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종합] 폭스바겐 고객 시승 행사 개최

[박낙호]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각 지역 딜러들과 함께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13일까지 ‘페이톤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경기 지역의 6곳과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 지방 전시장 7곳, 전국 총 13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 전시장 별로 고객들을 초청, 페이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겨울철을 맞아 눈길이나 빙판길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하는 폭스바겐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4MOTION)을 적용하고 있는 페이톤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모든 페이톤 모델은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에어 서스펜션과 토센 디퍼렌셜(torsen differential)을 갖춘 4모션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어 빙판길이 두렵지 않은 편안한 운전을 가능케 한다. 마치 노면에 붙어서 주행하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수준 높은 주행 안전성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페이톤의 다이내믹함이 잘 어우러져 극도로 편안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시승 행사에 참가하는 고객들은 페이톤에는 대형 세단 중에는 유일하게 앞좌석과 뒷좌석의 좌, 우 시트 4곳에서 탑승자가 에어컨을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4존 클리마트로닉 온도조절 시스템의 편리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이번 고객 시승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독일 명차, 페이톤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앞선 4모션 기술과 4존 클리마트로닉 온도조절 시스템은 페이톤이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여러 강점 중 두 가지로 꼽을 수 있다. 직접 타보면 그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가까운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선착순으로 시승 신청을 받으며, 시승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폭스바겐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폭스바겐 페이톤은 지난 해 4월 12일 출시된 이후, 국내 프리미엄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의 베스트모델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에서 페이톤은 W12 6.0 롱휠베이스 이그제큐티브(Executive) 모델과 V8 4.2 롱휠베이스 모델 그리고 노멀휠베이스, 롱휠베이스의 V6 3.2 모델 그리고 최강의 디젤 엔진 TDI가 탑재된 V6 TDI 모델 등 총 5 가지 모델로 선보이고 있다.

[박낙호]

이차는 이런형식의 행사를 정말 많이 해서 판매량도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차인데, 좋은만큼의 대접을 받고있지 못한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삼각별이 달려있었으면 판매량이 엄청날텐데요~

[레드존(김진우)]

음냐....... 저같은 사람도 시승신청 할수 있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