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상한 용인경전철 구성지선 구상안입니다. 동백역에서 분기해서 동백 북측, 청덕, 경찰대부지, 언남동, 연원마을, 구성역, 보정동 서측, 수지구청역, 손곡마을, 동천3지구를 거쳐서 고기동에서 끝나는 안입니다. 1차와 2차로 나누었으며 1차는 꼭 공사해야하는 곳, 2차는 공사를 차후에 해도 되는 곳입니다.
전체적인 선형입니다.
첫번째로 동백 (지선이 건설되면 가칭 석성역으로 바뀐다)역에서 출발합니다. 0.4km 지점을 지나 분기되며 0.9km 지점에서 지하로 들어가게 됩니다. 첫번째 역은 동백역입니다. 쥬네브 앞에 있고 출구는 2곳입니다. 두번째 역은 백현역입니다. 출구는 5곳을 계획하였습니다.
다음은 청덕동에 진입합니다. 3번째 역은 덕수역으로 대피선을 설치하고 역 위에 역사를 조그마하게 짓는 방향으로 출구는 1개입니다. 4번째 역은 청덕역으로 물푸레마을의 중심입니다.
언남동 지역입니다. 경찰대 부지에 있는 문화공원역에는 대피선을 설치하며 역사를 지상에 짓는 방향입니다. 언동역도 역사를 지상에 지으며 하천이 있는 관계로 깊이 지어야 할 것입니다. 구성역은 상가 B1층과 연결하여 짓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마북,보정동 구간입니다. 마북역은 상부에 역사를 짓는 방향이며 연원역은 아파트 내부에 짓는다는 구상입니다. 구성역은 GTX와 분당선 사이에 있는 환승통로를 이용한다는 구상입니다. 용인역과 소실역 사이에서 지상으로 잠시 올라오며 소실, 이현역은 구조는 같으며 수지신갈로와 연결하는 통로와 좌측계획도로와 연결한다는 구상입니다.
수지구청,풍덕천역 구간입니다. 이현역과 수지구청역 사이에서 지하로 들어가며 아파트 단지 내부를 관통합니다. 수지구청역은 수지도서관과 신분당선 역 사이에 짓는다는 구상입니다. 신분당선 역 1번출구부터 시계방향으로 순서를 매기며 기존 3,4번 출구는 9,10번출구로 변경한다는 구상입니다. 풍덕천역은 대피선을 지으며 평범하게 4개의 출구를 짓는다는 구상입니다.
첫댓글 GTX,신분당선,고기리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라 실현만 된다면 좋은 노선이 될것 같습니다. 근데 (가칭)연원역은 아파트 단지 밑으로 공사가 되어야 하는데... 민원으로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역간 거리도 쫌 짧은것 같구요.
아파트 단지 관통을 하되 역을 짓는 방향으로 줄건 주고 받을건 받는 쪽으로 가야죠. 지하주차장이 없는 중앙도로를 관통하는 문제라 상관이 없고요. 원래 경전철은 중전철과 다르게 역간거리는 짧게 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차량이 최대 2량까지 늘어나기때문에 역도 비상통로 포함 길이 45m 정도면 충분하고요
@이안 연원역 부분은 비현실적인것 같습니다. 지인이 삼성래미안 1차에 사는데 위 내용을 들려주니 어떤 사람이 자기 아파트 단지내에 대중이 사용하는 역을 두겠느냐 하는 시큰둥한 반응이었습니다. 추진하더라도 진통이 큰 노선이 되겠네요. 그밖에도 지하노선구간은 사실상 중전철인데 예산이 뒷받침될지 여부와 지상구간으로 짓는 지역주민의 반발등이 예상되네요 그외 부분은 적절하게 제시된것 같습니다.
아파트 내부를 관통하는 건 어려울 겁니다. 신교통수단이 트램 or 경전철인데요,, 저는 비용면에서도 적게 들고 상권 활성화, 도시 미관, 지역간 교류에 도움이 되는 "기흥-신갈-흥덕-보정/마북-구성-동백"을 연결하는 트램이 들어왔으면 합니다.
기흥지역은 따로따로 섬처럼 서로 갇혀있는 형국의 택지조성이 되어 버스 노선도 제각각이라 지역 교류가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버스노선만 봐도 그렇죠. 고가로 올리면 도시미관도 문제가되고 지금의 경전철처럼 활성화되기 힘들 겁니다. 트램을 구성-동백부터 시작하여 주변 지역도 확대해 나간다면 교류가 쉬워지고 자연스레 그 주변 상권도 활성화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노선은지상은반대 지하는찬성차라리어정역-동백이마트-호수마을 -경찰대-구성이정도로 아니면버스가났지요뎌빨라요지금나온노선은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