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인 18년7월16일 카페지기 본인은 퇴직자라 시간보낼 요령으로 복지관을 가고 있는데,
복지관 근처 골목길에서 편지봉투를 발견해서 그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사람이라 호기심이 발동하지요.
겉봉투에 무슨무슨 금융투자사라고 표기되어있고 펀드가입자에게 보낸 1년 수익결과 통지편지임을 직감으로 인지 했지요.
본인도 주식카페 운영자라 과연 투자사의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펀드의 수익률이 무척 궁금했지요.
마침 개봉후라 그편지를 복지관 벤치에서 스마트폰으로 3년차트를 자세히 보고 재무제표도 검토했지요.
1년 수익률이 마이너스며, 단 재무제표는 아주 우수하지만, 아래 3년 차트를 보시면 그 차트는 이미 고점후 하락시기라 계속 보유하면 않되는 종목이지요.
펀드매니저가 바닥후 2내지 3년 동안 바닥에서 최고점까지 약 10배의 개념을 모르고 계속 보유중 같아요.
그래서 결과가 마이너스입니다.
소중한 퇴직자가 가입한 약 3천만원 짜리 펀드를 그것도 1개 종목에다 몰빵했지요.
본인이 판단시 정말 퇴직자의 피눈물어린 펀드자금을 무책임하게 운용하는 것 같아요.
본인의 지인이 2개 증권사에 3천만원씩 1년 펀드가입후 수익률이 하나는 플러스 30%,
하나는 마이너스 30%로써 마이너스 증권사의 해명을 요구하니 1년 동안 샀다 팔았다 수없이 한 결과물인 거래내역서 분량이 자그만치 1개 박스를 주길래 너나 가지라고 욕만 실컨하고 왔다고 합니다.
퇴직자의 은퇴자금이 한마디로 웃고있으며, 놀고 있지요.
펀드매니저의 자질부터 체계화 시킬 시스템도 필요하며 외국인의 고도화된 기술도 연구분석할 필요도 있지요.
역대 기법중 존 템플턴의 기법이 가장 우수하다고 합니다.
속된 표현으로 증권사의 로비로 샀다 팔다만 했는지, 상장사의 로비로 그 주식만 몰빵해서 시기지난 주식을 장기보유 했는지 그 마음을 누가 알겠소???
본인의 판단시 재무제표위주로 치중했지 주식의 1싸이클 원리인 바닥후 10배상승후 다시 하락원리 까지는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주식이란 공부와 경험 둘다 중요합니다.
본인의 사례는 1년 장기보유시 f&f, ,포스코켐텍, 대한광통신, 에코프로의 약1년 평균 수익률이 약 100%입니다.
향후 약1년정도 더 보유해서 최종 2년을 보유할 계획이요.
본인이 보유중인 f&f는 현재 8만1천에서 향후 1년이내에 최고목표가 18만원이 올것이며 그때는 즉시 매도가 좋지요.
이글을 읽는 분들은 한번 체크하며 공부함도 좋겠으며, 이보다 산지식이 없지요.
그럼 문제의 편지봉투 속의 종목을 종목자체는 않 밣히고 3년 차트를 올리며,
참고로 1년전 주가는 2만9천인데, 1년후 현재는 2만원으로 실패의 최대요인은 재무제표는 아주 좋지만,
주식의 1싸이클 원리인 바닥을 긴후 약2내지 3년후 약 10배가 최대점임을 모르고 현재는 실기한 상태로 다시 최고점이 올시기는 향후 약 3년이 경과해야 합니다.
최종 정리하면 단타는 않되며 무슨 이론인 20일선, 골든 크로스 이론등도 개털이며 재무제표와 동시에 목표 최고가 지점과 바닥후 2내지 3년 보유해야 나나 귀하나 극한선택을 않고, 주식세상서 살아납니다.
끝으로 주식책중 나는 하루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번다란 책을 구입해서 15년 동안 별 방법 실패후 최종 적립식 장기매수인 2내지3년 방법으로 성공한 스토리를 분석하여 실천을 권하며
또한 본인의 수묵화도 올립니다, 주식쟁이들은 너무 조급하지 말고 이렇게 실천하며 한세상 살며서 성투합시다.
인생사 별것 없습네다. 다시 한번 성투합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다시 정독하는 선배님의 글은
여전히 후배들의 귀감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