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중독자 (8_lexxx) 정회원
https://cafe.naver.com/maxsizer/1 6689
안녕하세요.
제가 후기 글을 쓰게 되는 날이 정말 오는 군요...
우연히 보게 된 막스 다음 카페에 있던 글들이 인연이 되어 정확히 홀해 1월 22일부터 지금까지 왔습니다.
결과부터 먼저 적어두고 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만 그런지 몰라도 롱텀 후기글 찾아 읽을 때는 전후 사이즈가 가장 중요했고 궁금하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1월 22일 [12.8]로 시작해서 현재 [16.1]로 성장한 상태입니다.
정말 됩니다 여러분!
물론 여기 대단하신 분들에 비하면.. 비록 큰 성장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막스에 대한 저의 감사함. 그리고 1월달의 저처럼 막스 후기를 찾아다니고 궁금해 하실 한 분을 위해서라도 용기를 냈습니다. 적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면서요..
후기 글를 많이 보신 분들은 아시겠으나 제가 남기는 후기 속 방법이나 패턴이 정답은 아닐테니 그냥 이런 케이스가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성장에 관해 궁금하실 간단한 정보를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초반 성장 고민글들을 평균적으로 볼때, 초반 성장이 상당히 빨랐던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타입이 있겠지만, 저는 성난 후와 전이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 타입입니다. 흔히를 말하는 자라타입 인데, 살이 찌면서 성나지 않으면 표피에 숨는 정도입니다. 1월에 비해 10월인 지금 사업적인 스트레스와 살인적인 스케줄로 10kg정도 찐 상태인데, 성났을 때만 놓고 보자면 성장은 하였지만 이 자라타입이 고쳐지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건 제가 급격히 살이 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살이 찌기 전에는 자라가 된 적은 없었으니까요. (성났을때 와 아닐 때의 차이가 큰 이것이 초반 성장 속도와 연관이 있는지는 저도 궁금한 부분입니다.)
#성장에 비해 바 연장이 크게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바 연장이 곧 길이 연장과 이어지는 분들이 계시고, 저처럼 아닌 경우도 있다는 것일 테니까요. 물론 연장이 되긴 되었기에 저도 초기에 안되던 길이를 끼고는 있으나, 4+4+3 이런 분들에 비하면 상당히 저조한 연장이죠. 저는 현재도 4센티 바 한개 와 2센티 바 한개 딱 이렇게만 착용중입니다.
#성났을 때 기준 12.8로 시작하였고 성나지 않으면 사실 저는 상당히 작게 쪼그라 들기 때문에 성나지 않았을 때 길이까지는 재지 않았음을 또한 참고 부탁드립니다. 딱히 성나지 않았을 때 작은 것이 컴플렉스까지는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성났을 때의 길이 연장이 과연 되는지가 막스 구매의 포인트였습니다.
#막스 이외의 것은 효과를 보는데 혹여 방해가 될까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둘레는 초반 이후 별다른 성장이 없어 따로 재지 않고 있지만, 처음 성장이 훅 올라갈때 약 0.5cm 정도의 큰 둘레 성장을 분명히 체감하였습니다. 오히려 그렇지 않았더라면 계속 했을텐데.. 저의 경우에는 초반만 그랬고 중반-후반 기간에 별다른 성장이 체감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막스란 둘레보다는 길이 위주의 성장을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생각 나는 것은 대부분 기재하였으므로.. 이상입니다.
착용하고 벗고 하는 그 과정이 사실 생전 처음해보는 착용에 마냥 간편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늦은밤 사부실에서 혼자 땡기고 있노라면 뭐랄까 스스로가 고달프기도 하고요.
하지만 저는 뭔가 하나를 시작하면 끝을 보려는 것이 있기 때문에.. 달력을 프린팅해서 따로 가지고 다니면서 가능하면 주 4회 아래로 떨어지지 않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1회에 1시간을 타이머 하고 되도록 하루 2회를 넘기지 않도록 스스로 룰을 정하였습니다. 이유는 첫날부터 3일정도 해보니 제 스스로 느끼기에 그 이상 하면 오히려 안좋을것 같다는 정도의 고통이 수반된 탓도 있습니다.. 이후에는 점차 익숙해지면서 단련 (?)되어 고통이 줄었지만.. 지금도 고정적으로 1일 2회를 지키고 있습니다.
막스 시간에 관해서는 많을수록 좋다/길게해라 / 꾸준함이다/ 역시 절대적 시간이 중요하다/ 쉬면서 해라 등등 여기서도 여러가지 견해를 볼 수 있는데.. 제가 체감하기로는 말 그대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것 같습니다.
스틸과 관련해서는, 하필 직업 특성상 눈코뜰새 없이 바빠지는 기간과 동시에 크게 스틸이 한 번 왔었습니다. 당시에는 그것이 스틸인 줄도 모르고 '나는 이게 한계인가' 하여서 일도 바쁘니 약 한달을 쉬게 되었는데, 쉬면서 막스를 놓을 뻔 했지만 그래도 운동삼아 계속 해보자 싶어 틈틈이 시작했더니 그때는 또 다시 들더군요.
30대가 지나서 시작했기 때문에 스틸의 극복은 젊음과도 관련이 있지 싶고 회복력은 무시할 수 없으니 개인적으로 나이와의 연관이 아예 없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경험을 한텀 하고서 충분히 쉬고 다시 시작하는 패턴을 저는 그 이후로도 일부러 두 번 더 하였습니다. (8월,9월) 해서 8월 말에는 15. 6~70이었으나 9월의 3분기쯤 되니 16을 돌파했구요. 쉬는 것이 어느정도 중요한 것 같다는 '촉'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절대적인 시간을 덜 채웠냐고 묻는다면 아니겠지만요.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교적 제한적 시간을 투자 하였음에도 이정도면 결과를 좋게 보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의 표는 제가 개인적으로 목표치가 달성 될 때 마다 폰 메모장에 달성 정도를 표기했던 것인데, 제가 이 표를 글에 옮겨 둔 이유는 스스로 달성 했을때의 기쁨을 누리면서 조금씩 성장한 그 느낌이 막스 성장에 대한 막연함이나 노력을 들이며 기다리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보시는것 처럼 성장폭을 0.2cm 단위로 쪼개어 1센티마다 구분을 하였고 체크 없이 cm 표기만 되어 있는 초반 구간은 성장이 매우 빨랐기 때문에 몇 줄은 점프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초반 성장의 기쁨을 맛본 덕분에 끈질기게 해온 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장이 0.2cm 단위로 된 날 비로소 '자람'이라는 글자와 그 날짜까지 표기하면서 스스로 자축도 하였고, 그 이후 잘 안자라면 인내가 필요한 단순한 나날들 이었네요. 그래도 총 얼마가 자랐다 라는 숫자를 기재하는 것이 저에게는 동기부여가 되었기 때문에 기재를 저처럼 하실 분들은 무엇보다 구간별 성장 총량 기재는 꼭 추천하는 바입니다.
막스 처음 구입할 당시 네이버 카페가 있다는 것도 모른채 다음카페 갈무리 글들만 보고 구매를 냅다 하였었는데, 여기 글들 보며 정말 그 꾸준함이 대단하신 분들이 많다는 점과.. 개인차가 상당하고 방법 또한 정해진게 없다는 점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글 초반에 결론을 이미 적었듯이 저의 깨달음은 결국 ‘진짜 되는 구나!' 가 되었기에 기쁜 마음 감사한 마음입니다.
글을 줄이는 지금도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제 메모 중간에 구간 달성! 이라는 부분이 보이시는지요? 저는 아이폰을 사용 중으로, 플러스 사이즈가 아닌 분들은 아시겠지만 세로 약 14cm 언저리인 아이폰 길이 이게 딱 떠올라서 매번 기준삼아 성장을 기재하고 또 체감했었습니다. 소중이 옆에 아이폰을 대면서 말이죠.
이게 글로 적기에도 참 민망하기는 하지만, 체감은 확실했던 것이.. 시작 할때는 분명히 아이폰의 윗둥이 에베레스트 마냥 느껴졌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 아이폰은 우습게 훌쩍 넘어선다는 점입니다.
길이가 느는 것을 실제로 경험 후에는 그 길이가 볼륨버튼, 스피커 구멍을 넘고 홀드버튼을 훌쩍 뛰는 그 느낌은 비록 모양새는 남사스러우나 동시에 춤이 절로 나온 달지... 그렇게 표현하겠습니다. 정말 기뻤고 제 폰을 볼때마다 괜히 뿌듯하더군요.
돌파 당시의 그런 경험을 다시 할 수 있도록 저는 목표치인 17 돌파를 향해 여전히 달리고 있습니다. 이게 저의 한계점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으나 더 열심히 해 봐야겠죠.
모르고 살때는 참 이게 되는지 안되는지 반신반의 하면서도 구매가 쉽사리 손이 가진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그 돈으로 제 소중이를 이렇게까지 만들 수 있으리라 누가 알았겠습니까.
신형 실리콘 로프 착용후 고정법을 몰라서 묶어 쓰는 바람에..부식하게 두개나 터트렸을때도 다시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픈마켓을 유지해 주시는 대표님께 이 글을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혹시 아직도 모르시는 저같은 분들을 위해.... 막스를 위로 착용시 홈이 두 줄로 길게 나 있어서 길게 남는 신형 실리콘 줄을 거기 밀어서 끼우면, 세상 편하게 고정이 됩니다.
글이 참 뒤죽박죽에.. 원채 글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보니 엉망입니다. 그래도 저의 솔직한 심정과 기분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망설였던 분들이 부족한 제 글을 읽고 시작에 도움이 되신다면 그걸로 이 쑥쓰러움도 거두겠습니다. 그리고 스틸을 겪고 계시거나 꾸준함에서 벗어나신 분들께도 이 글이 심심한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힘을 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세 줄 요약 :
혹여 제 글에 (그럴 부분은 없겠지만) 의심 가실 분들의 마음도 이해하며 이 요의를 남깁니다..
본 후기 알바/홍보 등 가짜 후기 아니며,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내용 일체 사실임을 천명합니다. 의심많은 제가 10개월 해본 결과, 됩니다 여러분 !
막스매디칼 구매: www.gsme.co.kr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막스매디칼은 남성성기의 크기향상과 굴곡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식약처에 승인(제허 10-723호)된 안전한 의료기입니다.
배송정책
1.모든 제품은 2중 밀봉포장됩니다.
2.운송장에는 제품명이 표기되지 않습니다.
3.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오후 4시 이전 주문은 당일 발송됩니다.
막스매디칼은 쿠팡,옥션이나 G마켓에서 막스매디칼 로 검색하셔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주문·문의 070 8240 4266
막스매디칼 네이버 사용자 카페: http://cafe.naver.com/maxsizer
#초반#여러가지#성장에#성났을#막스#둘레는#막스매디칼#성기확대기#음경확대기구#막스사이즈#세포견인력#젠틀업#바스메이트#성기견인기#남성견인기#옥링#남성링#익스텐더#남성성기확대기#남성성기펌프#남성확대기#확대수술#굵기확대수술#성기#막스매디칼효과#막스메디칼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