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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호래기 잡으러 고고씽~~
김상순/부시리 추천 0 조회 253 10.12.07 16:39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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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우어~~ 문어 봐바바... 나 빼놓고 다들 방파제에서 파뤼~를 벌였구만요... ㅋ
    원영형님 형수님까지 대동하시고... 조행기가 언제나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먹거리 사진을 보니 안볼걸 그랬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0.12.07 17:10

    사장님 덕택에 재밌게 놀다 갑니다. 수고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07 17:26

    제가 원래 먹는 걸 좋아해서요..^^ 아직까지는 입맛이 먼저 담이 손맛이라서요..^^ 식사 맛나게 하세요~ ^^

  • 10.12.07 17:14

    문어가 자기 무덤을 파버렸군요.^^ 근데 찜솥까지... 아마도 호래기가 찜솥 사이즈에 놀라 잠적한듯 싶습니다.ㅋㅋㅋ

  • 작성자 10.12.07 17:27

    저 찜솥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요.. 벌써 몇년 됐는데 큰싸이즈가 편하더라구요. 멀 먹던지.. 다 채워 넣을수 있어서요..^^

  • 10.12.07 17:13

    분위기가 이곳까지 느껴지네요... 앞으로 흰대가리 떠 다니는지도 잘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0.12.07 17:28

    지난번엔 낙지를 건져냈는데^^ 이번에 좀 큰것이 나오네요.. 담에 어떤 놈이 나올지...^^ 기대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10.12.07 17:35

    좋은 만남에 꺼리까지 보기좋습니다.문어 압권 어케 손으로 올렸을까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12.07 19:22

    역시 문어는 손으로 잡아야 제맛이죠..^^

  • 10.12.07 17:36

    강탈이라니 ~~친절한 창덕형님이 양보한거지 ㅋㅋ~~역쉬 호래기는 눈맛 입맛 ^^

  • 작성자 10.12.07 19:23

    형~ 그나 호래기 맛은 정말 일품!!

  • 10.12.07 17:49

    대형 문어에 호래기까지...추카 합니다 .

  • 작성자 10.12.07 19:24

    네..번개님 감사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번개님 정출 일기 보면서 얼마나 부러웠는지 아시나요? ^^

  • 10.12.07 19:06

    멋진 모습 행복한 모습에 제가 행복해집니다~!!

  • 작성자 10.12.07 19:25

    네..감사합니다.. ^^ 앞으로 한달에 두번 정도는 재미난 출조일기 올려드리겠습니다..^^

  • 10.12.07 19:10

    맛난 걸로만 잡으셨네요...호래기 먹어보고 싶어요...ㅎㅎ

  • 작성자 10.12.07 19:26

    호래기! 호래기 ! 하길래 뭘까해서 네이버 검색 해보니 꼴뚜기를 경상쪽에서는 호래기 라고 부르더라구요. 근데 바로 잡아 먹은 호래기는 정말 맛납니다..^ㅠ^

  • 10.12.07 19:22

    방금 저녁먹길 다행이지,,,,감칠맛나는 조행기 입니다, 창덕형님은 매일출근하시나봐요?.

  • 작성자 10.12.07 19:27

    사진으로는 다 표현못했습니다.. 한번 가서 잡아보고 먹어본 사람은 알수 있죠.. ^^ 근데 손으로 잡은 문어맛은 아무도 몰라요~ ^ㅠ^

  • 10.12.07 19:52

    부실아~~ 간만에 물가에 갔다고 용왕님이 선사하셨구나~!!! 문어 디게 큰 넘으로 선사하셨어...에기에 올렸으면 오죽이나 좋겠냐만은...ㅋㅋ 추카추카...

  • 작성자 10.12.08 11:23

    ㄷ ㅏ 회장님 덕분이죠.. ^^

  • 10.12.07 21:26

    저도 호래기 잡고 싶은데 제가 자주가는 여수권이나 고흥은 호래기가 없는것 같아요~ 맛난 호래기 언젠간 먹고 말거야~~ㅎㅎ

  • 작성자 10.12.08 11:23

    그냥 사드셔도 되는데.. 근데 바로 잡아서 먹는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08 11:25

    네.. 그러셨군요.. 루어 하시는 분 몇분 계시던데 그분들 중 한분 이셨네요.. 정말 아쉽네요.. 우리 클럽도 마크라도 하나 파서 달고 다녀야겠어요..^^ 담에 뵈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 10.12.08 21:31

    그래서 정출 때 마니들 참석하라구요....^*^

  • 찜 솥 하나있으면 현장요리는 문제없이 다 해결되겠습니다. 호래기 먹고싶다...

  • 작성자 10.12.08 11:27

    함께 가시죠..^^ 10분 감만 잡으면 많이 잡을수 있습니다. 바로 잡아 초장에 찍어 산놈을 바로 먹어봐야 ㅇ ㅏ .. 호래기 맛이 이 맛이구나.. ^ㅠ^ 하시겠죠..??

  • 10.12.08 08:36

    저큰 문어를 손으로 잡으시다니 ㅎ 대단하십니다..빨판이 팔에 붙으면 느낌이..ㅎㄷㄷ풍성한 상차림이네요...^^

  • 작성자 10.12.08 11:28

    다음엔 더 큰 싸이즈 도전 할 생각입니다..^^ 함께 하시죠..^^

  • 10.12.08 09:30

    문어를 낚시로 낚아낸게 아닌가요?.. 대단합니다. 손으로 문어를...

  • 작성자 10.12.08 11:29

    전 주로 손으로 잡습니다..^ㅠ^ 문어 정도야 손으로 잡아야 맛이죠.. 안그렇습니까? ^ㅠ^

  • 10.12.08 10:10

    와우...빅싸이즈 문어입니다...저도 문어 손으로 잡으면 그 빨판의 힘때문에 느낌이 보통이 아닙니다..그냥 바닥에 내동댕이 치죠..^^ 맛있는 호래기와 문어..사진만 봐도 침넘어 갑니다..대단합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12.08 11:30

    박프로님 께서 잡으신 문어랑은 싸이즈 가 비교가 안될것 같은데요..^^ 박프로님이 칭찬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언제 함께 하시죠. 감사합니다.

  • 10.12.08 12:00

    먼 발치서 흰대가리...라니 깜짝 놀랬습니다.
    혹 대머리 아자씨의 유체이탈한 껍때기인가하고 ㅎㅎ.
    그나 참 맛나고 재미있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글 보고나니 남해대교 다리밑 꼭 한번 다녀가보고 싶군요.

  • 작성자 10.12.08 14:06

    흰대가리.. ^ㅠ^ 실제로 보면 대박입니다.. ^ㅠ^ 꼭 시간내셔서 호래기도 잡으시고 뽈락도 잘 나옵니다..^ㅠ^ 근데 수퍼가 일찍 문을 닫으니 라면은 대교입구에서 사세요~~

  • 10.12.09 09:39

    잘 드가셧네요..

    저희 철수하고 손맛은 못보셧나보네요...

    물때 상관없이 나오는곳인데 거기..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또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실때 엔조이 연락한번 하고 오세요 ㅎㅎ

  • 작성자 10.12.10 14:57

    네... 남해 갈때는 꼭 연락 드리고 가야겠네요..^ㅠ^ 덕분에 정말 즐겁고 시간 보내고, 맛나게 먹고 신나게 낚시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0.12.09 20:08

    큰문어도 채집하시고 ..그날 좋은 일이 생기셨네요 .... 손으로 잡으시는데..안무서우시던가요 ... 역시 채집을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맛있는 호래기 사진과 문어 숙회도 사진으로 침을 넘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12.10 14:58

    채집이라고 하시니.. 제 손이 부끄럽습니다... ^^ 그냥 ' 줍다 ' 는 표현으로..^^ 전라도 사투리로 ' 주서부렀네 ' 로 하면 좋겠네요..~ ㅎ 수고하세요..^ㅠ^

  • 10.12.12 17:25

    우와 문어랑 호래기랑 역시 남루클 프로님들은 달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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