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6(일) 목동메가박스에서 영화 '컨저링3 : 악마가 시켰다'를 관람했다. 요즘 영화순위 1위 영화다.
개요 : 공포/ 미국111분/ 개봉2021.06.03.
감독 : 마이클 차베즈
출연 : 베라 파미가(로레인 역) 페트릭 윌슨(에드 역) 줄리안 힐리아드(데이빗 역)
<줄거리>
1981년, 미국 역사상 최초로 잔혹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악마가 살해하도록 시켰다고 주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그리고 사건의 배후에는 악마에게 빙의된 소년이 있었는데… 초자연 현상 연구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실화! 진실 혹은 거짓? 살인사건의 범인, 인간인가 악마인가.
이야기는 8살 소년 데이빗에서 시작된다. 악령의 공격으로 데이빗은 몹시 괴로워한다.
이를 보다 못한 누나의 연인 어니는 '거기서 나와 나에게로 오라' 외친다. 이후 어니는 악마의 지배를 받고 살인을 저질른다.
사연을 접한 워렌 부부는 악령의 존재를 입증해 어니의 재판을 돕고자 한다.
이후 웨렌부부와 악령 사이의 쫒고 쫓기는 긴장감, 공포감이 연속된다.
어니는 형량이 감소되어 데이빗의 누나와 함께 결혼하고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악마의 영화라서 공포감있지만 재미있게 감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