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 도착하시는 연서어머님과 윤서의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티마루에 자녀를 유학보내시면, 부모님들께 말씀을 드리는것이 시간을 내서 한번 아이가 어떤환경에서,
누구와 살고 있는지(홈스테이), 어떤 학교를 다니는지 한번 확인하시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곤합니다.
물론 이외에도 아름다운 뉴질랜드를 아이와 함께 여행하실수 있는 부분도 덤으로 얻을수 있는 부분이긴합니다만,
실질적으로 시간의 여유가 많이 없으시면 부모님들께서 쉽게 내실수 있는 여유는 아닌것 알고 있습니다.
연서 어머님과 연서 동생인 윤서가 약 2주정도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티마루에서 학교도 둘러보고,
홈스테이 가족과 만나기도 하면서, 이런 시간을 보내는것이 이곳에서 유학하고 있는 연서에게는 적지않아 마음이
힘이 될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뒷모습을 보니, 모녀인지, 자매인지 모를정도입니다.
티마루로 출발하기전 공항 주차장에서...
당연히 연서가 티마루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니, 학교방문은 중요한 일정중의 하나가 되겠지요. 쭉보면서 지나가는것이기는
하지만, 친구가 있을때, 부모님께 소개시켜주기도하고, 어떤 환경에서, 선생님들과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시면,
아마도 마음이 뿌듯하실것 같습니다. 특히나 뉴질랜드의 교육시스템자체가 책상에서 앉아서 하는 공부만이 아닌,
여러 과외활동들, 그리고 실험이나 실습을 통해서 공부하는 체험적 교육시스템을 가졌기때문에,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모습이 한국의 학교에서 수동적일수 밖에 없는 아이의 모습과 다른 모습들에 이제까지 뉴질랜드를 방문하신 부모님들이
많이 놀라시곤했습니다.
Food tech 수업시간인데, 잠깐 들여다보았네요.
연서와 친하게 지낸다는 친구를 어머님께 소개시켜주고있는 모습입니다.
가을이 오는 롱칼리 컬리지 교정에서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쉬는 시간에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구요.
학교선생님들과 함께 티마루시내의 커피숍으로 와서 연서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서어머님, 연서, 크리시 선생님, 캐시 선생님과 함께....
크리스선생님이 한국에서 7년동안 계시면서 연대에서 강의를 하셨었는데, 얼마나 웃긴 에피소드가 많던지,
꽤나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은 오마루의 Riverstone이라는 2010년 뉴질랜드 최고의 레스토랑에 뽑힌 티마루에서는 약 50분정도에 걸리는 곳에
왔습니다. 로니도 함께 와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민우가 윤서를 많이 따르더군요.
한국에서도 왜는 모르지만, 남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는 윤서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외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홈스테이 방문입니다. 애롤, 브론웬의 집에 가셔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연서가 어떤 환경에서, 누구와 살고 있는지 만나시고 오셨죠.
티마루에 계시는 동안 계속 비가와서, 우스갯소리로 타이밍을 정말 잘 맞추셔서 오셨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부터 약 10일정도 뉴질랜드 남섬 여행, 그것도 차를 렌트하셔서 여행을 하시는데, 깨끗한 뉴질랜드의 풍경
눈에 가득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테카포호수, 퀸스타운, 와나카, 밀포드 사운드, 더니든 이렇게 여행을 하고
다시 티마루로 돌아오실때 뵈요~~~ 차 렌트하면서 운전연습 같이 잠깐하셨지만,,,안전 운전하시구요.
뉴질랜드 현지 유학원, 롱칼리 컬리지, 뉴질랜드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http://cafe.daum.net/stepupenglish
첫댓글 연서 가족 보기가 너무 좋읍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되고있답니다~연서도 뉴질랜드의 새로운 모습에 반한것 같아요^^
안전하게 다시 티마루에서 뵈요 날씨는 점점 좋아지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