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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구상고35동기회
 
 
 
카페 게시글
산행 앨범 청계산 옥녀봉 (35 매화산악회 정기산행 - 2020. 2. 18)
박호기 추천 0 조회 174 20.02.18 18: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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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8 19:33

    첫댓글 눈이 와서 미끄러운 청계산을 세계유일의 매화회 대표주자 10명이 씩씩하게 걸었다. 매화장군들 앞에는 코로나도 추위도 다 비켜간다. 오늘 참석못한 분들은 다음주 도봉산에서 만나요.추운데 사진찍느라 박대감수고하셨고 정용웅회장님 수고하셔습니다.

  • 20.02.18 21:18

    깊은 밤에 내린 눈 제대로 본 사람이 없을낀데 말입니다
    아무 발자국도 없이 지혼자 맑고 지혼자 아름다울 터인데~

    뽀얀 山길 삐대서 혹여 뭉개 질까봐'매화회'불참 했었는데
    옥녀봉 올라가는 친구들의 모양새가 너무 이뻐 흉볼수가 없네요
    인자는 울나이 무슨짓을 하여도 부끄럽지 않은 나이가 되서 그런지?
    무기력 틀속에 갇히지 않고'청계산'을 찾은 친구들에게 박수 보냅니다.


    장갑도 안끼고 수고하신 '白安' 친구 오늘도 넘 고생 많았소이다! ~ (지난 그시절'옥녀봉'서 내려오다 자빠진사람)

  • 20.02.19 04:18

    어제는불참회원이 많았네요
    눈을밝고걷는 매화산행모습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참여못한아쉬움 간직하고 있어요, 박호기친구 정용웅회장
    수고하셨습니다,

  • 20.02.19 16:22

    영하 -8도에 체감온도-12도. 무척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따듯하고 하늘은 맑었다.
    청계산 옥녀봉으로 오르고 내려오는 눈속의 길은 정말 환상적이었다.이런 사진을 멋지게 올려준 白安 솜씨도 우리들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정회장도 수고가 많었습니다.
    점심식사 갈비탕도 수준급으로 맛있게 먹은후, 눈속의 아름다운 설경을 머리속에 저장했습니다.
    노정규 회장 멀리서 소식 전해주니 가까이 있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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