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릭 쇼팽의 26곡의 프렐류드 음반이다.
피아니스트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로베르트 슈만은 '우리는 쇼팽의 새로운 작품들 가운데 주목할만한 전주곡집을 언급해야만
할것이다'라며 1839년에 나온 '24곡의 프렐류드'op 28에 대한 그의 비평을 시작한다.
그렇지만 그런다음 드는 이 작품집에 다음과 같은 한가지 조건을 붙인다.
"나는 이 작품집을 다르게 생각했었으며 따라서 그의 연습곡집과 마찬가지로 위대한 표현
양식을 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는 점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그러나 거의 그
반대이다.다시 말해서 이 프렐류드는 스케치 형식의 짧은 묘사곡이며,초기 연습곡이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을 절망케 하는 것이 몇개의 그 명성에 걸맞는 것이 모든 것이 다채롭고
야성적으로 혼란스럽게 되어 있기를 바랄 것이다.그러나 이 진주처럼 영롱하고 섬세한
필체의 그 각각의 곡들에 담겨져 있는 것은 프레데릭 쇼팽이다"...그는 그 시대의 가장 극단적
이며 가장 당당한 시인정신이자 또한 그렇게 남는다.이 작품집은 병적인것.열병적인 것.반발
적인 것등도 담고 있다.그렇지만 그 각각의 것들은 자신을 이롭게 하는 것을 추구한다.
르리고 나서 그는 "내가 행하는 것이, 네 마음에 드는 것이 법이다."라고 한 쉴러를
인용함으로서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