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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황매산 등정기(黃梅山 登頂記)
자운 추천 0 조회 114 10.05.12 22:1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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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5.25 15:12

    첫댓글 컴이 상태가 좋지 않아 이제사 급하게 졸작 올려드립니다....
    계속 다운되는 바람에 글 한줄 쓰고 저장하고 사진 한장 올리고 저장하느라...
    제대로 맞게 쓰졌는지도 모르지만 일단 올려봅니다... 틀린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10.05.12 23:53

    너무 멋져요.좋은 글 감사해요.다음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 작성자 10.05.13 17:33

    세계각국을 다니시느라 정작 고국의 하늘 아래는 못가보신 곳이 많으시겠지요~!
    하마트면 선배님이 되실뻔 하신 분이라 만나뵙고 싶으신 분이랍니다~~ㅎㅎㅎ

  • 10.05.13 00:08

    나그네님 뭐하시는거 보면 어쩜 그리도 닉 선정을 잘하셨는지 딱 구름 나그네십니다 .....제가 산에 간거마냥 자세히도 적으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ㅎㅎ

  • 작성자 10.05.13 17:32

    쥴리님 좋은 곳 다녀오신 후 통 안보이시네요... 황매산 정말 신선이 놀 정도로 좋은 산이더군요... ㅎ
    봄이나 가을 어느때라도 멋진 산행이 될것 같아요... 좋은 분들과 함께 한번 가보시죠~~!

  • 10.05.13 07:18

    음악과.....인물배경등...그리고 탁월한 글솜씨....나그님은 옛날에 태어나셨으면 아마도 ...시를 쓰고.....그 시를 읇조리는
    선비님으로 나라를 대표하는 시조문학의 문단이 되셨을법한...............너무 잘읽고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아침부터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글입니다....

  • 작성자 10.05.13 17:33

    졸필에 너무 과한 의미와 칭찬을 주시니... 뭘로 갚아드려야 할지 모르겠나이다~!!!
    급작스럽게 올린 글인데도... 잘 읽으셨다니 다행이구요... 다음에도 아름다운 산행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10.05.13 08:29

    잔잔하면서도 생생한 구름나그네님의 사진 산행기 잘 읽었슴다. 이리 멋진 산행기가 태어나려 시간이 좀 걸렸다고 생각하렵니다.ㅎㅎ 채 피지않은 철쭉이 더 여운이 남는 것은 왜일까여?

  • 작성자 10.05.13 17:32

    하대장님 죄송합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컴이 문제가 있어 포기하려다 어제 앙부회장님께서 숙제를 제출하라는 글을 출첵방에 올리셨길래
    부랴부랴 제출하는데 의의를 두고 꾸중을 각오하고 날치기로 올려드렸습니다.... 지금 이글도 날아가서 두번째 쓰고 있답니다....ㅠㅠ

  • 10.05.13 10:04

    글이 다섯줄이 넘는관계로 읽어보진 못했지만 그림과 음악으로 보아 무지 좋았다는 내용으로 이해하고 갑니다!ㅎㅎㅎ

  • 작성자 10.05.13 12:22

    회장님께서는 독후감을 200자 원고지에 다섯줄로 요약한 후 답글로 게시해주시기 바랍니다~~~하하하하하하

  • 10.05.13 16:55

    걍 다섯자로 하면 안될까? 참 좋았어요! 이렇게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0.05.13 17:27

    ^0^ 감사합니다~ 백작회장님~ OTL

  • 10.05.13 11:28

    다시금 황매산이 너무 가고싶네요 ㅎㅎ 사진발보다 실물이 훨 잘생기고 멋진...거기다 성량 풍부한 노래실력까지 겸비한 자상한 구름나그네님과 밝고 명랑소녀같은 가을소나기님과 쭉 함께 할수 있어서 더 잼나고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이렇게 시같은 후기글까지...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고 갑니당^&^*

  • 작성자 10.05.13 12:25

    오랜만에 다경님과 함께 멋진 황매산을 걸어간 하루였답니다... ㅎ
    항상 다정한 잉꼬처럼 두분이 함께 하시는 모습 너무 부럽고 아름답습니다.
    두분 아름다운 인생길 동반자로서 오랫동안 행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10.05.13 12:36

    구름나그네님 후기 글 잘읽었습니다. 덕분에 황매산 산행의 추억이 새롭고 사진까지 첨부하셔서 더 생생합니다
    사진봉사하시느라고 고생도 하시고 이렇게 후기글까지 쓰시고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 작성자 10.05.13 17:32

    노을님께서 상세하게 잘 쓰셨길래 잘 되었다 하고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앙부회장님께서 숙제검사 하시겠다길래 중복되게 올리게 되었으니 양해바랍니다~!
    사진이 많이 없어 섭섭하신 모양이신데... 기회가 어찌 이번 뿐이겠습니까?
    아직도 가야할 곳도 많고 만나야할 사람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 10.05.13 13:33

    한편의 소설과 수필을 읽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훌륭한 어휘력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문단에 데뷔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후기글 쓰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5.13 17:32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동행해주신 수키아우님께 감사드립니다~!
    모산재와 황포돛 바위 비경에 취해서 한참을 보내다 느지막이 내려오니
    그래도 산 아래서 가지않고 기다려주던 수키님이 있어 얼마나 반가웠던지~~!!
    복을 많이 짓고 있으니 분명히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길겁니다~~~!!!

  • 10.05.13 16:25

    그제 출첵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명작이 태어나느라 컴터가 고장나는 産苦를 거쳤나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황매산을 님들과 함께 볼수 있어서 행복했는데 제 느낌 그대로 아니... 더 좋은 느낌을 받으신것 같아 리딩 대장으로서 보람과므흣 합니다.. 열정적으로 진행했던 황매산 산행후 긴장이 풀려 나른했었는데 후기 글 보며 멋진 산 헌팅으로 보답해야겠다는 결의도 다지게 되는군요.. 구름나그네님의 후기글은 기대보다 훨씬 멋지고 상상 그 이상입니다... 감사 드리고 수고 만땅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5.14 14:24

    숙제 늦게 했다고 나무라실줄 알았는데... 과분한 말씀까지 해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0^
    버스 안에서 자기 소개하라고 했을때 감동받는 산행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정말 감동적인 산행이었습니다.
    가야산과 매화산이 제일이라 여기던 제 고향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은 상상을 못했습니다...
    모산재를 보면서는 매화를 사랑해 매화산 아래 사시다 그곳을 당신의 안식처로 삼으신 매사처사 우리 증조부님과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덕분에 멋진 산행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10.05.13 17:04

    오래간만에 듣는 구슬픈 한계령 노래와 함께 황매산 멋진 등정기 잘 보고 갑니다~
    글로 다시 가보는 황매산 또 다른 느낌이 베어 나오는듯 합니다.
    카메라 메시고 멋진 사진까지 담아오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번 산행 등정기를 기다리면서...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작성자 10.05.13 17:31

    갈소낙님... 한계령 노래가 구슬프게 들리시는가 봅니다~!
    언젠가 운무가 산 아래를 가득 채운날 이 노래를 정말 한계령에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번 산행은 유달리 갈소낙님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사진도 많아 다른 분들의 눈총을 사지 않나 걱정입니다...ㅎㅎㅎ
    다음번엔 갈소낙님의 아름다운 등정기를 볼수 있길 바랍니다... 멋진 배경음악과 함께~!!!
    근데 제가 구속이라도 했나요... 왜 구름을 벗어나실려고...ㅎㅎㅎ

  • 10.05.14 11:20

    구름달을 자꾸만 가리잖아요!!!ㅋㅋㅋ

  • 10.05.18 07:33

    구름에 달 가듯이 떠다니는 나그네 형님!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제 마음을 아프게 하시는 군요.
    여기는 산이 없다 보니 주말에 스위스라도 다녀 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산행하시는 것보다 후기 쓰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던것 같습니다ㅎㅎㅎ...
    여행 작가로 등단하심은 어떠신지요???
    아름다운 산행 후기에 감사드리며 즐감하고 가렵니다.

  • 작성자 10.05.25 15:11

    우정이 아우님 먼곳에서도 글을 읽어주니 고맙기 한량없구료...
    거기 산이 없다니 아쉽구료 멋진 이국 산행모습 볼수 있으려나 했는데...
    글은 내가 쓰는 것이 아니고 감동스러운 산행이 있었기에 자연스레 나오는 거라오...
    고민하지 않고 단숨에 쓰는 스타일이라 제대로 쓰여졌는지 모르지만 산이 주는 감동에 따라오는 선물이라 생각한답니다...
    중간에라도 들어올수 있으면 좋으련만 자주 여기서라도 안부 주고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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