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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 집밥』은 어느 집에서나 매일 상에 올릴 수 있는 쉽고, 맛있고, 건강한 집 밥이 가득하다. 밥, 죽, 매일 반찬, 빵과 수프,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별미 요리와 안주까지… 주부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아이템이 한 권에 소개되어 있다. 하루 30분만 슬슬 움직이다 보면 삼시 세끼가 뚝딱 완성될 것이다.
저자 : 김남연
저자 김남연은 맛과 건강, 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여기에 쉽게 요리하는 방법까지 고민하는 쿨캣.
그녀는 요리를 맛보고 즐기는 건강미식가로 현재 온라인상에서 닉네임 ‘쿨캣’으로 더 유명하다.
오랫동안 어르신들과 크고 작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먹을거리가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철학으로 건강한 요리와 바르게 먹는 요리법을 탐구 중이다.
‘같지만 다르다.’ 흔하게 일상에서 먹는 음식과 요리들. 하지만 쿨캣이 만든 요리의 면면을 살펴보면 비슷해 보이는 재료라도 그것이 가진 속성과 이해를 바탕으로 만든 음식들이라 일반 음식과는 차별화되는 점이 눈에 띈다.
재료 선정부터 만드는 순서, 깨알 같은 집까지…. 건강을 위한 쿨캣의 세심한 배려는 약선 요리 같은 특정한 재료를 사용하거나 공부를 해야 하는 부담 없이도 얼마든지 따라할 수 있는 것들이라 더더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요리는 ‘보이 좋은 떡’이어야 한다는 지론을 모토로 치밀함과 열정으로 오늘도 건강 요리 전도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쿨캣의 힐링 쿠킹’이란 블로그를 운영 중. 포털 사이트 다음의 요리 부분 ‘우수 블로거’로 5년 연속 선정되었고, 여성들을 위한 사이트 ‘미즈넷’의 ‘요리 고수’로, 메타 블로그에서 뛰어난 콘텐츠를 만드는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황금펜’을 가진 열혈 요리 애호가다.
수많은 팬들의 성원과 포털의 메인 파트에 단골로 장식될 만큼 뛰어난 요리를 꾸준히 선보이며 수백 만 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잡지, 유기농과 환경 관련 농원, 병원 및 항공 등 기업 사외보, 각종 단체와 외식업 메뉴 개발 고문 등으로 활약하며 건강한 웰빙, 힐링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블로그 | blog.daum.net/sophia1009
prologue 04
INTRO 맛내기의 기본
쿨캣의 건강 밥상을 위한 기초 정석 12?
요리의 깊은 맛을 살리는 천연 육수와 대체 양념 14?
피해 갈 수 없다면, 가공식품 퀵 조리법 20?
도구 없이도 계량하는손쉬운 방법 22
part 1 밥과 죽
연근현미밥 28?
김치콩나물국밥 30?
모듬버섯밥 32?
단호박영양밥 34?
황태약고추장과 쌈밥 36?
키조개쌈장과 쌈밥 38?
가지쇠고기밥 40?
시래기묵은지밥 42?
낫토볶음밥 44?
일식베이컨덮밥 46?
연어회덮밥 48?
연어새싹비빔밥 50?
명란두부볶음밥 52?
두부소보로밥 54?
짜장볶음밥 56?
중화풍 새우양송이덮밥 58?
토마토컵치즈밥 60?
사과요거트카레 62?
고구마사과죽 64?
우엉죽 66?
검은콩죽 68?
동지팥죽 70?
송이버섯쇠고기죽 72?
황태콩나물죽 74?
우렁근대죽 76?
오징어버섯죽 78?
매생이전복죽 80?
대합버섯죽 82?
맛조개파래죽 84?
미역참치죽 86
part 2 국과 찌개
배추시래깃국 90?
얼갈이배춧국 92?
달걀순두부국 94?
달래미소두부국 95?
단호박두부국 96?
얼큰쇠고기국 98?
파래굴국 100?
황태감자국 102?
성게알미역국 104?
굴두부국 106?
조랭이떡미역국 108?
두부애호박젓국찌개 110?
명란두부찌개 112?
명란비지찌개 114?
오징어두부찌개 116?
대파달걀탕 118?
우엉들깨탕 120?
콩장콩탕 122?
매운어묵탕 124?
홍합어묵탕 126
part 3 나물과 반찬??
콩나물달래무침 130?
애호박들깨나물 132?
얼갈이배추청국장무침 134?
실파김무침 136?
세 가지 맛 시금치나물 138?
무팽이버섯나물 140?
열무들깨볶음 142?
시래기찜 144?
어묵채소무침 146?
가지양념구이 148?
단호박고추장볶음 150?
감자볶음 152?
볶은콩자반 154?
알감자버터조림 156?
전복조림 158?
오징어양념구이 160?
북어채쪽파무침 162?
삼치강정 164?
어묵달걀찜 166?
참치김치볶음달걀말이 168?
절편달걀말이 169?
오이와사비무침 170?
단감피클 171?
part 4 면과 수제비
감자들깨칼국수 174?
홍합칼국...수 176?
굴짬뽕 178?
냉이된장라면 180?
콩나물라면냉채 182?
참치묵은지비빔면 184?
복숭아비빔국수 186?
어묵비빔국수 188?
콩나물비빔국수 190?
팽이버섯비빔국수 192?
굴미역비빔국수 194?
참외미역냉국 & 냉국수 196?
가지오이냉소면 198
검은콩국수 200?
수박오디들깨수제비 202?
뽕잎수제비 204?
김치수제비 206?
바지락만두수제비 208
part 5 일품요리와 안주
두부버섯콩나물찜 212?
훈제오리매운볶음 214?
연어무쌈말이 216?
버섯소스두부스테이크 218?
어묵고구마가스 220?
두부스크램블 222?
시금치달걀스크램블 224?
밥피자 226?
떡국그라탱 228?
만두피라자냐 230?
쁘띠두부김치 232?
고르곤졸라떡국떡피자 234?
찹스테이크 236?
감자치즈구이 238?
마늘종베이컨말이 240?
감자베이컨샐러드 242?
봄동도토리묵무침 244?
고갈비 246?
뱅어포참치두부샌드위치 248?
무팽이버섯전 250?
연근참치전 252?
메밀전 254?
마른해물전 256?
굴대파전 258?
골뱅이팽이버섯전 260
part 6 수프와 빵
두유쌀수프 264?
감자치즈수프 266?
토마토달걀수프 268?
단호박크림수프 270?
밤크림수프 272?
감자크림수프 274?
사과크림수프 276?
바나나크림수프 278?
요거트머랭프렌치토스트 280?
길거리 토스트 282?
훈제오리샌드위치 284?
피시커틀릿샌드위치 286?
두부고추장소스샌드위치 288?
밥도그 290?
김치샌드위치 292?
사라다빵 294
하루에 딱 30분만 밥해 먹자!
파워 블로그 ‘쿨캣’의 데일리 웰빙 메뉴 따라잡기
하루 30분이면 우리 가족 ‘삼시 세끼’ 뚝딱!
건강 전도사, 파워 블로거 쿨캣의 슈퍼 레시피
밖에서 먹는 음식을 믿지 못하게 된 지 오래다.
그렇다고 집에서 해먹는 음식은 다 믿을 수 있을까? 다 몸에 좋을까?
요리 분야의 파워 블로거인 저자는 오랫동안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착한 요리를 만들고, 깊은 맛을 내면서 음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게 되었다.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어느 집에나 있는 흔한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고 몸에 좋은 요리를 꾸준히 개발, 그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하루 30분만 슬슬 움직이다 보면 삼시 세끼가 뚝딱 완성되는 요술 같은 책!
이 책의 진가는 바로 여기에서부터 발휘된다.
내 집이 초특급 레스토랑이 된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130여 가지의 친절한 메뉴
쿨캣의 메뉴를 보면 일단 어른들이 열광한다. 숙취를 달고 사는 남편에서부터
다이어트가 필요한 엄마, 입맛 없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애들 역시 쓰러진다. 태어나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드라마틱한 요리들이 쫙쫙 펼쳐지는 까닭에 식욕이 날로 좋아진다.
“오늘은 뭐 해줄까?”
가족들에게 물어보는 재미가 있는 책!
가족들 입맛대로 하나하나씩 골라 먹는 맛있는 책!
골칫거리 가족 밥상은 오늘부터 쿨캣에게 맡기기로 한다.
약선 요리? 아니다! 복잡한 레시피? 없다!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만으로 건강 요리 완성
이 책이 더욱 특별한 것은 복잡한 재료나 까다로운 레시피가 없다는 데 있다.
건강을 약속하지만 약선 요리는 아니다. 먹으면 약이 되지만 만들기도 쉽다.
어느 집에서나 매일 상에 올릴 수 있는 쉽고, 맛있고, 건강한 집 밥이 가득하다.
밥, 죽, 매일 반찬, 빵과 수프,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별미 요리와 안주까지…
주부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아이템이 한 권에 소개되어 있다.
오늘은 또 뭐해 먹을까, 하는 주부들의 걱정이 씻은 듯이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가족들의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으니 요리 고민 해결사가 따로 없다.
이제는 정말 집에서 밥 좀 해먹고 살 수 있겠다!
이 책이 꼭 필요한 진짜 이유들
1 흔한 재료만 가지고도 술렁술렁, 요리가 쉬워진다.
2 초보자도 술술, 깨알 같은 조리 비법이 담겨 있다.
3 맛내기가 척척,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맛이 보장된다.
4 건강이 쑥쑥, 약이 되는 음식으로 지친 몸을 되살린다.
5 집 밥을 매일매일, 밥 해먹는 기쁨이 두 배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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