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남도 일주 2박3일 자료방
가을 마중 떠나는 남도 일주 여행
남해 여수 하화도 고흥 소록도 연흥도
그림같은 남해 다랭이마을
트레킹 A팀은 산행(약3시간)후
백야도 등대옆 고즈넉한
펜션에서 파도 소리와 더불어 이슬이와
바베큐 파티로 첫날밤을 보네시고
아침 백야항을 출발
섬 전체가 꽃으로 단장한 신비의섬 하화도
트레킹을 즐기신후 여수로 이동
남도음식의 진수를 맛볼수있는 수라 만찬으로
저녁 식사후 밤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여수밤바다 낭만포차거리를 야경
해상케이블카로 감상하시고
고흥 역사적 한이 서린 소록도와
아름다운 미술관이 있는
연홍도 거금도를 거쳐오는 환상적 코스에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여행의 삼대 욕구를
충족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님을 vip로 모실것을 약속 드립니다
2박3일 8식 전일정 추가경비 무 1인 320.000원
예약문자 많이주세요
8월30일 금요일까지 입금 부탁드립니다
신한은행 윤재춘
456~04~104049
경상남도 남해 ‘다랭이마을 섬마을이지만 해안절벽에 위치해 선착장도 고깃배도 없다. 하여 주민들은 산을 깎고 석축을 쌓아 108층, 680여 개의 다랑논을 만들었다. 하지만 젊은이들이 떠나 휴경지가 늘어나자 주민들은 피땀 어린 논을 살리려 공동 경작을 하고, 산책로와 전망대도 만들었다. 꼬불꼬불 다랑논과 울긋불긋 마을 지붕,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마을은 CNN의 ‘한국에서 가 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도 선정됐다. 김정주 ‘다랑논 보존회’ 대표는 “천수답이라 물이 부족해, 모내기에만 꼬박 한달이 걸린다”며, “산 중턱에 저수지 하나 만드는게 꿈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동화 '비밀의 화원'처럼 숨겨져 더욱 아름다운 섬이 있다. 아는 이도 많지 않고 찾는 이도 적은 하화도가 바로 그 곳이다. 여수시 화정면에 속하는 하화도는 임진왜란 중 인동장씨가 뗏목으로 가족들과 피난하던 중 동백꽃, 선모초, 진달래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하화도에 마을을 형성하고 정착하면서 꽃섬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아래 꽃섬으로 불리는 하화도는 섬의 모양이 복을 가득 담고 있는 복조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피고지면 외로운 섬 하화도에는 일 년 열두 달 울긋불긋 향긋한 단물이 흘러넘친다.
여수는 3면이 바다다. 그런 이유로 섬으로 가는 뱃길도 여러 곳에 열려있다.
하화도를 만나러 가는 길은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과 백야도 선착장에서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다.
50여분 정도 바다 위를 달려 도착하는 하화도는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다.
마을 담벼락마다 누군가의 정성으로 그려진 소박한 그림들이 어느 유명 작가의 작품처럼 빛나고 있다.
그로 인해 작고 한적한 섬마을이 생동감으로 꿈틀거린다.
남도 정식의 진수를 맛볼수있는 여수 최우수 맛집에서 특식을드시고
밤문화의 명물 낭만포차거리 이슬이와 진정한 대화를 나누며
해상 케이블카로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하시고
소록도는 전남 고흥반도의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가 채 안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록도”라고 불리 운다. 섬은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이 들어서 있는 섬으로 더 유명하다. 섬 안으로 천천히 걸어가며 주변을 둘러본다. 과거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섬이지만, 현재는 700여명의 환자들이 애환을 딛고 사랑과 희망을 가꾸고 있다고 한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입구에 주차장이 있어 여행객은 이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가면 되는데 나무데크로 잘 가꾸어 놓아 바다를 보며 멀리보이는 건물들의 설명을 보면서걷게 된다. 경치도 보고 소록도의 역사도 사진으로 보게 되는데 섬의 면적은 4.42㎢에 불과하지만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으로 인해 고흥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둘러보는 내내 적막함고 고요함이 왠지 모르게 가슴 뭉클하게 하는데, 곳곳을 둘러보면서 자그마한 탄성도 질러보고 침울한 표정도 짓게 된다.
작은 사슴처럼 아름다운 섬이라 “소록도”라 불린다고 하는데 실제 섬에도 사슴이 살고 있고 주의표지판도 눈에 띄였다. 2009년도 개통된 소록대교는 국도 27호선을 이용하여 소록도까지 이동 가능하게 되면서 섬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소록도 주민들이 섬 밖으로 왕래하기가 편리해졌다. 소록도 병원 주변을 둘러보는 코스는 여행객만이 다닐 수 있는 길이 잘 만들어져 있다. 통제구역이 있어 사실 주저하게도 되는데 조용한 숲길을 걸어보며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을 조금이나마 느껴 보는곳
救癩搭 (구라탑)
"한센 병은 낫는다"
공원 입구에는 일제 때의 원장이 이곳에 수용된 한센병 환자들을 불법감금하고 출감하는 날에는 예외 없이 강제로 정관수술을 시행했던 감금실과 검시실이 있다. 이 검시실 앞에는 25세 젊은 나이에 강제로 정관수술을 받은 환자의 애절한 시가 남아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섬찟했던 공간이다.
그리고 가슴이 아팠던 곳이다.
작은 미술 섬, 고흥 연흥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연흥도가 국내 유일의 미술섬으로 조성되었다.
전남도는 지난해 '가고 싶은 섬' 사업지로 선정된 6곳 가운데 연홍도에 대해 섬 전체를 하나의 미술관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한 미술 전문 업체 '인스나인'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대학 조소과, 공공미술디자인 전문가 그룹인 '프리즘', 조소를 전공한 박충의 작가가 참여하고, 일본 대지미술 작가팀도 참여하여 섬 전체를 작은 미술섬으로 조성하였다. 담벼락에 그림을 그린 벽화가 아니라 조각품을 입체적으로 부착하여 마을 길을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왕년에 스타 프로레슬링 선수 김일 벽화
소록도 방문후 연홍도 배편 시간이 마땅치 않으면
차로 이동이 가능한 거금도 생태숲길 트레킹후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님들의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