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칭짓기 원,투,쓰리>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별칭짓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부르게 될 민우회 별칭.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고민이 되었답니다.
뭐부터 해야할지 고민하던 시간을 지나, 어느새 별칭짓기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돌아보니 꽤 많은 일을 했고
새삼 많은 회원 분들의 도움으로 해나갈 수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별칭짓기 공모전과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곧 여러 과정을 거쳐 정해진 별칭 후보들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후보들을 공개하기 전에!
어떤 과정을 거쳐 별칭 후보가 정해졌는지 궁금하실텐데요.
한눈에 볼수 있게 단계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대표(박봉), 본부 홍보팀(폴,반아), 본부 회원팀(꼬깜), 지부(고양파주 이정아 사무처장, 동북 권주희 사무처장) 포함하여 TFT팀을 꾸렸습니다.
민우회에는 9개의 지부를 비롯해 여러 상담소, 수많은 회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의견들을 골고루 들을 수 있도록 TFT 팀을 꾸렸습니다.
- 정말 궁금했습니다.
사람들에게 민우회와 ‘민우회’라는 이름은 어떤 느낌을 주는지요.
그리고 대중단체로서 많은 분들과 별칭짓기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클릭 ☞설문조사 결과)
별칭짓기 공모전에도 70여건의 응모작들이 있었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보내주셨습니다.
(클릭▶공모전 결과)
- 민우회 활동가뿐만 아니라 회원들도 참여하는 별칭짓기가 되고자 조별로 브레인스토밍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민우회의 얼굴이 될 별칭을 고민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클릭 ☞회원들의 브레인스토밍 후기 )
4단계 - 별칭 후보들 4개로 간추리기
- 수십개의 별칭을 상상하고 논의 하였습니다.
길고 긴 논의를 거쳐 중앙위에서 4개 별칭으로 후보를 좁혔습니다.
4개 후보는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5단계 - 최종 후보 결정
내년 총회까지 이사회에서 최종후보(2개)를 결정합니다.
6단계 - 총회에서 투표 후 최종결정 및 공표.
여러분의 투표로 최종 별칭이 결정됩니다.
결정된 별칭은 ‘00 한국여성민우회’로 사용됩니다.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출처: 한국여성민우회 http://www.womenlink.or.kr/nxprg/board.php?ao=view&bbs_id=main_news&doc_num=1425
첫댓글 내년도면 민우회 별칭이 결정되겠군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