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당신을 보면
김옥춘
꽃을 보면 장하다! 장하다! 맘껏 피고 맘껏 열매 맺어라. 나도 모르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축복 기도합니다.
새를 보면 잘했다! 잘했다! 맘껏 사랑하고 맘껏 행복해라. 나도 모르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축복 기도합니다.
아가를 보면 훌륭하다! 훌륭하다! 맘껏 이루어내고 맘껏 나누며 살아라. 나도 모르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축복 기도합니다.
당신을 보면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맘껏 웃으시고 마음 평안하세요. 나도 모르게 위로와 감사로 눈물 흘립니다.
내 가족 아니어도 저절로 축복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가족인 듯 보호하고 응원하는 우리가 아마도 하늘보다 하늘인가 봅니다.
하늘보다 하늘 같은 오늘 내 곁의 당신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2023.3.13
| 억울해?
김옥춘
억울하면 억울해지지 마! 방법이 없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더라고. 만들어지고 조작되는 허위 사실 유포가 난무하더라고.
허위 사실 유포로 고통받는 사람의 비명을 일일이 다 들어주고 일일이 다 도와줄 수 있는 정의의 네티즌만 있는 게 아니더라고. 주목받는 억울함보다 묻히는 억울함이 더 많더라고.
정신 똑바로 차려 방법이 없어. 댓글도 공감도 품앗이로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빚 갚듯이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억울해지는 거 뺏기는 거 한순간이더라고.
하루에도 열두 번씩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한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을 거야? 억울함이란 게 그런 거더라고.
억울하면 억울해지지 마! 내가 당해보니 정말 고통스러워. 상처 나게 두들겨 맞는 거 아닌데 온몸이 정말 아파. 몸에 이상이 생겨.
그래도 의인은 있더라고 희망은 있더라고. 올바름을 따르는 이가 이 사회의 은인이더라고. 내 생명의 은인이더라고.
한평생 살면서 억울해지지 마! 억울하게는 더더욱 하지 마! 올바름을 따르는 게 덕을 쌓는 일이야! 복을 만들어 이 사회에 기부하는 일이야!
억울해? 억울해지지 마!
202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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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60부터라는 말
김옥춘
어른들이 인생은 60부터라고 했지? 젊었을 땐 억지 위로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이제는 고개가 끄덕끄덕 고개가 끄덕끄덕 묻지도 않았는데 대답을 해.
육순이 되어보니 맞아! 인생은 60부터야!
가만히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를 위한 인생은 지금부터가 맞아! 다 주고 다 놓치고 막막함만 남은 지금 지금이 바로 60이네?
인생은 나를 위한 인생은 지금부터야! 기운 다 잃은 지금. 가진 것 없는 지금. 아픔만 가득한 지금 당장 먹고살 일이 막막해진 지금. 가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먹고살기 위해 나 지금 용기 내야 해.
그래도 태어나길 잘한 거겠지? 그래도 가족을 위해 살길 잘한 거겠지? 나만을 위해 살았어도 내게 남은 게 아무것도 없을지도 모르잖아.
그래! 지금부터야! 나를 위한 인생살이. 지금부터 나를 먹여 살리기 위해 나를 위해 살아야 해. 막막하지만.
2023.3.21
| 내 삶도 매우 훌륭하고 아름다우니 김옥춘 새들이 먹이를 찾는 걸 보았습니다. 새들이 걷는 걸 보았습니다. 새들이 나는 걸 보았습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새들도 먹고사는 일에 어려움이 참 많을 텐데 참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나의 걱정 많은 삶도 나의 억울한 삶도 새들이 보기엔 나무가 보기엔 해가 보기엔 아름답게만 보이겠죠? 평화롭게만 보이겠죠? 새들이 보는 내가 나무가 보는 내가 해가 보는 내가 늘 웃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해야겠습니다. 새들이 먹이를 찾는 걸 보았습니다. 걷는 걸 보았습니다. 나는 걸 보았습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참 훌륭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존재하는 그대로. 존재하는 그대로 모든 자연이 사랑이라고 느껴져 오늘 매우 감사합니다. 존재하는 그대로 모든 생명이 존귀하다고 모든 생활이 위대하다고 다시 배웁니다. 나도 존재하는 그대로 매우 훌륭하고 아름다우니 기죽지 말고 포기하지 말자고 배려와 존중으로 사람답게 살아가자고 다시 다짐합니다. 새들의 영상을 보면서. 202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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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다 위대한 구세주 당신 김옥춘 사랑해요! 왜 이 말이 자꾸자꾸 하고 싶은 걸까요?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은 거겠죠? 당신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은 거겠죠? 꼬옥 포옥 왜 자꾸자꾸 따뜻하게 포근하게 안아주고 싶은 걸까요? 괜찮다고 다 잘될 거라고 위로하고 예언하고 싶은 거겠죠? 고마워요! 왜 이 말이 자꾸자꾸 나오는 걸까요? 태어남에서 지금까지 다 고마운 거겠죠? 혼자서는 감당 못 할 어려움 지구 가족 모두의 힘으로 우주 만물 모든 힘으로 함께 이겨냈다고 믿는 거겠죠? 사랑해요! 만나는 사람마다 사랑하게 될 거라는 나의 예언이라고 믿습니다. 고마워요! 부닥치는 일마다 고마운 일로 만들겠다는 나의 의지라고 믿습니다. 꼬옥 포옥 안기 평화로운 나와 인류를 위한 기도라고 믿습니다. 신보다 위대한 사람님께 기도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하는 일 중 올바르지 않은 일은 멈추게 하소서. 사기와 범죄 파괴와 전쟁을 멈추게 하소서. 누구라도 인류를 이롭게 하는 신보다 위대한 구세주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일과 사랑에서 올바름을 따르고 생명과 환경을 보호하고 이웃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든 당신이 신보다 위대한 구세주라고 믿습니다. 2023.3.22
| 오늘의 운세
김옥춘
오늘은 길할 것이오. 오늘 웃으면 매우 길할 것이오.
오늘은 돈이 들어올 것이오. 오늘 일하면 반드시 돈이 들어올 것이오.
오늘은 복이 들어올 것이오. 오늘 사랑과 배려로 살면 자손만대에 복이 들 것이오.
오늘은 건강해질 것이오. 오늘도 운동하고 골고루 적당히 먹으면 근력이 강해지고 기운이 통해 몸이 맑아지고 건강해질 것이오.
오늘은 만나는 사람마다 부귀영화를 누리게 할 존경받는 삶을 이루게 할 귀인이오. 오늘 진심을 가려내고 속지 않으면 만나는 사람마다 귀인이오.
오늘은 몸에 맞게 먹는 것마다 보약이 될 것이오. 오늘은 정성으로 하는 일마다 잘될 것이오. 오늘은 사랑으로 대하는 사람마다 내 편이 될 것이오.
오늘의 운세는 길할 것이오.
스스로 마음을 다독여 안아주고 운동과 먹는 것에 정성을 다하고 일을 놓지 말고 사랑을 버리지 않으면 올바름을 따르면 평생이 길할 것이오.
2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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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지 말고 갇히지 말고
김옥춘
가만히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를 가둔 것은 사회 통념을 깨지 못한 나였어.
가만히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를 더 아프게 한 건 이목을 외면하지 못한 나였어.
살면서 누군가를 꼼짝 못 하게 가두는 것은 매우 큰 범죄지. 살면서 나를 꼼짝 못 하게 스스로 가둔 것은 매우 큰 잘못이었어. 그런 생각이 들어. 요즘 들어서.
살면서 누군가에 의해 자유롭지 못하게 갇히는 것은 매우 큰 불행이지. 살면서 스스로 통념과 이목에 갇히어 더 행복해지기를 포기한 것은 내 삶에 큰 손실이었어. 그런 생각이 들어. 요즘 들어서.
나를 가두지 않고 남들과 조화롭게 사는 걸 좀 더 배워야겠다고 생각해. 스스로 갇히지 않고 남들과 소통하며 사는 법을 좀 더 배워야겠다고 생각해.
무엇이 그렇게 무서웠을까? 왜 틀을 깨지 못하고 틀에 나를 가두려고 했을까?
지금이라도 틀을 깨고 자유로워지고 싶어. 행복해지고 싶어.
2023.4.7
|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김옥춘
당신은 나 살아 있는 동안 내 안에 늘 살아있습니다.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나의 영웅입니다.
당신의 사랑은 인류가 존재하는 날까지 인류 가슴에 늘 살아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사랑은 날마다 꽃씨처럼 사랑의 꽃씨를 퍼뜨려 인류 가슴에 갖가지 색깔로 갖가지 미소로 피어납니다. 당신이 세상과 이별한 후에도 내가 세상과 이별한 후에도.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생명을 존중하고 배려와 사랑으로 올바름으로 사는 당신은 진정한 인류의 영웅입니다.
당신은 나의 영웅입니다. 당신은 인류의 영웅입니다. 내가 살아 있는 날까지 나의 마음에 살아갈 인류가 존재하는 날까지 인류 가슴에 살아갈 위대하고 아름다운 영웅.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의 올바름을 당신의 배려와 사랑을 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배워 실천도 하겠습니다. 약속합니다.
2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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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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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