 것은 목적이 있어서이다. 즉 그 파문이 번져나가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돌을 수십개를 집어던져도 내가 원했던 한계의 넓이를 가지 못했다. 결국 축구공만한 돌을 낑낑거리고 들어다가 집어 던져 버렸더니 폭탄이나 터진것처럼 풍덩하더니 그 물결이 그야말로 파도처럼 번져나가 내가 원했던 목적지의 한계를 출렁 넘어갔다. ‘잔돌 100개보다 큰 돌 하나가 낫구나’ 그날 집에 돌아오면서 여러 가지 이치를 깨닫게 되었다. 큰 일을 하려면 큰 사람이 되어야 겠구나. 어떻게 하면 인생의 목적 달성이 클까? 결국 선과 진리라고 종국을 짓게 되었다.
7. 인간 생활에 있어 나쁜 습관과 버릇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고질병 중 가장 몹쓸병이다. 이와 같은 종류의 병은 때에 따라 쇼크가 양약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그 한도에 따라서 이치에 맞게 되면 여하한 쇼크를 받거나 줄 때 이와 같은 종류의 병들은 곧 고쳐질 수 있다.
8. 인간이 가치성을 상실하게 되면 파멸과 파탄이 오게 되는 법이다.
*생활 경험 속에 영감
1961년 1월 고향에서
9. 고장난 것을 새 것으로 수선하는 데에는 수선공이 얼마나 잘 고치느냐에 달려 있다. 인간은 하나님이 보실 때 모두 원죄, 유전죄, 연대죄, 자범죄로 인하여 영적 육적 마음과 행실이 한결 같이 고장나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고장나 있는 상태를 자기 자신이 고치면 고칠수록 새 사람이 되어 주님 쓰시기에 합당한 자가 되며 역사 앞에 예비함이 되어 하늘 앞에 귀히 쓰여지는 자가 되는 것이다.
10. 이익이 없더라도 공평하게 측량하여 양쪽 편에 미움 받지 말고 살아라.
1961년, 생활 체험 중의 영음
11. 은혜 가운데 받은 성령의 감동과 감화를 소멸시키지 말도록 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생활 속에서 그 은혜를 실천해야만 한다.
12. 사람의 행동적 범죄는 육신의 범죄이며 마음적 범죄는 영혼의 범죄이다.
*사람의 육과 영의 범죄함을 각각 쪼개어서 그 중 누가 범죄했냐를 깨우쳐 주신 주님의 말씀이었다.
1962년 여름. 밭에 나가 혼자 밀 베는 일을 하다가 마태복음을 읽게 되었다. 이 때 특히 <마태복음 5:27-32>까지의 말씀의 의미를 깨우쳐 주셨다.
13. 새 신자 교육은 늦어지면 안된다. 시작이 반이므로 시작과 동시에 반 이상을 성취해야 한다.
14. 마음의 고통이 떠나야 육신의 고통도 떠나는 법이다.
1962년. 고향에서 번민과 고뇌를 겪고 몸부림칠 때 하늘의 영음.
15. 아벨과 가인이 혹은 아벨과 아벨이 서로 다투면 아벨마저도 가인 편에 서게 된다.
16. 이미 늦어버린 것은 마음 애태우며 뛰어가도, 달려가도, 제트기를 타고 날아가도 늦은 것은 늦은 것이다. 그러므로 늦기 전에 일찍부터 나와서 편히 걸으라.
*고향 교회 주일학교 반사 시절, 주일 예배 시간은 고사하고 분반하여 분반공부하는 시간까지 늦어서 정신없이 뛰고 달려야만 했다. ‘바쁜 데 손에 쥔 공책까지 빠져 달아나네’ 투덜대며 주우면서 또 뛰었다. 그 때 뒤에 따라오는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아니 사람의 말 같지 않게 부드러운 음성으로 “뛰고 달려도 비행기를 타도 늦은 것은 늦었다.”는 음성이 들렸다. 이것은 비단 나만 두고 한 말이 아니고 모든 코리안 타임 사람들에게 해당되고 나에게만 들려온 음성이 아니라 다 들려주었으나 귀가 뚫리지 않아 안 들렸을 뿐이다.
1963년 4월 둘째 주일. 고향 하늘 아래, 교회로 뛰어가는 길에 영음.
17. 옳은 말을 하는데도 듣지 않고 다른 길로 빠지면 생각하지도 않은 변을 당하게 된다.
18. 밥도 먹는 자의 밥이고, 만물도 아는 자의 만물이며, 하나님도 아는 자의 하나님이시고, 성경도 아는 자의 성경이다.
*만물 소유의 우선권자에게 대하여 깨우쳐 주시며 공중의 날아가는 새를 잡고 내 것 네 것 싸울 것 없이 누구든지 먼저 잡는 자의 것이라고 깨우쳐 주셨다. 다 하나님의 것이므로 먼저 깨우치고 먼저 천법에 의해 자유 의지대로 잡아가는 자의 것이라고 깨우쳐 주셨다.
1963년. 고향에서 영음.
19. 하나님은 실천주의의 하나님이시오, 행동주의의 하나님이시다.
20. 너는 무력으로 싸워 순간만 승리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진리와 순리로 싸워 영원히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라.
1963년 5월. 고향 금산 장날. 구름같이 둘러싼 구경꾼을 뚫고 들어가 장터에서 싸움하는 두사람을 지켜보는 중.
21. 하나님은 실천하고자 하는 자에게 하늘 뜻을 펼치신다.
22. 줘 놓고 미워하는 것보다 차라리 주지 않고 미워하지 않는 자가 더 낫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얼마나 나쁜 것인가를 줘 놓고 미워하는 사람을 통하여 깨우쳐 주셨다.
23. 방축(防築)은 터지기 전에 막아야하며, 목숨이 끊어지기 전에 행하여야 한다.
24. 의논이 없거나 서로 대화가 끊어지게 되면 상대방의 오해만 커지게 되고 결국 부딪치면 싸움만 크게 일어나게 된다.
1963년 어느날 우리집 형제들끼리 서로 오해의 보따리가 터저 적지 않은 말다툼이 벌어졌다. 다 잘했다는 사람이고 그 하나도 못했다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싸움이었다. 그날 밤 하늘 앞에 한 일에 대하여 죄를 씻고자 기도했다. 몇 시간 동안 성경을 보며 기도할 때 깨우쳐 주신 말씀이었다. 그 뜻을 풀고 보면 다음과 같다. 사람이 평소 친했던 자라도 또 가까운 이웃도, 형제 간이라도 혹은 애인 간이나 부자 간이나 친구 사이를 무론하고 주권자의 백성, 제자와 선생, 하나님과 인간까지라도 서로 대화가 끊어지면 오해가 되고 그러다 부딪치면 결국 싸움만 일어나니 서로 대화하며 의논하여 제발 싸음하여 지옥같이 살지 말라고 인생 삶의 법칙을 깨우쳐 주신 내용이었다. 그날 밤은 눈물로 강을 이루고 돛단배 타고 홀로 노를 젓던 밤이었다.
25. 악(惡)을 알고도 행치 않으면 선(善)이요, 선(善)을 알고도 행치 않으면 죄(罪)다.
26. 조급하면 일 저지르고 게으르면 될 것도 안된다.
1963년 고향에서 일하며 부모님들이 흔히 하는 소리를 더 깊이 깨닫고.
27. 개인은 가정에서, 가정은 국가에서, 국가는 세계에서, 세계는 하늘이 통치하신다.
*지구촌 한 모퉁이 이 산골짝 깊이 혼자 돌아 다니는 나 뿐만아니라 하늘은 세계까지 모두 다스리고 계심을 넓고 크게 깨우쳐 주셨다.
1964년 4월 고향에서 나무하러 가는 도중 감람산을 지나갈 때 영음.
28. 하나님은 선을 기반으로 우리를 끌어당기며 사탄은 악을 기반으로 우리를 끌어 당긴다. 하나님은 선의 조건으로 우측팔을 당기며 사탄은 악의 조건으로 좌측팔을 당긴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은 죄와 선 양자 사이에 있게 되어 서로 끌림을 당하는 위치에 놓여 있다. 결국은 어느 누구도 우리 몸을 차지할 수 없으므로 선악의 행함은 피차 그 선악의 한도, 비중에 따라 취해지게 된다.
29. 가치있게 쓰여지려면 제 곳으로 가서 쓰여져라.
*어느날 부엌 빗자루가 방에 들어와 있었다. 마당에댜 홱 집어던져 버리며 “왜 부엌 비가 방에 들어왔지” 하고 투덜댔다. 이 때 어디선가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고함치는 소리가 들렸다.
1964년 5월 고향 집에서 하늘 영음
30. 우리와 그리 관계 없는 저 밭구석 고욤나무의 그늘도 때를 따라 서에서 동으로 옮기시거늘 하물며 하나님께서 시대의 흐름과 차원에 따라 말씀의 차원을 높이지 않으시겠느냐.
* 뙤약볕이 내리쬐는 날, 밭에 나가 일하다가 더워서 오전에는 고욤나무 그늘에서 더위를 피했다. 그런데 오후가 되어 전에 앉았던 그늘에 앉으려니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진고로 그늘은 반대로 동쪽에 있었다. 그늘따라 앉으려니까 할 수 없이 그 곳에 앉아야만 했다. 누구는 잠깐 쉴 때 담배를 피운다 하지만 난 잠깐 쉴 때면 성경을 읽었다. 그러자 종전에 깨닫고 안 성경의 해석이 이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깨달아졌다. 의아스럽게 생각하고 있을 때 위의 고욤나무 그늘에 관한 자연법칙을 통하여 깨우쳐 주셨다.
JMS/정명석/ JMS와 정명석 목사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은 분은
JMS/정명석/ www.cgm.or.kr
JMS/정명석/ www.hananim.or.kr
JMS/정명석/ http://jms.jms.co.kr
JMS/정명석/ 이 곳으로 방문해주세요~
JMS/정명석/ 하나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올린다고 넘 수고 하셧습니다 그냥 퍼가려니 감사함에 축복기도 놓고 감니다
아멘 감사*^^*
주의 약속하신 말씀위에 굳~게^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