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소감> -시카 : 순차적으로 읽지 않아도 되는 다른 학문들과 달리, 철학만큼은 순차적으로 봐야함을 느꼈다. 복습하면서 읽어나가야 한다. 아테네를 모르고서는 진행이 되지 않는다. -해피 : 관련 영상을 위주로 보고 왔고 많은 이야기를 듣겠다. -애몽 : 종교를 익히기에 좋은 기회였다. 앞의 내용과 이어지니, 모임에 빠지면 안 되겠다. -평안 :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종교를 다루는 범위인 게 다행이다. -바다맘 : 첫 시간 철학가의 이론이 토대가 된다. 각각이 나뉘고 융합되는 흐름을 이해하며 읽어봤다. 철학과 종교는 별개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번에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중점을 두고 보았다. <헬레니즘 : 두문화권> -문화의 융합”에 있어서의 장/단점은? -서양문화권과 동양문화권은 그 출발에서부터 차이가 느껴진다. -문화는 다양해야 한다기보다, 다양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나라가 부흥할 때 융합된 문화가 잘 나타나는데, 그 문화가 무너질 때는 어김없이 먹고 살기가 힘든 때더라. -여유로웠던 시기가 있었던가? -두 문화권의 문화는 전혀 다른 게 아니라 오히려 비슷한 점이 많기에 융합이 잘 된 게 아닐까? -기존의 문화가 외부의 문화를 통해 변형이 되면 그게 곧 융합 아닌가? -문화가 비슷할수록 분쟁이 더 심하게 생긴다. 예루살렘처럼. <기독교, 교부철학> -삼위일체, 기복신앙, 원죄 -사도 바울의 역할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형벌 -기독교가 성행한 이유는 널리 퍼질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았다.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교회”라는 공동의 공간에서 홀로가 아닌 함께하는 “전도”를 중요했기 때문이다. -하나의 성경이지만, 그 성경의 해석은 목사마다 다르고, 그 해석을 받아들이는 것도 교인들마다 다르다. -중간자(목사)에 대한 추종, 성경탐독보다 목사님의 말씀에 더 집중하는 요즘의 교인들 -신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만나는 예수, “이데아”를 논하는 어려웠던 플라톤주의에 비해 기독교의 “신”, “예수”는 직관적이기에 당시에 더 잘 받아들여졌을까? -종교개혁 이후의 기독교가 지금의 기독교의 모습이다. -교회내의 자정작용이 가능한가? <아우구스티누스의 교부철학> <토마스 아퀴나스의 스콜라철학> <기타> -노령화 시기인 만큼 공동체가 필요하다. -기댈 곳이 필요해서 가지는 종교 -삶 자체가 종교생활인 나라들 -다 믿는다 VS 믿는 게 없다 : 요즘은 무교가 참 많다. 그만큼 우리의 삶에 종교가 끼치는 영향력이 적어졌다. -종교재단이 세운 학교가 많은데, 지금의 사회에서 교육은 종교가 아닌, 국가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