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도 잘 부르지만 원곡자인 주현미에게는 못미치는것 같습니다.
우리방 매니아이신 "토란"님이 하두 구성지게 잘 불러서
86년도에 나온 트롯풍 노래지만
다시 듣고 싶어 You Tube 에서 퍼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우리 노래동호회가 생성되고
부르는 동우님들의 열창으로 다시 유행이 되고 있는 노래가 많습니다.
임현정 의 "그여자의 마스카라"
신 유 의 "나쁜 남자"
오승근 의 "내나이가 어때서"
윤수일 의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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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유행의 물결을 타고 있으니 ,,^ㅎ~
첫댓글 흰독수리님 좋은자료 올려주셨네요.
아, 네,, 동의 하시나요?
토란님 이노래 잘부르셨었습니다
화면엔 주현미인데 "토란"님 얼굴이 그려지네요-
토란님도 주현미 뺍칩니다. 이 노래가 듣고 싶어 퍼왔습니다.
그래서 새
대장님 우째 화면도 없이 밑으로 한없이 내려간데요?
나만 그런가요~
근데 이노래는 그어떤여인이 불러 가슴을 찡하게 울렸는데~ㅎㅎ
편집과정에서 오류가 생겨서
다시 편집 하였으니 다시 들어 보세요 ㅡ,,
`86년도에 이곡 처음 나왔을때의 주현미 보다 지금 세련된 주현미님의 이 노래가 더욱 심금을 울립니다.
그때 녹화 화면을 보면 청순미는 있으나 노래가 세련되지 못하고 어색 했는데, 지금이 훨씬 노련미가 돋보입니다.
그래서 연륜은 무시 못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