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 김별
지금껏 걸어온 가시밭길이
돌아보니 꽃길이었네
온몸을 만신창이로 만든 험한 길이
알고 보니 하늘이 도운
천행의 길이었네
여기 위태로운 비탈에 지쳐 쓰러져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바라보니
벼랑 끝으로 이어진 막막한 길이지
만
이제 알겠네
남은 길은 분명 꽃길이라는 걸
*****
첫댓글 꽃길만 걷기 바람니다
내깡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
꽃길걸으며평생행복질거만같은느깜드네요
고맙습니다.선희언니님도 꽃길만 걸으세요^^
영상스위시방에 올려 놨습니다.
해와달(오월) 님제 시를 예쁘게 포장해 주셨군요.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김별 20여개 정도 카페에 올려졌고 댓글도 많았습니다
@해와달(오월) 그랬군요^^ 더욱 감사드립니다.늘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릴게요.
@김별
@해와달(오월)
첫댓글 꽃길만 걷기 바람니다
내깡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
꽃길걸으며
평생행복질거만
같은느깜드네요
고맙습니다.
선희언니님도 꽃길만 걸으세요^^
영상스위시방에 올려 놨습니다.
해와달(오월) 님
제 시를 예쁘게 포장해 주셨군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김별 20여개 정도 카페에 올려졌고 댓글도 많았습니다
@해와달(오월) 그랬군요^^ 더욱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릴게요.
@김별
@해와달(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