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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00대 명산의 산방 원문보기 글쓴이: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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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석송어 양식장 - 영월송어는 살아 있다
다슬기마을 - 한 차원 높은 다슬기 해장국
▲ 다슬기마을 식당 주인 윤광규씨의 다슬기잡기. |
김갓갓마을 노루목식당, 김삿갓 해선식당 - 삿갓어른이 후광
마대산 산행기
- 김삿갓 소공원. 사진 오른쪽에 조그만하게 보이는 당집이 있으며 왼쪽이 등산로 오른쪽(다리를 건넘)이 민박(음식점)이 있다. 본인은 이곳으로 등산로를 잡았다.
- 김삿갓(난고 김병연)의 묘.
- 길 좌우로 민박(음식점)이 보인다.
- 앞에 보이는 산은 가까은 쪽이 마대산능선, 그다음이 곰봉(930m)능선으로 추정한다. 이 곰봉에대한 안내도는 마대산 오는 길에 있는 한국민화박물관에 안내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등산하여 김삿갓유적지로 하산하도록 안내되어 있다. 언제인지 몰라도 다음에 오게 되면 곰봉도 올라가보리다.
- 오른쪽 멀리 높이 보이는 산은 소백산자락으로 추정된다.
- 왼쪽 뒤에 있는 산이 곰봉으로 추정한다. 이산에 오르면 마대산이 한눈에 보일 것 같다.
- 눈내린 마대산의 등산로.
- 왼쪽 옆으로 몇 채의 집이 보인다. 사찰은 아닌것 같다. 정상코스로 오면 이곳을 지나는가 보다.
- 이 능선은 처녀봉 쪽으로 가면서 보이는 처녀봉의 북쪽 능선이다.
- 처녀봉 북쪽능선 끝자락 넘어 보이는 곰봉. 마포천의 끝자락인 김삿갓 계곡 양 옆으로 마대산(西
)과 곰봉(東)이 자리잡고 있다.
- 처녀봉 소나무.
- 눈 내린 처녀봉.
- 전망대(총각봉) 가는 길의 눈 쌓인 모습.
- 전망대 또는 총각봉이라고도 일컫는 곳에서 보이는 마대산 남동쪽 모습.
- 앞쪽에 보이는 산은 곰봉에서 어래산(1063m)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또한 이 어래산은 백두대간 선달산(1236m)과 만나게 된다.
- 전망대 밑은 선낙골 계곡. 그 다음 능선너머 보이지 않는 어둔이 계곡(이곳으로 하산할 것이다)이 있다. 선낙골 끝나는 곳에 김삿갓 유적지가 조그만 하게 보이며 그 뒤 깔딱고개를 넘어가면 충북 단양군의 의풍리가 나온다. 사진에 크게 보이는 마을이다. 내일 나는 의풍2리(어은동)에서 어래산을 등반할 계획이다.
- 전망대 남쪽. 마대산의 설경.
- 산행길에 기끔씩(또는 자주) 이런 녀석을 만난다. 마대산 정상을 갈려면 내 밑을 지나도록 놈이 강요한다. 되도록 이들의 명령에 순응해야 내가 산다.
- 마대산 가는 등산로의 설경.
- 마대산(1052m) 정상. 2007.12. 7. 아무도 오지 않은 곳이다.
- 마대산의 북쪽. 옥동천에 자리잡은 하동면이 있으며 그 넘어엔 계족산, 응봉산, 망경대산이 있으나 사진은 흐릿하다. 가까운 태화산 마저 잘 보이질 않는다.
- 마대산 정상의 설경.
- 하산길. 어둔이계곡이다.
- 잘 정돈된 김삿갓주거지. 누군가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 유적지에 오면 김삿갓으로 분장하신분도 볼 수 있다. 본인은 12.8.어래산 등정 후 돌아 가는 길에 주차장 부근에서 그 분을 보았다. 어떤 분인지 궁금하시면 다른 분의 블로그를 찾아 보십시오.
- 갈림길. 마대산 등산로 입구로서 선낙골로 오르는 오른쪽 길과 여둔이계곡 하산길인 왼쪽 길이 만나는 곳이다. 이후 10분정도 내려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마대산 산행 풍경
▼ 마대산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남한강과 계족산-응봉산 능선
[ 마대산 ]
마대산은 백두 대간이 선달산을 거쳐 고치령과 마항치 사이에 형제봉을 일으키고
북쪽으로 가지를 쳐 옥동천과 남한강에 가로 막혀 지맥을 다한 산으로
동쪽 계곡에 김삿갓 유적지를 품고 있는 산으로 선낙골 계곡의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다운 산이다.
산행들머리인 노루목 김삿갓묘 앞에는 많은 장승과 돌탑이 조성되어 있고
작은 성황당이 있는 좌측 옆에 마대산 등산 안내판이 자리잡고 있어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곳은 서쪽으로 깊이 패인 계곡의 수렛길을 따라 20여분 올라가면 작은 폭포가
있는 합수지점이 나타난다.
합수점에서 좌측계곡으로 난 수랫길을 따라 20여분 올라서면 외딴 농가 못 미쳐
합수지점이 또 나타난다.
이 곳에서 계곡을 건너 우측 계곡으로 200여미터 정도 들어서면 김삿갓이 살던
집터가 나타난다.
이 곳 집터에서 계곡길을 따라 40여분 올라가면 오래된 집터가 나타나며 집터에서
300미터 올라가면 계곡길은 끝나고 안부로 이어지는 서남릉 급경사 오르막길로
올라서게 된다.
아름드리 소나무가 우거진 급경사길을 따라 30여분 올라서면 주능선 안부에 올라선다.
주능선 안부에서 서남방향으로 200여미터 정도 걸으면 마대산 정상이다.
이 곳에서의 조망은 북동방향으로 뻗은 주능선과 서북방향으로 태화산이 손에
잡힐 듯 시야에 들어오고 그 밑으로 남한강을 따라 고씨동굴 국민관광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하산은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 북동쪽으로 이어진 주능선 길을 따라 900여미터
정도가면 1,030m 전망대 바위에 올라서게 된다.
이곳에서의 조망은 정상보다 좋다.
동쪽 방향으로 함백산과 태백산 , 구룡산 , 선달산을 따라 고치령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 대간이 하늘금이 파도처럼 한 눈에 들어오고, 단양 영춘면 의풍리와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가 산 속의 분지를 이루고 있고, 삼도 접경지인 어래산이 손에
잡힐 듯 강원도 고유의 거대한 산군이 시야에 들어온다.
동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300여미터 내려서면 처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안부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북쪽 방향의 계곡길로는 옥동리 마을로 하산을 할 수 있다.
합수점 삼거리에 있는 무명폭포 안부에서 곧장 5분여 능선 오름길을 올라서면
아름드리 소나무가 서 있는 처녀봉이다.
서남방향으로 난 길을 따라 20여분 내려서면 능선 우측사면으로 난 길을 따라
선낙골 외딴 농가가 나타난다.
농가 앞 계곡으로 난 수렛길을 따라 30여분 내려서면 무명폭포가 있는 오름길에
보았던 합수점이 나타나고 20여분 내려서면 김삿갓 묘 앞 출발지에 도착한다.
▼ 산행안내도
▼ 산행들머리인 김삿갓유적지 풍경
▼ 이곳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처녀봉을 먼저 오릅니다. 왼쪽은 하산길입니다.
▼ 리본이 많이 붙은 길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 급경사길이 이어집니다.
▼ 금경사길을 오르는 일행
▼ 마대산의 소나무는 아주 특색이 있습니다. 키가 아주 크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3~40m는 족히 되어 보입니다.
▼ 처녀봉 정상의 풍경. 정상석 하나 없습니다.
▼ 전망대에서의 멋진 조망
▼ 전망대에서 바라본 가야할 마대산
▼ 전망대에서 바라본 구룡산과 선달산
▼ 전망대에서 멋진 조망
▼ 마대산 능선은 온통 겨우살이 군락지입니다.
▼ 정상 직전의 갈림길 이정표
▼ 마대산 정상석
▼ 정상에서 바라본 남한강과 계족산-응봉산 능선
▼ 태화산
▼ 하산길에 만난 소나무들
▼ 갈림길 표시기 - 쓰러진 나무를 이용하여 화살표를...
▼ 김삿갓 주거지
▼ 김삿갓 묘역
▼ 섭다리
▼ 주차장
▼ 김삿갓문학관을 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