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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金剛)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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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금륜원 동정 169회 금강정진회에 다녀왔습니다
인공 강성도 추천 1 조회 374 20.10.26 12:2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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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26 13:53

    첫댓글 인공거사님~
    오랜만에 멋진 글을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굽신
    저도 1박2일동안 지낸 하루 하루를 되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 20.10.26 14:36

    모처럼의 금강정진회 후기를
    와우~감동으로
    귀하게 읽었습니다!
    아름다운 사진과 글을 읽으니
    묘금륜원에서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이 영원에 동참하며
    생명의 꽃들로 환호합니다

    묘금륜원을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은충만 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되세요.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_()_

  • 20.10.26 16:28

    모습으로도 충분히 짐작했었지만 아름다운 감성으로 읽는이로 하여금
    고흐가 되고 세잔느가 되어봅니다. 인공거사님의 후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 20.10.26 16:51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20.10.26 16:56

    진심이 듬뿍담긴
    인공거사님후기를 읽으면서
    다시한번
    우리들이 한달에 한번 가졌던
    정진모임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모두가 다 부처님이십니다!
    인공거사님 역시 멋져요!
    나무아미타불!

  • 20.10.26 17:16

    인공 거사님 후기 정말 멋 지네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20.10.26 18:11

    이 모임의 독특한 특성중의 하나가
    당췌 다른분들을 표현할때 언제나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는것입니다..
    제 자신 워낙 세상에 대한 불평 불만으로
    늘 부정적인 에너지를 내보냈는데 말입니다..
    까마귀가 백로들이 노니는곳에 기웃거리는듯
    하여 참석에 망설인적도 있었으나..
    여러분들의 깊고 넓고 높은 심성이 늘 아무
    조건없이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이곳에 잔뜩 쏟아 놓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고..
    저는 제가 한 말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나도 최고위원의
    반열에 오르는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상상해 봅니다🙏🍒🌷

  • 20.10.26 18:19

    그닐의 감동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멋진 글 감사합니다
    넘치게 환영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보리의 열매를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가슴벅찬 시간을 마련해주신 금강도반님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_()_

  • 20.10.26 18:23

    감사합니다 지심귀명 아미타불 _()_

  • 20.10.26 19:05

    모처럼의 모임이 감동이었는데. 또 다시 후기에 감동먹습니다. 생생한 날들로 오래오래 기억해 두고 싶습니다. 감사헙니다. 아미타불 _()_

  • 20.10.26 20:30

    눈앞에 생생히 그려지는 모습들을 보여주시는 후기입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 20.10.26 20:48

    <문학 소년>같은 인공거사님,
    뵙는 모습도 늘 그렇지만
    글도 영락없는 그 모습을 닮았네요.

    저희들의 정진회 모임이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각자 나름의 충만한 무엇을 가져갈 수 있기엔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석하시는 도반님들은
    일상에서 이미 지속적으로 수행을 하시는 분들이라
    꼭 이 시간에 무엇을 하고자 오시는 것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일상적인 수련 중에
    잠시 도반들을 만나
    서로를 확인하고
    자신을 확인하는 시간이겠지요.


    변화는 문득
    예기치 않았던 순간에 찾아 옵니다.


    수행이란
    자신의 무엇을 위한 노력이 아니라
    타인의 무엇을 위한 배려 속에서
    무르익는 보시이겠지요.

    저희 정진회는
    <나>를 위한 시간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시간이겠지요.

    내가 무엇을 얻어 가는 시간이 아니라
    도반님들이 무엇을 가져갈까를 배려하는 시간이고요.

    <나>라는 현상을
    도반님들의 성장을 위한 풍경으로 내어놓는 시간이기도 하겠지요.


    후기로 다시 한 번 자신을 내어놓으신
    인공거사님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아미타불_()_

  • 20.10.26 21:37

    인공거사님의 감동적인 후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20.10.26 22:27

    단순하고 소박함이 마음 공부하는 이에게 참으로 소중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歇! 나무아미타불_()_

  • 20.10.26 22:44

    말문이 트이신 것 같습니다.^^ 역쉬~ 출판일을 하시니 글이 남다르시네요. 간만에 정진회 후기로 다시 돌아봅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 20.10.26 23:01

    인공거사님의 말씀처럼 아름다운 글과 사진으로 그날의 감성을 영사기 돌리듯 돌려봅니다. 늦어서 비었던 시간까지 동참하게 하시네요.
    수형지의 고개 숙인 연잎에서 아름답지 않은 순간은 없음을 알려주셨네요.
    도반임이 늘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 20.10.27 05:13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20.10.27 05:18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더 진한 아쉬움으로 ~
    후기를 읽어며 함께한 듯~
    멋진 후기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20.10.27 07:30

    고맙습니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감동으로 정진회의 후기를 멋들어지게 읽습니다 아미타불-()-

  • 20.10.27 10:52

    버스가 제 시간에 신두리 해변에 도착해 장엄한 일몰을 보며 일상관을 하는 행복을 도반님들이 함께 누렸고, 인공거사님의 일몰사진과 글이 그 행복을 되새기게 해줍니다.
    조락한 연잎의 아름다움을 짚어내는 매서운 눈은 끊임없는 행선에서 마주친 풍광을 따뜻하게 품어안는 넓은 마음에서 다져진 것이라 여겨집니다.
    침잠하는 묵언이 일상인 큰스님들의 심연에서 샘솟는 물처럼 주옥의 언어를 길어올리는 승진행님의 솜씨에, Pause가 있는 절제된 발성의 기법까지 더해져 철야정진 차담을 원성실성으로 완성시킨 차담시간이었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실천하시는 보명화 보살님의 수범이 도반님들의 공부를 더욱 익게 합니다.
    앞으로 정진에 뜨란 두 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천의무봉의 후기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 20.10.27 11:05

    감사합니다. 인공거사님! 귀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_()_.

  • 20.10.27 11:57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20.10.27 13:35

    저도 참여를 해보고 싶네요..나무아미타불 _()_

  • 20.10.27 14:56

    감동의 후기를 빛 삼아 함께 정진회를 따라갔습니다. 어쩌죠! 계속 방랑과 여행과 수행이신 가슴뛰는 말씀을 기다리게 될것같아요. 멋진 후기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 20.10.28 04:54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20.10.28 11:23

    인공거사님의 후기를 보니 참석하지 못한 점이 아쉽게 닦아옵니다. 늘 조용하신 모습대로 아름다운 글 올려주셨네요
    글재주가 없은 저로선 부럽기만 합니다 ㅎㅎㅎ
    늘 좋은 날 되세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20.10.28 23:58

    인간이란 간절함이 있는 존재란 말씀을 부처님께서 하셨답니다. 그래서 수행도 할 수 있다고. 여기 계시는 도반님들 모두 그렇게 느껴집니다. 너무 멋지고 부럽네요. 저도 꼭 더 추워지기 전에 그 보석함에서 쏟아지는 별들로 가득찬 밤하늘을 보며 밤새 행선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온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_()_

  • 21.02.21 13:42

    멋진 도반님들의 모습 찬탄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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