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공커 위클리 - 공식 카페에 가득한 ‘챔미 육성’ 질문

[국민트리]

안녕하세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공식 커뮤니티의 각종 소식을 알아보는 공커 위클리 시간입니다. 신규 이벤트 ‘트레이너 기능 시험’ 예고가 공지됐습니다. 아오하루배 육성을 통해 쥬얼, 무지개 결정 조각 등의 보상으로 교환하는 행사죠. 더불어 공식 카페에는 이제 약 2주 정도 남은 챔피언스 미팅 사지타리우스배 육성 관련 질문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 우마무스메 커뮤니티에 있었던 중요 정보를 함께 살펴보시죠.

트레이너 기능 시험 예고

▲ 트레이너 기능 시험이 개최됩니다 (사진출처: 우마무스메 공식 카페)

4월 4일부터 15일까지 ‘트레이너 기능 시험’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오직 아오하루배 시나리오를 통해서만 진행할 수 있고, 스코어 보너스 시험 평가, 이벤트 미션을 통해 ‘트라이얼 코인’ 등을 보상으로 준비했죠. 여기서 트라이얼 코인은 ‘무지개 결정 조각’, ‘금 결정 조각’, 쥬얼 같이 얻기 힘든 아이템 교환에 쓰입니다. 시험 내용은 단거리, 마일, 중거리 등 거리와 더트, 엑스트라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며, 시험 등급이 ‘가’ 이상이면 다음 과정이 해방되니 참고하세요.

사지타리우스배 육성 평가 좀 해주세요!

▲ 장거리 챔피언스 미팅 사지타리우스배 (사진출처: 우마무스메 공식 트위터)

4월 11일 개최 예정인 챔피언스 미팅 ‘사지타리우스배’로 커뮤니티가 시끌벅적합니다. 약 2주의 시간이 남은 가운데 많은 유저가 장거리 주자를 꾸준히 육성 중이죠. 공식 카페에서는 자신이 키운 우마무스메 사진을 공유하며 ‘잘 육성한 거 맞나요?’라는 질문을 남기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사지타리우스배의 메타 분석글을 올리며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기도 했죠.

▲ 장거리 S를 못띄웠다고 아쉬워하는 유저도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우마무스메 공식 카페 ‘민트국수’ 님 게시글)

장거리 챔피언스 미팅인 만큼 스태미나와 거리 적성을 맞추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요, 현재 장거리 S를 목표로 육성했지만, 공식 카페 닉네임 ‘민트국수’ 님처럼 S를 달성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글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챔피언스 미팅 주자를 잘 육성하고 있나요? 육성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 싶은 분들은 공식 카페에 방문해 질문을 남겨보세요.

마, 솔직허네! ‘타마모 크로스’

▲ 해외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는 타마모 크로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이번 주 만나볼 우마무스메는 타마모 크로스입니다. 현재 국내 서버에선 NPC와 서포트 카드로만 볼 수 있지만, 4월 12일 등장을 확정하며 많은 유저의 환호를 받고 있죠. 특유의 사투리와 특정 우마무스메들과의 케미가 돋보여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유저 사이에서 좋은 평가가 나오는 이유는 바로 해외 서버에서 보여줬던 활약상 덕분입니다. 처음 타마모 크로스가 등장했을 때 마침 사지타리우스배 개최일 바로 다음날이었고, 당시 챔피언스 미팅을 말 그대로 잡아먹었죠. 타마모 크로스는 장거리 추입으로 등장했는데, 마침 사지타리우스배는 장거리란 최적의 스테이지였습니다. 그리고 경기장 특성이 추입 우마무스메에게 매우 유리하며, 레이스 중반 속도 상승 스킬 중 하나인 ‘꼬리 올리기’의 상위 단계 ‘꼬리 솟구쳐 오르기’가 있는 유일한 우마무스메란 점도 인기 요인이었죠.

▲ 사투리 번역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죠 (사진출처: 우마무스메 공식 카페)

때문에 유저들은 사지타리우스배 일정이 처음 알려졌을 때 ‘미래시 기준이면 12일에 타마모가 오겠네’라고 추측하고 있었죠. 이게 실제로 맞아떨어지며, 4월 12일 픽업을 시작합니다. 더불어 등장과 함께 지난 3월 15일 공지했던 ‘사투리 번역’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투리 번역이 기간에 맞게 이뤄진다면 모든 걸 되찾은 퍼펙트 타마모 크로스를 볼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모은 쥬얼은 몇 개인가요?

▲ 장거리의 1인자 골드 쉽이 1위를 차지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사지타리우스배 주자로 쓸 우마무스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 결과 장거리 대표 추입 우마무스메 골드 쉽이 1위를 차지했네요. 모든 유저가 초반에 얻는 초기 우마무스메인만큼 가장 육성하기 쉬운 게 한몫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위는 클구리였습니다. 등장 후 첫 챔피언스 미팅이기도 하고, 장거리 적성도 있어 빠르게 육성에 들어갔군요. 3위는 앞서 소개한 타마모 크로스가 차지했습니다.

이제 오늘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바로 ‘지금까지 모은 쥬얼은 몇 개인가요?’입니다. 클구리가 등장하면서 소식을 들은 신규 및 복귀 유저가 늘었고, 미래시 정보를 바탕으로 쥬얼을 최대한 모으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지금 쥬얼을 얼마나 많이 모으고 있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공커 위클리 시간에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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