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 일 | 산행지 | 산행코스 | 비고 |
1월 | 19 | 신년산행 태백산 (1,566.7m)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와 경상북도 봉화군에 걸쳐 있는 산. 2016년 총 면적 70.052km2의 대한민국의 22번째 국립공원이 된다. 주봉인 장군봉은 해발 1,566.7m. 태백산맥에서 소백산맥이 갈라져 나오는 지역에 위치한다. 해발 1,470m 지점에 위치한 망경사는 대한민국 남반부(북한 제외) 사찰 중 해발고도가 가장 높다. 유일사와 당골 모두 등산로 출발점이 해발 900m에 근접하는 지점에 있으므로[4] 산 정상이 1,500m를 넘는다 한들 고도 600m 정도만 오르면 되는 데다가 산세도 그리 험하지 않으니 등산이 쉬울 수밖에 없다. 서울에서 북한산이나 관악산 오르기보다도 쉽다. 그래서 태백시에서는 학생들의 소풍 장소로도 이용된다. 태백시에서는 학교 소풍을 해발 1,500m가 넘는 산으로 가는 것. 태백산이 얼마나 오르기 쉬운지 알 수 있다. ※ 화방재->사길령->유일사입구->주목단지->장군봉->천제단->망경사->반재->당골(석탄박물관) (약 9km / 약 4시간 소요예정) | 100대 명산
태백산 눈축제 |
2월 | 02 | 시산제 목포 유달산(229.5m) | 시산제 후 희망자에 한 해 영산기맥 10구간 산행 ※ 영산기맥 10구간(18.5km) 유달산->산정산(중앙하이츠)->유방산(목포시청)->양을산->대박산->삼향동행정복지센터 (약18.5km, 4시간 소요예정) | |
16 | 전북 무주 덕유산 (1,614m) | 덕유산은 겨울산이다. 우리나라 대표 눈꽃 산행지일 뿐만 아니라 상고대로 치장한 능선과 고산 특유의 빼어난 조망을 품고 있다. 덕유산국립공원의 인기는 방문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다. 1월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많고 곤돌라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도 쉽다. ※구천동 탐방지원센터->백련사->향적봉->구천동 탐방지원센터 (15.6km, 7~8시간 소요예정) 하산시 케이블카 이용 가능 | 100대 명산 |
3월 | 16 | 구례 오산 (530.8m) | 오산鰲山(530.8m)은 봄이면 가벼운 벚꽃 산행을 즐기고 노고단과 반야봉을 위시한 지리산 능선을 바라보려는 등산객들이 줄을 잇는 곳이다.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당당하게 솟아 있는 지리산 산줄기를 만나볼 수 있다. 오산은 구례 읍내에서 바라보면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물을 자라가 먹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자라 ‘오鰲’ 자가 붙었다고 한다. ※ 죽연마을->돌탑->정자->오산주차장->사성암->오산 정상->매봉->자래봉->선바위전망대 갈림길 ->솔봉고개->둥해삼거리->전망대->배바위->동주리봉->용서폭포->용서마을(11km, 5시간 소요예정) | 산수유축제 |
23 | 목포 유달산 환경정화 활동 | "2025년 유달산 꽃축제" 맞이 목포 유달산 등산로, 둘레길, 위험지역 정화활동 예정 | |
4월 | 06 | 해남 달마산(498.8m) | 2017년, 오로지 사람의 힘으로 달마산 아래 오솔길을 닦고 연결해 ‘달마고도達摩古道’라는 명품 길을 만들었다. 달마고도 4코스와 천년숲 옛길을 이은 코스이며, 이 길은 국토순례길이기도 하고, 산자락길이자 남파랑길 90코스이기도 하다. 그만큼 대한민국에서 손꼽는 트레킹 코스가 달마고도 둘레길이다. 1코스는 ‘출가의 길’, 2코스는 ‘수행의 길’, 3코스는 ‘고행의 길’, 4코스는 ‘해탈의 길’이다. ※ 미황사->달마산(불썬봉)->떡봉->도솔암->마봉리(9km, 5시간 소요예정) ※ 땅끝기맥 / 미황사 달마산 떡봉 도솔암 물고리재 천연숲옛길 언제나봉 사자봉 땅끝전망대(15km, 6시간 소요예정) ※ 달마고도 둘레길 / 미황사->몰고리재->도시랑골->노지랑골->미라골잔등->관음암터->큰바람재->미황사(17.74km, 5시간 30분 소요예정) | 100대 명산 |
20 | 대구 비슬산(1083m) | 해발 1,000m 고지, 진달래 천국 4월 중순부터 만발! 비슬산琵瑟山(1,083.4) 정상 주변 해발 1,000m 고지에 넓은 진달래 화원이 펼쳐져 있다. 무려 100만㎡(30여 만 평)의 군락지다. 1997년 5월 첫 참꽃축제를 개최하였다. ※ 유가사대형버스주차장->유가사입구->수도암입구->도통바위->천왕봉(정상)->마령재->월광봉 ->참꽃군락지-> 조화봉갈림길->대견사->비슬산자연휴양림->소재사입구-> 비슬산휴양림 공영주차장 (약 10km, 4시간 소요예정) ※ 비슬산자연휴양림 공영주차장->대견사->비슬산자연휴양림 공영주차장(약 3.2km, 3시간 소요예정) | 100대 명산
참꽃 문화제 |
5월 | 18 | 곡성 초악산(최악산) (736.8m) | 멋진 기암괴석이 끝없이 이어진 산곡성군에는 여름에 가면 딱 좋은 계곡산행 대상지가 있다. 바로 초악산(焦岳山, 728.1m)이다.곡성 톨게이트에서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바위산이 초악산이다. 짙푸른 나무 숲 사이로 굵은 암봉들이 뾰족뾰족 솟아있고 멀리서 보면 허옇게 드러난 절벽 지대가 ‘배바위’다. 초악산은 곡성 동악산(736.8m) 남북종주를 위한 출발점 코스로 이용하기도 한다.※ 삼기중학교->괴소제->무당바위->남봉->초악산->대장봉->형제봉->부채바위->공룡능선->도림5교->도림사->도림사국민관광주차장(약 12km, 6시간 소요예정)※ 다선사 기점 암릉->남봉->왕관바위->갈림길->맹이골 원점회귀(약 3시간 30분 소요예정) | 세계 장미 축제 |
6월 | 5.31.~ 6.1. | 대마도 특별산행 (2월 공지 예정) | 쓰시마(文寸馬島ㆍ대마도)를 찾는 한국인이 연간 10만 명선을 넘는다고 한다. 300~360인승 쾌속선이 화요일 빼고 매일 한 번씩, 주말에는 두 차례 거의 만원인 상태로 대마도를 왕복 운항하고 있으므로 간단히 계산해도 한 달이면 1만여 명, 1년이면 12만 명이다. 이들 중 절반 정도가 대마도 최고봉 시라다케나 아리아케 등산을 겸하고 있다. 대마도는 일본보다 우리의 영토와 훨씬 더 가깝기 때문에 예로부터 활발한 정치적(통신사), 상업적 교류는 물론이고 왜구들의 침략 교두보로 이름난 곳이었다. 임진왜란 당시에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선봉부대가 조선 정벌을 위해 출항했던 곳이 대마도의 아소만이었다고 한다. 이렇듯 대마도는 우리와 일본의 역사적 관계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섬이었고 우리는 그런 역사적 현장을 방문하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대마도가 일본이고 해외여행지이기는 하지만 대단한 것을 기대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만큼 작고 좁고 불편한 섬이다. 그러나 가파른 산이 많은 섬 곳곳에 곧게 뻗은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을 인공으로 조림해 완벽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 무척 부럽다. 시라다케는 일본 큐슈(九州)의 100명산에 들어가는 명산이라고한다. 출처 : 월간산(http://san.chosun.com) ※ 5월 31일(첫날) : 시라다케(백악산 519m) or 아리아케(유명산 559m) ※ 6월 1일 : 대마도 시내관광 | 특별 산행 |
15 | 신안 지도 섬산행 꽃봉산 (155.4m) | “지도 점암까지 14km의 숲길을 조성하고 썸머라일락이 가장 흐드러지게 핀 지도로 가꾸어나가 내년 봄에는 보라색꽃축제와 더불어 병어축제를 개최하겠으니 기대해달라”고 박우량 신안군수님의 말처럼 2025년 기대되는 섬산행이다. ※지도읍사무소->삼거리->꽃봉산(155.4m)->삼거리->3개리분기점->바람풍재->진재-> 깃대봉(172m)->삼암봉(196.2m)->점암선착장(9.3km, 3시간 30분 소요 예정) | 섬병어축제 |
7월 | 19~ 20 | 임해훈련 | 추후 공지 | |
8월 | 03 | 보성 천봉산(642m) | 천봉산은 숲이 울창하다. 한여름에도 햇볕이 잘 들지 않는다. 그 덕에 산림욕을 하는 것처럼 수월하게 산행이 가능하다. 곳곳에 대원사로 내려가는 탈출로가 3곳이나 있어 초보자도 체력 부담이 적다. 찾는 이가 많지 않은 산임에도 등산로와 이정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인공 구조물이나, 계단이 없을 정도로 순한 능선이 이어진다. ※백민미술관->문수봉->까치봉->말봉산->갈림길->정상->갈림길->산앙정->대원사(12km, 5시간 소요예정) ※대원사주차장->문수봉->까치봉->말봉산->갈림길->정상->갈림길->산앙정->대원사(8.8km, 4시간 소요예정) | |
17 | 충북 영동 민주지산 (1,241.7m) | 민주지산 일대의 산군에는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시 3개 도가 만나는 삼도봉(1,177m)을 시작으로 서북쪽의 석기봉(1,200m)과 민주지산, 각호산(1,186m) 등의 연봉이 웅장한 산군을 이루며 뻗어 있다. 민주지산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유순하고 넉넉한 산세가 일품이다. 산이 높아 뛰어난 계곡미를 지닌 골짜기도 여럿 거느리고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물한계곡이다. ※물한계곡->삼도봉->석기봉->민주지산->물한계곡(15km, 6시간 소요예정) ※도마령->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물한계곡(14km, 6시간 소요예정) | 100대 명산
계곡 산행 |
9월 | 21 | 충남 예산 덕숭산 (495.2m) | 금북정맥 덕숭산 수덕사를 품다. 수행의 능선을 걷다 1308년에 창건된 수덕사는 오늘날 조계종 제7교구 본사로 우리나라 불교계 4대 총림중 하나인 덕숭총림이 자리하고 있다. 총림이란 강원, 율원, 선원의 교육기관을 갖춘종합 수행도량을 의미 한다. 100대 명산이며, 누구나 부담 없이 덕숭산과 수덕사, 그리고 개심사까지의 감동을 담을 수 있는,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이다. ※수덕사->덕숭산->한티고개->가야봉->석문봉->일락산->개심사 (약 14.2km, 약 7시간 소요예정) | 100대 명산
수덕사 |
10월 | 05 | 추석 연휴 | | |
19 | 전북 순창 용궐산 (646.7m) 잔도 하늘길 | 공중을 걷는 듯한 암벽 위 하늘길, 순창 용궐산(순창 무량~용궐산) 거대한 암벽에 놓인 잔도를 통해 마치 하늘 위 공중을 걷는 듯한 짜릿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산행. 땀을 흘리며 돌계단을 올라 하늘길에 들어서니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의 아름다움에 탄성이 절로! ※용동마을->각시봉->무량산->어치계곡->상선약수->용궐산->귀룡정갈림길->장구목재->장구목(요강바위)->약 11km->하늘길 입구(용궐산주차장) ( km, 소요예정) ※하늘길 입구(용궐사나 주차장)->하늘길->비룡정->된목->(용굴)->용궐산 정상->귀룡정갈림길 ->장구목재->장구목(요강바위)->현수교->섬진강 자전거길->징검다리->하늘길 입구 (9km, 3시간 30분 소요예정) ※하늘길 입구(용궐사나 주차장) ->하늘길->비룡정->된목 ->용궐산 정상 ->원점회귀(6.5km, 3시간 30분 소요예정) | |
11월 | 16 | 경북 울주 영남알프스 | 경북 울주 간월산(1,069m)(하늘 억새길 1구간) 천황산(1189m), 재약산(1119)(하늘억새길 1~3구간)영남알프스는 가을의 전설이 시작되는 곳이다. 높은 산, 넓은 초원에 펼쳐진 황금빛 억새 물결은 환상의 절경을 보여 준다. 영남알프스라는 이름은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재약산, 천황산, 가지산, 고헌산 등 해발 1,000m 이상 7개 산의 풍경이 유럽 알프스 못지않다고 해서 붙여졌다.특히 해발 1,000m 내외에서 드넓게 펼쳐진 신불평원과 사자평원, 간월재, 고헌산 정상 등의 억새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복합웰컴센터->(2.5km)->간월재->신불산->신불재->영축산->(4.5km)-> 영축산->청수좌골->국도69호선->죽전마을->(6.6km)->향로산갈림길-> 재약산->천황재->천황산(6.8km) ->서상암->표충사 (20.4km, 7시간 소요예정) 상황에 따라 구간 조정 가능. ※배내1공영주차장->배내터널->배내봉->간월산->간월재->신불산-> 신불공룡능선->복합웰컴센터( km, 6시간 소요예정) | 100대 명산
영남 알스프 억새 축제
천고지종주 대회 |
12월 | 07 | 정기총회 | | |
21 | 송년산행 전북 장수 장안산 (1,237m) | 전북 장수에 있는 장안산은 높이 1,237m의 산으로 백두대간이 뻗은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백두산,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 덕유산, 치악산과 함께 전국 8대 종산의 하나인데 그 중 제일 광활한 면적을 점유하고 있고, 노령산맥(蘆嶺山脈)의 줄기이기도 한다. ※무령고개(3km)->장안산(3.4km)->백운산(2.4km)->897봉(2.2km)->밀목재 (11.8km, 6시간 소요예정) ※무령고개(3.5km)->장안산(5.5km)->범연동(9km, 5시간 소요예정) | 100대 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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