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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인사 |
거제교육청 초·중 ‘교장·교감인사‘(2016년 8월 19일자)
#초등=▲교장(13명)=▷제산초 권선희 ▷수월초 김순도 ▷아주초 정용렬 ▷옥포초 민수현 ▷장목초 손정출 ▷양지초 김용규 ▷계룡초 류봉민 ▷외포초 이혜영 ▷외간초 임화천 ▷일운초 김점숙 ▷연초초 변명규 ▷능포초 성종복 ▷숭덕초 신경련 ▲교감(5명)=거제교육청 별도 발령 ▷이병택 ▷김남숙 ▷박옥희 ▷황위성 ▷차영화 #중등=▲장학관(1명)=▷거제교육지원청 심현호 ▲교장(3명)=▷수월중학교 하재태 ▷거제중 김만철 ▷거제제일중 최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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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인사 | 거제시는 지난 21일, 인사위원회를 개최, 5급(사무관)3명을 승진 의결했다.
6급→5급 승진자는 ▲행정직으로 ▷기획예산담당 옥미연 ▷사회복지과 신태진 씨 등 2명이며 ▲기술직은 도시계획과 정종진씨가 승진됐다. 이번 승진 인사는 내년 1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서기관(4급) 2명(김재식 환경사업소장, 조정재 해양관광국장)과 과장급 2명(손삼석 문화공보과장, 김정선 민원봉사과장)의 결원에 따른 인사다. 서기관 2명 중 1명은 지난 1월 1일자 서기관으로 승진, 현재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중인 윤병춘 전 세무과장이 복귀할 계획으로 있고 1명은 연말 정기인사 때 승진자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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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자치대학 | ♠ 2016년 하반기 거제시민자치대학 일정 -9월8일(목) : 오정혜...배우, 우리 음악과 흥 -9월22일(목) : 장경동 (목사)...행복의 비결 -10월6일(목)...박지훈 변호사...법률상식 -10월20일(목) : 이순실 탈북방송인...감사합니다 대한민국 -11월10일(목) ; 이계호 충남대교수..태초 먹거리 -11월24일(목) : 전기보은퇴연구소장...고령사회, 은퇴설계 -12월 8일(목) : 2,500년전 3대 슈퍼스타에게 듣는 삶의 지혜 |
거제대교-사등 간 확장 |
거제대교↔사등 모래실 간 ‘6차선 확·포장 청신호’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2020년 완공
현재 4차선인 국도 14호선 거제대교-사등면 모래실 입구 간 12Km 구간, 6차선 확·포장 공사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공사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토부는 지난 2014년 국도건설 5개년 계획수립 당시 ‘거가대교-사등 모래실 간 6차선 확·포장 계획’을 포함시킨 후 지난해 1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 기획재정부는 곧바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 그 결과를 지난 7월 국토부에 통보했다.
국토부는 국도 14호선 거제대교-사등면 모래실 마을 입구 간 6차선 확·포장 공사와 관련, 현재 사곡만 일원에 해양플랜트 특화산업단지가 추진되고 있으며 이 단지 내인 금포마을 앞 일원에 거제-김천 간 KTX 종착역이 들어서는 등 향후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하루 평균 6만여 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하는데다 연간 50-60여 건 이상의 중·대형 교통사고가 발생 하는 등의 여건을 들어 6차선 확·포장 계획을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우선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총 사업비는 7백40여 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 기본계획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0년까지 6차선 확·포장 공사를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진주 국토관리청은 지난해 6월부터 90여 억원을 투입, 모래실 입구에서 장평까지 1.5km 구간에 대해 6차선 확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201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거제대교-사등 모래실 간 6차선 확·포장 공사와 관련, 시 관계자는 “최근 정부 부처 관계자들로부터 사등-장평 간 6차로 확장계획에 따른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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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목에 주차장 건설 | 명품마을 함목에 대형 철골주차장 계획 중
▲ 거제시가 국립공원관리지역 내 해금강 입구 함목마을 임야에 대형 철골주차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거제시가 최적지로 꼽은 붉은 선내의 제1 후보지역과 국립공원관리공단 동부사무소가 권고하는 제2 후보지역.
거제시가 남부면 갈곶리 일대에 대형주차장(이하 '함목주차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환경훼손 논란이 제기될 전망이다. 특히 시는 국립공원 내 대형주차장을 건설할 계획임에도 사전 환경영향평가나 지역 전문가들의 의견은 물론 주민들의 의견 수렴 절차도 전혀 없어 일방적인 사업 추진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시는 거제해금강과 도장포 바람의 언덕 입구인 남부면 갈곶리 일대 8340㎡ 임야를 함목주차장 건설을 위한 제1후보지역으로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주말 및 성수기 교통체증에 따른 관광불편 해소를 위해 토지매입비 20억원, 건축비 280억원 등 모두 300억원을 투입해 주차면수 1000여대의 대형 주차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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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프드 트럭 |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 23일, 푸드 트럭 4호점 운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호점 : 거제시체육관 (꿀삐닭강정) 2호점 : 거제시청(거제유자와플) 3호점 : 거제시보건소(온더로드) 4호점 : 독봉공원내 (10월개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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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관광객 뚝 |
거제·통영 섬에 간 관광객 ‘절반으로 뚝’유람선·섬 주민들 울상…폭염 탓(?)
올 여름 외도와 지심도 등 섬 지역으로 간 피서·관광객 수가 지난해의 절반수준에 머물고 있어 유람선 인근 상인들과 섬 지역 주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거제 및 통영 유람선업계에 따르면 J유람선의 경우 종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여름철 휴가기간 섬 관광객들은 하루 평균 1천명에서 1천500여 명에 달했다. 하지만 이번 여름철에는 관광객 수가 500∼800명 선으로 반 토막 났다.
유람선사에 따라 관광객 수가 최대 5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람선 업계 관계자는 “관광객이 급감해 경영에 어려움이 많다”며 “폭염과 경기 불황, 그리고 해외여행 급증 등이 맞아 떨어지면서 섬으로 떠나는 관광객들이 크게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거제와 통영을 관할하는 경남 통영해양경비안전서 관내 유선 68척을 이용해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섬을 다녀온 관광객들은 모두 14만9천169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2.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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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문학제 및 코스모스 축제 | 제6회 청마 꽃들 축제가 둔덕면 방하리 들판 일원에서 9월 2일 오후 3시, 개장식을 가진 후 추석을 3일 앞둔 10일(9일간)까지 개최된다.
특히 독특한 볼거리로 ▲둔덕 특산품인 포도 등 농·특산물 판매장 ▲풍물난장, 길이 200m 코스모스 터널 ▲청마 꽃들 행복우체통 ▲소망터널 및 시가 있는 길 ▲오감만족 힐링 공간, 코스모스 오솔길 ▲연인 뚝방길 및 솟대공원, 미로공원, 어린이 놀이터, 코스모스 캠핑장 등이 운영된다.
또한 ▲가족들판 지키는 허수아비, 알콩달콩 공예체험, 어르신 영정사진 무료체험을 비롯 ▲3일부터 2일간 실시하는 제9회 청마문학제까지 겹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또한 3일 오후 7시, ‘별이 진다네’를 발표하며 대학가와 젊은층, 그리고 방송가에 신선한 메시지를 던지며 등장한 ‘여행스케치’ 공연이 현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진다.
90년대 고 김광석과 함께 대학로 소극장 문화의 쌍두마차를 이루며 활동했던 여행스케치는 이천년대엔 ‘동물원’, ‘자전거 탄 풍경’, ‘유리상자’ 등과 함께 활발한 공연활동을 해왔다. 여행스케치는 팀의 리더이며 작사, 작곡, 연주와 보컬을 맡은 ‘조병석’과 보컬 ‘남준봉’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느리지만 꾸준하게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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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목 주차장 예정지
첫댓글 소중한 거제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