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주일에 삼계리 느티고을 펜션으로 주일학교 물놀이를 다녀 왔습니다.
신부님, 어린이 10명, 교사 4명, 청년 3명, 학부모 3명, 격려차 방문회 주신 총회장님, 남부회장님, 오규식 요셉 형제님까지 포함하여 24명이나 다녀간 의미있고 큰행사였습니다.
출발 전 성전에서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다들 약간의 신남이 느껴지시나요??
서준이는 사춘기인가?? 근데 서준이가 제일 잘 놀았어요. ^^
혼자 계곡에서 노는 서준이~ 제일 열심히 노는거 맞지요??
펜션에 풀장이 있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수 있었어요~ 정말 본전 뽑았아요~
신부님을 찾으셨나요?? 물이 찼는데 주일학교 학생들이랑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 신부님이십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중간중간 간식 타임~ 정말 열심히 먹었어요 ㅋㅋ
고기굽은것도 아름다운 베로니카 자매님~
펜션 옆 삼계리 계곡에 물이 좀 있는곳도 있었어요~ 계곡도 즐기는 주일학교 어린이 모습입니다. 이때는 교사, 학부모, 청년들 모두 열심히 주일학교 학생들과 놀기도하고 안전을 위해 챙기기도 했습니다. 안전!!
언제 이렇게 컸니?? 어린이들아~ 청소년과 청소년이 되어가는 어린이들~
걸그룹 하나 만들면 좋을듯 하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마치고 본당으로 돌아와서 마침기도하고 행사를 마쳤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주신 청소년 위원장 이정아 까리따스와 교사 겸 자모회장이신 김은경 스텔라 자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지원해주신 신부님이하 사목회장단, 신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일학교는 여러분들에 도움속에서 따뜻하고 활기차게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더위가 한꺼번에 씻겨 지내요~
모두 즐건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이렇게만 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신 보이지 않는 분들 덕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