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월요일에 에버랜드에 갔는데...
다 재미있었땅....
그리고 티익스 탔는데 엄마만 30번 부르짖음...
떠내려 갈듯 말듯한 게 정말 스릴 짱인듯..
눈 한번도 뜨지도 못함....ㅡㅅ ㅡ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지구마을과
하은이가 탄 집놀이기구와 독수리 요새를 못 탄게....ㅡㅡ
그리고 후룸라이드 ... 그거 탈려고 한 1시간 넘게
기다린듯,......
그래도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넘~ 재밌엇다.
360도 회전하는 벽... 어지러워서 미치는 줄 알았다....
특히 그 목소리.. 정말 짜증나고 의자가 갑자기 올랐다가 해서
화가나서 의자 한대 퍽 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 난 참 재미있었당.~ ~~ ~~~~~
첫댓글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ㅡㅅ ㅡ
역시 너의 성질은 장난이 아냐....
ㅋㅋㅋ
에버랜드 후기 남기면 개학하고 좋은 일 있을거라 했는데 주희가 첨올리네..^^
당욘하죠~~ ㅋㅋ
근데 그 티(이름을 잘몰라서...)그거 무서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