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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4차, 5차 호남정맥 7구간 (둔병재~개기재)
청 봉 추천 0 조회 274 16.09.13 03:0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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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13 06:21

    첫댓글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죠
    그러다 보면 남이 과수원 길을 지나야 할때가 많구요
    괜한 오해사기 쉽상이라 주인이 있거나 없거나 꼭 큰소리로 인사를 하고 지나시면 오해 받는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정맥 한구간 수고 많으셨구요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요

  • 작성자 16.09.14 01:37

    수확의 계절의 농심을 잊고 무심코 한 행동이라 생각 되어 반성 좀 했습니다.~
    볼 것 없는 이번 구간 완주에 만족하고요,
    추석 이후 기다릴 호남길이 기대됩니다.~ㅎ
    감사합니다 방장님~^^

  • 16.09.13 06:35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멋찌시네요
    홧팅

  • 작성자 16.09.14 01:38

    네 한여름 같은 낮 더위에 물 부족으로 고생 좀 했네요~
    응원글 감사드립니다 미라끌장님~^^

  • 16.09.13 08:05

    여름 그냥 가려니 서운했는지... 간다는 소리 한마디 하는 날이었지요.
    생각 보다 더운날씨에 물을 충분히 준비 못해서... 갈증나는 구간이었습니다.
    산이란 것이 본시 오르고내리고 합니다만....길게 느긋하게 오르고내리지 않고, 깔딱깔딱(?)거리니 지치더군요.^^
    날머리에서 건네신 얼음물은 두고두고 생각나지 싶습니다. 늘 배려하시는 모습 보기 좋고 고맙습니다.
    추석 잘 쇠세요.

  • 작성자 16.09.14 01:40

    ㅎ~ 역시 물은 충분히 준비해야 되나 봐요~
    이번 구간 물고생 좀 했네요.~
    명절에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몸살 나지 마셔요.~ㅎ

  • 16.09.13 08:30

    하얀 코스모스가 유난히 이뻐보이는게 분명 가을이 온게 분명합니다. 한컷 한컷 정성스러운 사진과 글. 먼훗날 언젠가 저도 열심히 걷게 될 그날을 미리 상상하며 정봉님 글 빠짐없이 읽으며 함께 걸어보겠습니다^^

  • 작성자 16.09.14 01:44

    산길 걸을 때면 여기저기 가을이 오는 느낌을 받습니다. 바람결, 새소리도 여름과는 조금씩 다른 거 같고요.~
    마지막 여름이 시샘하는 가을이라 여기면 좋은데, 산길에 접어들면 늦더위라 원망만 하게 되네요..~
    결실의 계절 가을 멋진 날 되시고, 명절 잘 보내셔요..~^^

  • 16.09.13 10:38

    청봉님 성격처럼 깔끔한 산행기 잘 봅니다....
    밤송이보다 더 까칠한 아저씨....배암한마리..... 사진보니 다시 웃음이 나네요

  • 작성자 16.09.14 01:45

    요번구간 까칠한 기 몇개 더 생겼네요. 밤송이와 배얌요.~
    이젠 벌 보다 뱀 조심 해야 겠어요.~
    이번주 가시는 길 무탈한 걸음 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 16.09.13 15:19

    밀림의 빨래판 구간을 징하게 걸었네요,

  • 작성자 16.09.14 01:46

    네. 구비구비.. 오르락내리락.. 올록볼록.. 울퉁불퉁....~~ㅎ

  • 16.09.13 18:12

    한여름같은 가을날에 밤나무밭 잠시 머물다 된통혼나고. 칡 넝쿨엉켜서 길찿느라 해메고 초반에 평속1.8속도의 된비알. 벌초안된 정글같은 묘지. 렌튼안켜고 하산할려고. 마지막 4km스퍼트한하산길. 하나하나추억의 한페이지 입니다 한구간 수고 많으셨읍니다

  • 작성자 16.09.14 01:48

    더운 날씨 한 구간 수고 많으셨고요, 명절 잘 쇠시고 다음 구간에 뵙겠습니다.~
    폰은 언제 교환 하실거에요.~ㅎ

  • 16.09.13 18:21

    아직은 물이먹히는 날씨이지요.
    덥고 습한 날씨에 가시밭길을 뚫고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9.14 01:50

    네. 저번구간의 좋은 날씨만 생각하고 갔다가 정말 애 먹었습니다.
    아직 낮기온은 여름이었어요..~
    게다가 초반의 밀림과 후반의 빨래판능선길 까지...
    호남길 여전히 까칠하였습니다..ㅎ
    산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날, 좋은 산행 하시고요..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총대장님.~^^

  • 16.09.13 19:54

    호남도 반을 지나셨군요. 이 구간은 내내 졸면서 걸어 거의 생각이 안 나네요. ㅎ 고생하셨습니다 ~~~

  • 작성자 16.09.14 01:51

    네~ 볼 거 없는 구간이라 졸만도 한거 같아요.~ㅎ
    다음 구간은 좀 나으려나..
    호남도 그렇지만 낙동길도 가시덩쿨에 고생 좀 하셨지요.~
    이 여름 지나면 좋은 계절 기다릴테니, 멋진 걸음 계속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손변님~^^

  • 16.09.14 08:43

    헤치고~~ 헤치고 전진하는 호남정맥길~~
    밤이 아직 퍼런게 덜익은것 같은데요 ㅋㅋ
    한두개씩 먹어라 퍼주시지~~^^
    주인장님 정이 없으십니다~~ㅎㅎ
    에고고고~~~
    엠보씽길 넘으시느라고 수고하셨구요~~
    재미나게~~ 산행 쭈~~욱 이어가세요`~

  • 작성자 16.09.17 23:43

    엎어지고 넘어져도 쭈욱 가다보면 갈길은 줄어들게죠~
    정맥길에서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싸라비아님~^^

  • 16.09.14 20:41

    여름지났다고 한시름 놓았더니
    은근히 골때리는 암초들이 숨어 있어
    괴로운 구간으로 남는군요.
    궃은일 많이 챙기며 수고해주시니
    늘 감사하고
    더위에 목말라 시원한 맥주한잔 하고픈
    구간이였네요.
    명절 즐겁게 보내시길.옹

  • 작성자 16.09.17 23:46

    더운 여름 잘 넘겨 보면 좋은 계절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한걸음 한걸음 보태어서 끝자락에 설 날을 기약해 보렵니다.~
    한구간 수고 많으셨고 묵묵히 걸어가시는 걸음 늘 따라가렵니다. ~ 감사드립니다.^^

  • 16.09.15 13:41

    아침 저녁으로만 선선하지
    한낮은 여름인 요즘
    방심하다 된통 당합니다...

    그나마 동료가 있어 위안삼아
    의지하고 걸음할수
    있지 않을까
    싶으네유..

  • 작성자 16.09.17 23:52

    4차, 5차 합동으로 호남정맥 진행하니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어려운 길 여건이지만 함께 하다보니 무난히 해쳐나가게 되고...~
    탐원간의 깊은 정도 새록 샘 솟는 듯 하고요.~
    좋은 조망 기대 하며 남은 구간 열심히 가보렵니다.
    대둘길 저도 가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 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황금산 지부장님^^

  • 16.09.17 22:56

    거친 길이지만 차분하게 풀어 가는 시간들이 훗날 더 큰느낌으로 기억될거 같아요
    청봉님 화이팅 입니다 ^---^

  • 작성자 16.09.17 23:54

    고생하며 걷는 길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럴지.. 지금은 아직 고생길이네요.~
    거침없이 내려오시는 낙동길 재미난 걸음 되시고 몰운대까지 무사 완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솔별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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