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느 날, 옥천에 갈 일이 있었던 엘라.
도시락 싸가긴 귀찮고, 그래서 뚜레쥬르에서 샌드위치랑 팁코? 라는 음료수를 사갔어요.
혼자였고 ㅠㅠ 식당에 가서 먹긴 귀찮고 그래서 ㅋㅋㅋㅋㅋㅋ
정자같은곳이 있길래 앉아서 먹었답니다 :-)
이쁘게 차려놓고(?) 한 컷.
슬라이스 치즈를 싫어해서 치즈 안들어간 아이로 골라봤어요.
무슨 에그 샌드위치였던거 같은데, 맛있었답니다!
야채도 아삭아삭 씹히는게 좋았고요 ㅎㅎ
뚜레쥬르 빵을 좋아하는지라, 약간 폭신 하면서 쫀득한 느낌? 의 식감이 참 좋았어요.
냠냠.
약간 부족한듯~ 괜찮은듯~ 한 양이었지만 ㅎㅎ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가격이 함정이긴 하지만 뚜레쥬르 샌드위치 괜찮은거같아요 :-)
첫댓글 가끔씩 샌드위치 먹고싶을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식사대용으로 샀는데 괜찮더라고요 ㅎㅎ
뚜레쥬르 샌드위치 맛나죠^^ 출출한 이시간 먹고싶네요ㅎㅎ
밤에 생각나는 빵....? ㅎㅎㅎ
어머나..씹히는 맛이있어 더 더욱 좋을것 같아요^^
아삭아삭 거리는게 괜찮더라고요~
밖에서 자연과 함께 하니 더 맛있었겠네요~ㅎㅎ
ㅋㅋ외로웠지만 맛있었어요 ㅎㅎ
샌드위치는 야외에서 먹어야 맛나죠.^^
풀밭에 돗자리 깔고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