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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가수로 전직한 김미성 씨
지금도 종편에서 가끔 얼굴을 내미는 저음의 박일남 씨
박우철 씨
목욕탕에서 세신사로 일하다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백호빈이란 이름을 기억하신다면 정말 음악을 많이 아시는 분입니다.
성동구 금호동이 아닌 가수 금호동 씨 기억하시나요?
무척 잘 생긴 얼굴로 가수 활동 도중 유난히 구설수가 많았습니다.
매혹적인 저음의 남일해 씨
최정자 씨
예전 트로트 가수들이 스킬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으며 노래를 참 잘 불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트로트 가수들 다 노래는 잘 부르지만 너무 스킬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불나비,쾌지나칭칭나네
두 노래로 뽕을 뽑았던 김상국 씨
이경실이라고 하면 코미디언 이경실 씨만 떠오르시겠죠.
70년대말에 잠깐 인기를 끌었던 가수 이경실 씨입니다.
대표적인 금수저 출신의 가수로 인기를 끌었던 이현 씨
배우 신성일 씨와 어릴 적부터 절친이었지던 손시향 씨는 신성일 씨보다 일찍 데뷔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아직 뚜렷한 직업이 없었던 신성일 씨는 상경해서 명동에서 우연히 손시향 씨를 마주쳤는데, 그렇게 친하게 지냈던 옛 친구가 유명해졌다고 자신에게 거드름을 피우는 걸 보고 "두고보자,나도 꼭 성공하고 만다"는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시의 마을'이라는 서정적인 예명으로 활동했건 서울대 출신의 인텔리였던 손시향 씨는 가수 생활이 길지 않았습니다.
트로트 가수는 아니지만 젊은 층에 인기가 많았던 김인순 씨
교통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 이 자켓의 사진만 봐도 얼마나 세련됐던 가수였는지
짐작이 가는 옥희 씨
아버지가 한국전쟁 4대 영웅 중 한 명이었던 진미령 씨
예능 감각이 무척 뛰어났던 가수였는데 한창 인기가 있을 때 결혼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었죠
김아영이란 이름은 처음 듣는 분이 많겠지만 린다김이라면 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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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고싶네여~~^^
하이얀~고른치아의~~
김인숝님^~♡
귀한 사진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