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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140차 공검오태저수지탐방
김기자 추천 1 조회 235 21.03.20 18:5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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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3.21 05:26

    첫댓글 오태저수지를 처음 대하니 문경, 예천, 상주 지역에서 경천댐 다음으로 큰 저수지였다. 효령대군의 제실이 있는 오태1리의 유래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반가웠고, 독지가 이학원님의 송덕비가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효령대군 17대손~22대손까지 12기의 유해를 안치한 묘역도 주변에서 볼 수 없는 장소였다. 봄나물 캐는 아주머니와 낚시하는 강태공들의 모습이 목가적이고, 대한연합방송의 사장님의 친절함에 감사했다. 물오리 무리들의 비상이 멋진 광경이었고, 저수지의 둑방을 지나 전망대에서 경치가 대단합니다. 좋은 장소를 선정 해준 엄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21.04.18 19:25

    20년만에 찾은 五台池는 여전한데 人跡은 끊겨 寂寞感이 감도는 五台에 駐車하고보니 齋室인 淸隱齊 뒤에 孝寧大君의 影幀을 奉安하고 影堂과 三門을 重建하여 尙州,聞慶地方 全州李氏 孝寧大君派의 中心地가 되고있다.規模와 丹粧의 精誠이 感動을 준다.五台못 名所로 알려진 龍머리로 돌아드니 못의 엄청난 規模를 보게되고 낚시 明堂임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두릅과 화살나무로 造景을 한듯 둘레길이 잘 造成되어 느낌이 좋다.墓域 造成이나 水沒 標式 흔적을 보면 이 一帶가 孝寧大君家의 領域이다.베스낚시인만 보일뿐 姜太公은 없다.둘레길의 지루함과 春困을 느낄쯤 造景이 잘된 眺望좋은 單獨住宅 앞에서 主人과 修人事나누고 커피대접을 받는다.手下로 봤는데 地方誌 懸板이 걸린 2년 年上이다.五台2里는 散在部落이라 特徵은 없으나 끝간데 없는 湖畔과 崇德支脈이 恭儉 全域을 安穩하게 감싸 앉은 風景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무너미 堤防에 올라서니 莊嚴한 湖의 엄청난 規模를 實感하고 湖畔四賢은 즐거움을 만끽한다.공갈못 規模에 비하면 1/10도 안된다고 하지만 內陸의 바다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貯水量으로 沙伐平野를 관개하여 穀倉地帶에 寄與하는 孝子못이다.利安川을 水路로 연결한 智慧가 놀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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