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경에 축조된 Shaibling Tower 통로지붕보다더 높이 수위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건물 가운데 연 황색 표지판이 작게 붙어 있고 그아래 크게 찍어 놓은 표시 입니다
보도위에 색칠해진 표시를 따라가면 물이 찾던 집 대문 앞입니다 ....
시청사 앞에 벽에 그동안 있었던 홍수 년도와 수위가 적혀있는 도표가 그려져 있습니다
파사우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 있는 도시이고 인구 5만명,
도나우 강과 인 강·몰다우 강의 합류점에 위치한다.
오스트리아 와 국경 지대에 있으며 체코하고도 가까운곳
세곳의 물이 만나는 곳으로 . 때문에 비가 많이 오면 홍수가 나는 곳 ...
위험에 대비하는 독일 정신을 대변해 주는 흔적 이 온 도시에 남아 있었습니다
첫댓글 1501년에
가장
큰 홍수가 있었네요....
길 바닥에 칠해진 페인트를 따라가면
침수된 집이 있다는 게 재미있네요
독일 여행도 재미있는곳이지요
성들과 박물관들
베르린 장벽등
산들바람님의 호기심 모두가 잘 나타내고 있네요.
세게여행중 어느나라를 가보지 않으셨을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