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54:1-3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 하나님이시니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그 누구도 이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이성적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무슨 일이든 하지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고 그대로 행하시며 이루십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말씀에 인생을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합니다. 기적을 누립니다. 우리가 감히 꿈꿀 수 없었던 일을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꿈꾸며 추구합니다. 전진합니다. 내 상식으로, 내 이성으로 기대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하여 기대하고 추구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하시고 이루시는 신실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내게는 별로 가능성도 보이지 않고 부정적인 상황들이 많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계속 시도하고, 계속 바라보겠습니다. 지향하는 삶을 사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능하심을 보고 싶습니다.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높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나아가도록 붙잡아 주소서, 내 평생을 주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으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