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집 앞 텃밭에서 쥐불놀이도 하였지요
우리 남동생의 어린 날 추억들
옛날엔 쥐불놀이로 화재의 위험도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엔 화재의 위험도가 높음 만큼
조심해야겠습니다
2025년 2월 12일
정월대보름 귀밝이 술 한잔도 하셔야지요
의미를 부여해 본다면
휘영청 정월 대보름 둥근달 보름달에 유병 장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보름 밥 맛있게 해 드셨겠지요
올해 저는 못 해 먹었어요
지난해에 먹은 한 끼 밥입니다
올핸 (시각)눈으로 먹는 걸로 만족해하면서...
급 한 페이지 적어 봅니다
음악은 흥겨움이 좋을 진데
찾아봐야지 ㅎㅎ
보름달처럼 해맑게 웃어 맞이하는
보름달을 맞이할 수 있는
정월 대보름달 저녁이라고 전해 주는
지금 뉴스를 보면서...
달 맞이 잘 하 입 시다
잊을 수 없는 그 옛날
가마솥 엄마의 보름 밥맛을 소환해 보면서
음악 함께 해 봅니다
Dreaming Of Home And Mother (고향 집과 어머니의 꿈)(여수 旅愁 ) Violin 버전
/ Chen Rong Hui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Vrc6 Z9 OWJnE
음악편집:체칠리아
첫댓글 우리 어릴 때는 많은 추억들이 있었지요.
쥐불놀이, 귀신 쫓기, 친구들 모두 모여
집집 마다 오곡밥 얻어와 늦은 밤까지
나누어 먹던 추억도 남아있습니다. ^^
우리 어머니는 작은 한지에 가족수 만큼
오곡밥을 싸서 밝은 달밤 냇가에 나가
용왕님께 가족의 건강과 안위를 빌었던
기억도 소중하게 남아 있습니다.
최숙영작가 님
역시 강도의 옛풍습이라
저와 똑 같아요
그 어린 시절이 지금 돌아 보니
참 재미났어요
아...
어머님의 정성이 오늘에 기운인지도요
저의 엄마의 기도처는 장독대였어요
늘 정한수 한 그릇이 지금도 선합니다
보름밥 해 드셨어요
올해 저는 아무것도 안했어요 ㅎ
집 앞 논바닥에서 쥐불농이 하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내 동생들도 따라 다니며 쥐불놀이를 했던것 같네요
이 노래도 정감이 가는 노래로 귀에 익었습니다
오늘이 정원 대보름 날이라고 ...
내일 목요팀이 오면 함께 먹을까 하고 아직입니다
나물도 준비는 했는데 아직 걱정중입니다
세월이 이렇게 우리들곁을 빠르게 지나가고있습니다
추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잠들면 눈섭이 하얗게 된다는 말도 있었구요
내 더위 하면서 더위 파는것도 했던것 같네요 ㅎ
까마득한 옛추억입니다
우리 어려서 놀아온 풍습은 다 비슷해요
제라늄 님의 집 앞엔 논이 었어요
우리 집 앞엔 바로 텃밭이라
정말 동네 아이들의 놀이터로 지금도 기억 합니다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
오늘도 보리밭 부지런히 밟아라 ㅎ
그 말씀이 혼내시는 말씀이 었는데...ㅎ
다 우리들겐 추억입니다
오늘날 이렇게 어린날의 추억의 향기로 행복합니다
제라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