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땅
[마음가꾸기, 하나님의교회]
씨앗이 자라 풍성한 열매를 맺으려면 좋은 땅을 만나야 합니다.
씨앗은 한번 뿌리를 내리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없기에,
어떤 땅에 심기느냐가 성장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렇다면 식물에 있어 ‘좋은 땅’이란 과연 어떤 땅일까요?
땅이 척박하다거나 비옥하다고 말하는 기준은 ‘흙’에 있습니다.
좋은 흙은 배수와 통기성이 뛰어나 물과 산소가 잘 드나들고, 미생물이 풍부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책임지는 장내세균과도 같은 미생물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동식물의 사체를 분해하여 식물에 영양을 공급하고, 병충해를 막습니다.
흙의 배수성과 통기성을 높이는 구조 역시 미생물이 활동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지요.
화학비료나 농약을 과다하게 뿌려 흙 속의 미생물이 죽으면 땅도 굳어버리고 맙니다.
그런 땅에서는 식물이 자라기 어렵지요.
한마디로, 살아서 활동하는 흙이 ‘좋은 땅’인 것입니다.
땅이 좋으면 농사의 절반 이상은 성공입니다.
따라서 참 농부는 작물에만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땅을 관리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흔히 우리 마음을 ‘밭’에 비유하듯,
마음을 좋게 가꾼다면
목적하는 일에도 좋은 결실이 따라오지 않을까요.
첫댓글 마음밭을 좋은마음으로 가꾸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겠어요~~ 그래서 튼실하고 좋은 열매를 맺고 싶습니다.
좋은 마음밭으로 먼저 기경해야 좋은 열매를 맺듯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라도 좋은 마음밭으로 기경해야겠습니다.^^
거울 보면서 좋은마음 웃는얼굴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웃는 얼굴에서부터 시작해야겠네요.^^
항상 좋은 마음으로 좋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기쁨드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아멘! 좋은 마음밭에 씨를 뿌려서 30배, 60배의 결실로 기쁨드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좋은 글인 것 같아요. 마음 밭이 좋아요 좋은 열매를 맺는 것 당연한 것 같아요~~
네~ 맞아요. 항상 좋은 마음밭으로 기경해주시려 생명수를 허락해주시는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마음의 땅으로 잘 가꾸어 풍성한 알곡열매 넘치도록 맺는 모습이길 진실로 간절히 바라고 소원합니다!!!
아멘! 저 또한 좋은 마음밭으로 잘 기경해서 풍성한 알곡 열매로 기쁨드리는 자녀가 되길 소원합니다.^^
예쁜 마음 밭 가꾸어서 예쁜 열매 맺고 싶어요~🩷
좋은 땅에 씨를 뿌려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나자신의 마음 밭을 기경하여 좋은 밭이 되도록 항상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그후에 상대방의 마음 밭도 기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감동주면 좋은 열매를 얻지 않을 까요?
살아서 활동하는 흙이 좋은 땅이라는 것을 기억하여 저도 좋은 마음밭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말씀이 살아있어 영적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좋은 땅이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