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는
70년 초에는 스판소재의 상의 하의를 나눠입었고
70년대 중반에는 문제의 스판 원피스(혹은 그 위에 짧은자켓)를 입었고
78년 말부터는 남성미의 상징인 가죽의상을 입었죠..
재즈 투어때부터 본격적으로 가죽을 입었는데 저도 이 때의 의상이
가장 무난하고 멋있었다고 생각합니다..
81년 말부터는 가죽에서 슬슬 벗어나지만..
뮤직 비디오에서는 Love Of My Life, Don't Stop Me Now, Fat Bottomed
girs,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등에서 멋진 가죽의상이 등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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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잘 분석 하신것 같네요.
정말 그런것 같아요...프레디는 뭐 하나를 해도 생각이 깊었던 사람이군요.
하지만 '크레이지 리틀 씽 컬드 러브' 에서 입었던 터프한 의상...
제대로 차려입으니 꽤 멋지던데...
사람이 달라보이더군요...
멋부리는덴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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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레오타드는 프레디만 입었습니다..
타이트한 의상은 록커들의 상징적인 의상이나 마찬가지였지만
프레디의 전신 레오타드는 당시나 지금이나 충격적인 의상이죠..
데이빗 보위의 비쥬얼 쇼크와 버금가는...
그런데 가끔 트럼프의 조커나 영화의 광대를 보면 이 레오타드를
입고있는것을 볼 수 있었죠...
프레디가 평소 자기를 광대에 비유한것처럼 무대에서도 스스로 관객들을
즐겁게만들 광대의 이미지를 하고싶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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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라고 묻기엔 좀 그런가..
그래두...너무 궁금해요...
대체 왜 그런걸 입었을까..?
그것도 4명중 혼자서...
카페 게시글
질문과 답변
Re:Re:Re:프레디는 왜 전신타이즈를 즐겨입었나요?(질문이 안돼나?)
화씨 이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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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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