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피트모스는
상토 대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pH6.0에 유용미생물, 영양, 바이오차등이 있으며...
이 중에 유용미생물의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뿌리 발달 및 유해균, 유해선충을 억제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피트모스는 변질이 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구요.
일반적인 비율로 20~30프로 정도 섞는데...
첨 사용할 때는 20프로 정도면 무난 합니다.
12올은 다량원소 + 미량원소가 포함된 종합 영양제로
영상 참고 하시고 소량만 봄 가을에 뿌려 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https://youtu.be/qfZrjLVIHJ0?si=DX9fzFXOsYI3xuW9
엔힙17칼슘은
병해 예방 목적으로 활용하며
세포벽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주로 장마 전후 활용하면
탄저병이나 무름병등 예방목적이 됩니다.
뉴오스막은 잘 퍼지고 잘 마르고
그리고 정균작용을 해서 균을 억제 하는 역할을 합니다.
칼슘이나 약제 살포할 때 활용합니다.
일부러 스티뮤레이트는 제외 했습니다.
영상 보시면서 원리를 이해하시고 나서 활용하시면...
식물 구성 요소 16대 원소가
3가지로 웬만한 것은 다 보충이 됩니다.
휴가토, S라이트, 적옥토, 녹소토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중에 물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은 적옥토, 녹소토, S라이트
중간 역할이 휴가토 입니다.
각각 어떤 뿌리에 역할을 주는 성분들이 있는 것이 아니라...
뿌리는 이온화 즉
녹아야 흡수를 할 수 있기에...
야들은 그냥 물을 흡수하며 공간을 차지하는 물리적인 차이만 있을뿐입니다.
== 아래는 대충 읽으세요..이해 하려 하지 마세요 ==
물론 공극이 많으면 양이온치환용량에 차이는 있으나...
이것은 재배자가 어떻게 영양을 공급하느냐에 따른 변수가 있는 것이지...
극단적인? 효과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
결론 기냥 골로루 몇가지만 사용하시라는 것...
아래부터 실제 적용
2번 피트모스 20%
휴가토 50%, 세척마사 10%, 펄라이트 20%
이정도면 무난하며...
차후에 약간의 보습을 요하면...
휴가토 40에 적옥토 10 정도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마사를 많이 넣으면 뿌리가 눌린다...뭐... 틀리고 맞고를 떠나
많이 넣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마사 위주로 키우던 우리 방식을
그 대체제로 펄라이트를 추천 드리는 겁니다.
아래 억울해 시리즈를 보시면
펄라이트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가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bboun1/OPlu/3
세척된 마사도 천천히 떡이 진다며...
불신?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뭐..그럴수도 있겠지요...
그러면서 적옥토, 녹소토를 사용하라고 한다면...
갸들은 그냥 물떡?이 됩니다.
결론입니다.
뭐가 좋고 나쁘고가 아닙니다.
적당히 효율적으로 배분하면 됩니다.
통화중에...
잘 마르지 않는 느낌이다...
2515 이제는 아시쥬?
뭔가 주어서 잘 마르려면...
적어도 새벽온도가 10는 유지 되어야 됩니다.
앞으로 2~3주 정도는 지나야...
될겁니다.
그 기간까지는
뿌리 세력이 좋은 것은 흠뻑 주되 그 횟수를 줄이고...
늦가을 부터 분갈이 한 것은 소극적으로 주시면
무난합니다.
뭐가 좋다 나쁘다 해서 설명 드린것이라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핑크장갑 영상을 꾸준히 보셨기에...
쉽게 이해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또 날씨 좋다고 홀라당 꺼내서 태우지 마시고...
주택이라면 동향에 꺼내서서 훈련? 시키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