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이 넘은 배우 윤여정의 패션센스, 꾸민 듯 안 꾸민 듯하면서도 세련미가 물씬 나지요.
특히 작고 동그란 빈티지 한 느낌의 선글라스, 팬들은 ‘윤여정 선글라스’를 샵에 와서 찾았다는 데.
그 선글라스는 20년된 애장품이라고 하네요.
배우 윤여정은 명품을 즐긴대요. 명품을 걸치면 왠지 세련된 기분?
그러나 너무 비싸 한 번 사면 10년을 입곤 했대요.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세계적인 명품은 언제나 호황이지요.
사람들은 왜 명품, 명품할까요? 물론 품질 때문이지요.
대부분의 명품들은 장인 손길을 거친다고 하니. 그러나 과시하고픈 욕망도 한몫하지요.
그래서 비쌀수록 더 찾는대요. 여기에 돈 주고도 살 수 없다고 하면 완전 명품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다른 이유도 있어요.
50만 원짜리 스마트워치가 3천만 원짜리 롤렉스 시계보다
시간도 정확하고 부가 서비스로 문자와 전화, 음악재생, 심박수 체크까지 되지요.
그래도 사람들은 롤렉스를 찾아요.
왜? 중고 1250만 원에 산 롤렉스를 1년 후에 되팔면 최소 1350만원은 받을 수 있대요.
롤렉스는 여름이 성수기라 그때 팔면 더 받을 수 있고.
시계가 아니고 투자의 대상이래요. 가격이 떨어질 줄 모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