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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관악산.삼성산 기암괴석 및 100대 명산 안내(산정상 조망)
 
 
 
카페 게시글
6. 경상남.북도 산행기 지리산 둘레길 20~22구간 (오미~방광~난동~산동~주천)
황금성 추천 0 조회 320 14.12.11 09: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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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1 09:24

    첫댓글 완주를 위한 시간이 도래 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구간까지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12.11 16:36

    고맙습니다.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다음 주간이면 마무리를 해야하네요
    회원님들의 성원덕분으로 완주를 하겠습니다. ^^

  • 14.12.11 09:37

    잘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4.12.11 16:36

    나므님 고맙습니다. ^^

  • 14.12.11 10:16

    이제 지리산 둘레길 산행도 막바지에 접어들었군요. 밤재에는 꽤 눈이 왔나보군요. 운조루, 산수유마을 등 지리산 주변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마지막 까지 안산하십시오.

  • 작성자 14.12.11 16:41

    밤재는 남원쪽이라 눈이 제법 왔더군요 ~~
    힘든구간도 지났고....다음주에 마무리를 한다고 하니 아쉬움이 들기도 합니다.
    들리게되는 지역마다 특성이 있어서 나름 괜찮았구요....알아가는 재미도 솔솔 했습니다.~

  • 14.12.11 10:31

    산수유가 그렇게 시작되었군요.
    하사, 상사, 방광에 난동까지 마을이름들이 재미납니다. 군대 화장실에서 뭔 사고가 난 줄 알겠어요.
    마지막편이 기대되는데요. 부럽기도 하구요.

  • 작성자 14.12.11 16:44

    산수유의 역사를 저도 처음 알게되었네요 ~
    그러고 보니 방광..난동이 재미있는 뜻이 있네요 ㅎㅎ
    동네앞 정류장에 가면 하사-상사...이렇게 적혀있어 저도 처음에는 웬 계급장이 했네요 ~
    마지막까지 성원에 힘입어 완주할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 14.12.11 11:26

    지리산은 올해 몇번 가봐서 친근감이 드네요.
    노고단을 바라보며 걷는 둘레길이 멋스럽게 다가옵니다.
    구례 예술인 마을은 친구가 좋다고 언제 시간내서 한번 가자고해서 알고 있습니다...털보가 잇다던데요 ㅎㅎ

    산수유 노란꽃과 빨간열매가 잘 매칭이 안됩니다. ㅋ
    이제 남은구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부러운 둘레길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12.11 16:55

    저도 처음에는 노란 산수유 꽃만 보다가, 빨간 열매를 보니 탐스럽고 예쁘더군요
    천지인님께서는 지리산에 자주 가시니까 아랫동네에도 한번 둘러 가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했네요 ^^
    처음에는 예술인 마을이 난동에서 가까워서 숙박을 생각했었는데....식사제공이 안된다고해서
    부득이 화엄사 아래까지 후퇴를 했지만, 예술인 마을이 참 아름답게 잘 꾸며서 있어서 별도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성원에 힘입어 건강하게 완주하겟습니다. 고맙습니다.

  • 14.12.12 14:15

    이제 1, 2구간만 남았네요, 숙박까지 하시면서 그 열정이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다니다 보면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지요, 이런 분들이 계셔 우리 사회가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하사마을 뒷편으로 펼쳐진 능선을 보니까 엊그제 걸었던 천보산맥 생각이 납니다.
    황전마을 뒷편으로 성삼재~노고단능선의 위용도 대단하고요.
    산수유에 얽힌 사연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잘 보았구요, 남은 두구간 무사히 종주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12.12 19:24

    전체 구간이 1일에 1구간 (10Km 남짓)씩 걷도록 구분이 되었는데
    그렇게 하려면 매주 한번씩 다녀가도 6개월 정도가 걸리지요 ...
    올때마다 교통수단과 경비등을 고려할때는
    한번에 1박2일씩해서 하루에 2구간씩 걷는 것이 효율적이더라구요
    20번 정도 올것을 5번으로 줄이니까 완주에 대한 기대가 크기도 하지요 ^^
    다소 불편하지만 민박을 하면서 느끼는 색다른 체험도 하면서, 지리산의 매력에 함몰되어 봅니다.
    사람이 소통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재미도 솔솔 하구요 ^^
    완주까지 성원을 바라며 좋은 산행이 되도록 노력할겁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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