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 갖춰져 있는 캠핑장이 아니라도 우리 주변 가까이에는 가족들과
조용하고 한가하게 야영을 할 수 있는 곳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오토캠핑 장비를 많이 포기하고, 가볍게 장비를 챙겼는데도..
지금 다시 사진을 보니.... 없어도 되는 것들이 많이 보이네요.
오토캠핑 장비보단 알파인 텐트로 미니멀 캠핑을 하게 되면.. 보다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오히려...편안하게 캠핑을 했던 것 같습니다.
2008년 3월에 찍은 사진들인데.. 다시 보니..
아이들이 작고 귀여웠군요..
그때는 잘 몰랐는데..
아이들이 자라는걸 보면 순간순간...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Minimal Campin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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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상에서 벗어나서 혼자만의 시간과 여행을 꿈꾸지만..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첫댓글 그리운 덕적도 ~~~작년에 가고싶어서 발구르던곳 그리고 이후추억 회상에 잠시 빠져봅니다
서포리 해변에 이동식 건물이 떡 하니 들어서서.. 이상해지고 볼품없어 졌더군요.. 서포 2리 이장님께 민원 넣은 상태입니다.^^
가족과 함께한 시간.... 항상 기억에 남아있고 그때를 추억하게 합니다...^^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이 멋진 사진과 예쁜 아이들과 가족의 정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올봄에 덕적도 다시 한번 가시죠.... 광어 잡아드릴테니^^
제작년에 물대 맞춰.. 원투로 반나절 낚시를 해보았는데.. 물고기 얼굴 구경도 못했습니다. 희망봉님. 가시면.. 기대해 볼만 하네요.. 번개함 올려주세요.^^
아이를 위한 아빠의 마음....지금 자는 아이들의 얼굴이 보고 싶어집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을 해보니.. 아이들이 부쩍 자라 있는것 같아서..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너무나..평화로운 모습이네요~~^^
주말이였는데.. 낮에 잠깐 몇 사람이 지나갈분.. 시즌이 아니여서... 조용하고 평온했던 같습니다.
놀이터까지 들고가신줄 알고 깜짝 놀랐음!!
놀이터가...얼마전에 보니 모래에 반 이상 잠겨 있더군요.^^
가족이랑가면 너무잼있을거 갔아요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여^^
서포리는 인천에서 배타고 가신후에 트레킹하기도 좋고.. 연안부드에서 차를 가지고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한번쯤 가볼만 한 곳 인것 같아요
해찬이네님은=미니멀캠핑,이라 주장하시는데~~저는왜=럭셔리캠핑,,으로 보일까요??? 부러버라 ㅜ,.ㅡ; ㅎㅎㅎ
럭셔리는요.. 저 소박하고 구수합니다.^^ - 파란여름님.. 지난번 아이와 야영하는 모습 후기로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조만간 가족 캠핑 하게 되면 뵙고 싶습니다^^
ㅋㅋㅋ그라게요~좋게 봐주셔서 송구스럴 따름이구, 그때 워낙 고생(ㅋ)을 한탓에, 장비점검 들어갔습니다. 텐트,침낭요^^난로도해야하나?ㅎㅎ(아마도 쫌 따땃해져야되지 않을까해요^^)
애들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네요 .........
2년전 사진인데.. 다시 보니깐.. 제 애들이라 그런지..둘 다.. 천사같습니다.ㅋ
정말 귀여운 아이들... 울 애덜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잘 해주지도 못하고 지나버린 시간들이 넘 아깝습니다...^^
저도 귀찮아하고 잘 놀아주지 못했던 같아서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합니다. 부모 마음이 모두 같은것 같아요..^^
항상 마님은 해성이를 안고 있네요 ^^ 울아이들도 저럴때가 있었는데...벌써 징그러운 3,5학년이네요. ㅎㅎ
올해는 새로운 미니얼캠핑(?)을 해보려고 피츠로이를 구매했는데 잘했는지 모르겠군요.
오토캠핑은 장비압박으로 MTB를 못가져가서 가끔 미니얼로 아이들과 MTB를 즐기려고 합니다. 언젠가는 해찬이네와 오지캠핑도 갈수 있겠지요?
지금은 제가 해성이를 대부분 안고 다니고 첫째가 엄마 그림자 입니다.. 저도 2년만 있으면 학부형이 되겠네요..ㅠ 돈도 많이 들것이고.ㅋ - 오지캠핑 2010년도 컨셉이 미니멀 캠핑입니다.^^ 피치로이 가지고 언제함.. 나오세요^^
네 아들, 딸 데리고 한번 정모에 참석할께요 ^^
해찬이네님의 사진을 보면 가족의 살랑이 뭍어나네요..부럽구여~~저도 가족 다니는 여행을 꿈꿔봅니다.
예전에는 가족들과 캠핑도 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오지캠핑 하면서 많이 소울했던 같아요.. 반성하고. 올해는 가족들과 시간을 좀 더 많이 가져보고 싶습니다.^^
언제 보아도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가족모습에 참으로 부러움을 느낌니다`^^
사람이 없고 집과 먼곳에 있을수록 가족들끼리 의지하고 아끼는 마음이 더 한 것 같습니다. - 올해는 조금 더 가족들에게 좋은 아빠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해찬이님~~~ 닷찌 타시는군요~~ 혹시 타코나 실제 연비가 얼마나 될까염??? 않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차라서..^^
다코타 연비는 5.9km라고 나오는데요.. 실제 에버러지는 4.5km 정도 인 것 같습니다. - 일하고 캠핑다닐때.. 이틀에 한번 꼴로 만땅을 넣고요.. 한달에 120~150만원 기름 값 나옵니다. - 요즘에는 특별한일 아니면.. 키티카(헬로키티로 튜닝한 자동차ㅎㅎ) 집사람 마티즈 타고 다닙니다.ㅎㅎ
저희아이는5살때부터 산에데리고다녀는데 지금은 학교나학원을핑계로 산을거부하네요 성적만 떨어지기을기다리고있습니다 성적이조금이라도떨어지면 바로 대간을시작한다고했더니 경기을하며 공부하네요 짜식 성적만 떨어지길기다리고있습니다^^ 가족모두가 행복이 가득하네요
붕어빵 국화빵 황금잉어빵 ㅋㅋ 행복한 가족 모습보기 흐믓해집니다. 새해 댁내에 만복이 깃드시길...^^
그림... 아름다운 자연과 아이들... 또 보아도 이쁩니다^^
저 멋진 노란색 큰 텐트는 어떤 제품인지요? 찾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