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시작이요, 사랑은 마침입니다.
동기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시지요?
9/14 동문의 날 행사 중 43기가 주관할 좌담회 프로그램을 위한 4차 준비회의가 지난 8/15 한성대 입구역 근처
방문요양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 결정된대로 좌담회 개요와 전체 진행 시나리오의 초안을 마련하여 김광식 신부님을 비롯하여
준비위원들께 송부하였습니다. 앞으로의 토의 과정에서 일부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 좌담회의 줄거리와 구성내용, 진행등의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고 많은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
유충근 그레고리오배
'동문의 날' 43기 주관 좌담회 개요(안)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15)
- ‘10년 전, 혜화동 밀밭에서 태어난 밀씨들의 이야기’
(줄거리 및 구성내용)
1. 다양한 동기를 갖고 입학한 여러 모습의 학생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키워내는 신부님, 그리고 그들의 천방지축의 학교생활 이야기
2. 예수님의 제자로 양성되어 다양한 현장으로 파견된 43기 선교사들이 10년 만에 신학원에 돌아와 그 동안에 한 일 또는 겪었던 일들(신앙체험, 감동, 웃음, 눈물, 재미, 추억, 교훈 등)을 정리하여 선후배들 앞에서 다음 내용을 보고한다.
-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다.
- 사람들의 무관심, 아픔, 눈물, 외로움, 가난, 질병, 죽음, 절망에 빠진 사람들과 함께 작은 인정, 그리고 희망과 꿈도 만나다
3. 그들은 믿음, 희망과 사랑에 힘입어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십자가를 짊어지고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가겠다고 결심한다
(진행)
- 사회자가 화두나 질문을 던지면 사전에 약속된 무대의 화자가 응답하는 방식, 약간의 유머나 코믹한 장면 또는 노래, 마술을 섞어 지루하지 않게 진행
- 일부 화자들만 무대에 오르고 나머지 동기생들은 방청석에 다른 기 동문들과 함께 앉아있는다.
- 방청석의 관중들도 공감을 일으켜 무대에 있는 사람들과 하나되는 분위기를 마련한다.
(준비물)
- (유무선)마이크 5개, 무대 의자 8개, 프로젝터 1대, 노트북 1대, 작은탁자 1개, 악기기타 1개, 악보대 1개
(협조 요망 사항)
(원고제출대상자 관련 일정)
- 최종 원고제출 기한: 8/25 오전 중
- 최종 시나리오 완성: 8/30 오전
- 리허설: 9/5, 9/12 양일 오후
- 준비사항 최종점검: 9/6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