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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등 좌파 기독단체 거짓 비방에 분노 폭발
애국시민 총 결집에 놀란 좌파들
전광훈 목사에 터무니 없는 비난
정권탈취 위해 애국운동 훼손 시도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광화문 애국운동이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있다. 그러나 광화문 애국운동이 커질수록 좌파들의 공격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전광훈 목사에 대한 각종 거짓 비방에 이어 좌파 목사들의 터무니 없는 주장이 애국운동의 본질을 훼손시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3월 1일, 580만 명이 넘는 애국 시민들은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일제히 모여들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주최한 국민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애국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우고 시청과 남대문, 서울역 일대까지 뻗어나갔다. 수백 만 명의 인원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건국 이래 처음이라는 말도 나온다. 새벽부터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끝이 보이지 않는 버스 행렬을 이루며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참석자들은 ‘탄핵 원천 무효’, ‘대통령 즉각 복귀’,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자유대한민국 만세’ 등의 구호를 외치고 대통력 탄핵의 부당성을 알렸다.
그러자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교계 일각에서 전광훈 목사에 대해 ‘이단 정도가 아니라 사이비 종교’라고 맹비난했다. 이들이 전광훈 목사를 공격하는 이유는 탄핵을 반대하고 보수 정권을 탈취하려는 세력에 대해 앞장서서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탄핵을 반대하는 것이 과연 이단 사이비에 해당 되는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반대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나라에 간첩이 판을 치고 부정선거 의혹이 끊이지 않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데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목회자의 역할인지 되물어야 한다는 것이 교계 중진들의 의견이다.
한국교회 대표 원로 지도자인 박조준 갈보리교회 목사는 "모르드개는 오늘날로 말하면 우리 목사들 같다. 민족이 위기 앞에 섰을 때 우리는 다 죽게 됐다. 망하게 됐다. 이러다 공산주의 된다. 나서자. 이게 필요하다"면서 "이거 못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 목사가 목사 구실을 해야 된다"고 피력했다. 더욱이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면 교회가 있을 것 같으냐. 큰 교회라고 대접을 받을 것 같으냐. 대한민국이 있을 것 같으냐"며 "큰 교회 목사들 왜 말 못하고 누구 눈치 보느냐"고 일침을 가했다. 박 목사는 또한 "이념이 확실치 않으면 교인들이 방황한다. 자칫 잘못하면 연방정부로 간다, 같은 민족끼리 괜찮지 않느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교계 가운데도 많다"면서
"성도들을 바른길로 인도해야지 공산주의가 되지 않고,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바로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라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는 김진홍 목사는 최근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한 광화문 애국성도들의 공로를 치하한 바 있다. 김 목사는 "전광훈 목사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광화문에 모이는 성도들에 대해 감동을 받는다"면서 "더운 여름, 추운 겨울 한결같이 나라 사랑하는 사람들이 광화문에 모였다. 이들을 모이게 할 수 있는 역할은 전광훈 목사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시비비가 있지만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허물을 찾자면 다 있지만 그 사람은 자기 역할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분이다"라면서 "첫째 복음적인 신앙이 확실하고 애국심이 투철하고 일머리,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이 난국을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 보는 안목이 있다. 애국심을 인정하고 박수쳐 주고 지원할지언정 흔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좋은 점을 보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맥을 짚었다.
무엇보다 "감동받은 것은 사회적으로나 바르게 살아온 귀한 분들이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분위기가 좋다. 서울 세종로가 좌파들의 진지였는데 진지를 무너뜨리고 전광훈 목사가 광화문을 되찾아온 것이다"면서 "크리스천을 중심으로 한 애국 세력, 나라 사랑하는 일념으로 부르짖고 기도하는 자들을 격려해야 한다. 한국교회로서도 소중한 분이고 국가적으로도 소중한 분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자유마을 총재 장학일 목사는 "지금 대한민국이 완전히 뒤집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건국을 알아야 나라가 공산주의로 넘어가지 않는다"면서 "그동안 좌파들이 전교조 교육으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왜곡시켜 교육했다. 그러나 이제 젊은이들이 깨어나기 시작해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해 다시 조명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부정선거 의혹을 유포한 사람을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대한민국의 체재가 아주 심각하다. 그런데도 목사들이 말 한 마디도 못하는 벙어리 개가 됐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대통령 불법 탄핵 인용은 공산주의의 서막이고 한국교회의 고난의 시작임과 동시에 인권이 사라지는 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성토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심각한 체제 전쟁 중이다. 문만 열면 공산화가 될 위기에 빠져 있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광화문 애국집회에 참석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는 "목사들이 그야말로 권력의 눈치만 보고 우리교회는 기도만 하겠다고 하는 위선적인 모습을 버려야 한다"면서 "전광훈 목사처럼 나라를 지키자, 북한의 위협에서 나라를 구하고 보수 정권을 지키자고 하는 것이 이단이 아니라 김일성 우상을 추종하는 좌파 목사들이 명백한 이단"이라고 직격했다. 더불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으로 이어지는 민주당은 대한민국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북한을 위해 목숨 바쳐 일하고 있다"면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위험에 처했는데 교회 내부에서 분열을 염려해 자제하고 나서지 말라고 하는 것은 비겁한 행동이다. 용기 있게 행동한 전광훈 목사가 진정한 애국자이고 바른 목회자"라고 주장했다.
홍동명 목사는 "대한민국의 역사의 흐름은 종말로 치닫고 있다. 정치 정세를 볼 때 자유 우파는 낙동강까지 밀려나 있는 것"이라며 "이 위기는 북한의 남침이 아니라 내부의 사상전에 처참하게 파괴되고 무너지고 있다. 대한민국에 수많은 목사가 있지만 영적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공산주의 붉은 세력에 나라가 넘어가기 직전인데 강단에서 기복주의 설교를 하며 직무유기하는 대한민국 목사들에게 경고한다. 위기가 오면 위기라고 외쳐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에는 지식인과 언론인, 마지막 보루인 성직자가 있다. 그러나 성직자들이 애국운동을 조롱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북과 내통하고 말 못하는 대한민국의 큰 교회 목사들이 회개해야 나라가 산다"고 역설했다.
손원배 목사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대통령을 초청해 국가조찬기도회를 개최하며 기도하는 것은 괜찮고 위기의 시기에 나라를 위해 목회자들이 나서는 것은 안된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김일성 김정일 독재자도 찬양하는 이런 일들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는 자유 대한민국에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며 체제를 무너뜨리려는 북한의 공격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대한민국의 기독교가 변질되고 NCCK로 인해 교회가 좌파의 소굴이 되고 있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정권 탈취에 저항하는 전광훈 목사에게 내란 선동이란 혐의로 처벌하겠다고 하지만 진정한 내란 세력은 바로 이재명과 민주당이다.
얼마 전 시국선언을 통해 전광훈 목사를 비방한 NCCK 시국회의 상임대표 김상근 목사는 대표적인 좌파 목사다.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지도자 역시 아니다. 교계의 의견이라기 보다는 좌파를 대변하는 목소리를 목사라는 타이틀로 낸 것 뿐이다.
서요한 전 총신대 교수는 "특정 교단이나 인사의 극단적인 주장이 한국교회를 대변할 수 없다. 북한은 성경에 나오는 사악한 마귀보다 더 악한 집단이다. 절대로 추종할 수 없고 교회가 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계 시국선언에 동참한 최선 박사는 "총성 없는 이념전쟁이 지금 이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데도 목회자들 중 다수는 좌경화된 이 나라의 사법 시스템을 믿고 그저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면서 "정의로운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이룩하는데 교회는 정의 구현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제 북한의 뜻을 좇아 가는 것이 옳은 일인지, 애국운동으로 나라를 살리겠다고 헌신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한국교회는 분별하고 바르게 행동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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