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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홍진영칼럼 안시성(安市城)을 찾았습니다.
홍진영 추천 0 조회 1,567 11.11.04 14:2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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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4 19:11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님의 글 매우 타당합니다. 수나라, 당나라는 중앙아시아의 타지키스탄이나 키르기즈스탄 쪽에 위치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04 19:43

    오랫만에 듣는 칭찬이라서...눈물이 핑 돕니더...복 받으실 겁니더...권선생님...ㅡ. .ㅡ

  • 11.11.05 08:26

    고구려 치성을 사진 찍은 사람은 고구려가 서진 했다고 하네요 고구려가 동쪽 한반도 쪽에서 서진 했다는 주장도 많습니다 그러나 고구려는 동진했다고 보는게 더 타당합니다 위에 나온 안시성도 고구려가 한이나 당으로 부터 뺏은 겁니다 이 사이트에는 고인이 되신 최잔동선생님도 고구려 의 졸본부여를 현 하북성 북쪽지역으로 보시더군요

  • 11.11.05 08:28

    지나 정부에서는 당의 안동도호부가 지금의 북경이 아니라 한반도 평양이라고 우기는데 동북삼성 과 한반도는 삼신산 성지로 인식되던 곳이고 고구려의 브렌인 들인 브라트야(주술 역술 무술에 달통한 샤먼) 들의 땅이며 샤먼들이 베링해를 넘어 북미까지 간 것입니다 선구자 샤먼들의 뒤를 따라 동진 하는 고구려는 당과 충돌하지만 내몽고방면에서는 당과 충돌한 일이 없었는데 당은 네이멍구 까지는 진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11.11.05 08:29

    천산이 있고 천해가 있는 낙원(천국)에서 인류는 동서로 퍼져 나간 것이지 고구려가 한반도에서 사막화 가 진행되고 있는 중앙아시아로 서진 하였다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동북삼성 한반도 열도 일본은 고구려의 브레인 샤먼들이 먼저 자리 잡은 곳이어서 신성구역으로 이왕조가 손대기 전까지는 하화 나 동이 모두 존중했던 지역 입니다

  • 11.11.05 08:39

    그리고 쇄양은 양기를 가둔다는 의미인데 위 설명에서는 자물통 같은 양물이라고 엉뚱하게 설명하는군요 베이징 중의대 에서 중의학을 연구한 사람으로 중의학이 우리가 인식하는거 처럼 대단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 때도 느꼈지만 위에 글을 보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그외 쇄양의 효능에 관한 설명은 과장 되기는 하였어도 타당합니다 중의학도 한국의 한의학 처럼 철학이 없습니다 쇄양의 대표적 처방 의의는 巳午의 노양을 金으로 붙잡아 매어 조루를 치료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의 나 중의 이제는 철학이 없습니다

  • 11.11.09 20:20

    계산기정의 태자하(太子河), 노하(潞河), 삼차하三叉河), 桑乾河 등은 지금의 산서 하북 등지 입니다.
    계산기정의 원문 내용과 다른 결론을 내리시는 군요.. 계산기정에 나오는 강들은 정확히 어디인지 한번 고증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들 강들은 감숙지역과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차라리 계산기정의 원문을 삭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1.11.11 00:56

    내.쪼금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박선생님께선...협곡사이의 천해요지 관문인 안서(안시)를 어디로 보시는지요...?
    변명을 하자면...황하 최북단 거연택 이란 지명도...원래는 어해(漁海),온천(溫泉)이란 내륙호요...
    원조 거연택은...그 한 참 서쪽 감숙성 북단인 걸 보자면...
    지명도 점점 동쪽으로 이동했던 정황들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원조 산서 산동의 기준을 현 태행산으로 보시겠죠...?
    기록엔 화산(華山)이 그 기준이란 말도 나오니...중원의 지명은 영구불변했던게 아니라...점점 동으로 이동됀 결과물들입니다.
    대륙조선이 타타르(만청)에 밀리면서 지명도 자연이동됐다 전 보고여...

  • 11.11.09 23:49

    중국 공산당이 안서를 과주로 바꿨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니다.
    춘추, 당 때 과주라 하였다가 청 때 와서 안서부라고 하였던 것이 민국 때 안서현으로 개칭한 것입니다.

  • 작성자 11.11.10 17:03

    내.그건 압니다.
    그러나 근세까지 안서라 불리던 지명을 근래에 과주로 개명하는 행사까지 치른것도 사실입니다.
    왜 그대로 썼던 대로의 안시란 명칭보다 구집씨고 과주로 바꿔 택해야 하냔 의문이고여...

  • 11.11.09 23:58

    중국 공산당은 역사를 왜곡하기엔 너무 무지하였습니다. 그들은 너무 무지하기에 문화혁명을 일으켜 그들 조상들의 문화를 송두리채 파게하였습니다.
    문자도 문맹을 낯춘다 하여 간자화 시켜 그들 조상들의 남기 문자를 반도인 처럼 쉽게 접근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간자화 명분은 퇴색하고있습니다. 컴퓨터 등 정보 기술 발달은 자판 하나 누르면 쉽게 번체(본자)로 바뀌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1.11.11 00:51

    전 현 중국 공산당 상당수가 중원의 직계 후손들이 아니라서 그 문물을 파괴한 것이지...
    중원의 문물이 지들 조상님들 것이라면 그렇게 까지 철저히 파괴친 않았으리라 봅니다.
    물론, 상당수 백성들은 동녘으로 도망치지 않은 중원의 직계 후손들이겠으나...현 지배세력들은 서남방 상강(湘江)유역의 향용(鄕勇)들이란...
    상군(湘軍)...그 출신 양키용병세력들인...상승군(常勝軍)출신이라 전 봅니다.
    중원의 원조후손들이 아니란 것이져...

  • 11.11.10 00:13

    역사 왜곡의 주법은 특정 세력이 아닙니다. 그것은 무지입니다. 옛날에는 서당교육을 통하여 정통 한문교육을 받았습니다.지금은 대학 교수 하여도 무지한 사람많습니다. 이러한 무지한 사람들이 좀 아는제 하며 역사를 난도질 하고 있습니다. 고전 사서삼경을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이 한없이 역사왜곡의 주범입니다.
    고전 번역원의 사이트 번역본 읽고 조선에 대한 대륙,아시아 세계를 논한다는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번역한 사람이 제일 먼저 알았을 것입니다. 고전에 대하여 너무 무지하다보니 오역 오해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잘 아는 것이 아님니다. 저도 매일 조금씩 하고 있을 뿐입니다.

  • 작성자 11.11.10 17:15

    저도 그건 마찬가지로 봅니다.
    어느 분들 같이...뭔 일부세계지배 음모세력들이 철저하게 기획하여 대륙조선의 역사를 다 조작한게 아니라...
    서역에서 밀려든 세력들이 동녘의 대륙조선 땅을 차지하면서 자연적으로 기득권 유지를 위해 지들 역사와 지명을 동녘에 섞으면서
    자연스레 역사와 지명이 변경됀 점이 많고...거기에 수득권자인 러시아 영국등의...양이 세력들...
    그 용병들인 서남아 상군출신들이 조상의 상당수인 중국 공산당들...
    친일 대한제국 세력들...일제가 화룡점정을 가한 것이라 봅니다.

  • 11.11.10 00:17

    재야 사학에는 난도자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역사를 소설로 만들고 판타지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꿈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 작성자 11.11.10 17:19

    저도 그 폐해를 심각하게 걱정하며...
    그래서 저도 최대한 가설보단 역사기록과 사진등의 기본 증거를 드리대려 시도하나...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박선생님 같으신 원전 분석학자님들이 꼭 필요한 이유같습니다.
    짜증나시더라도...
    환타지성의 비 논리성은 짚어주셔야...저같이 자칫 보고싶고 믿고싶은 것만 거론하는
    환타지로 가려 유혹당하는 아마추어연구자님들을 진정시킬 수 있을 겁니다.
    그게 박선생님의 시대적 사명이십니다...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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