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 당했고, 남유다는 바벨론의 침공으로 나라를 잃었다. 예수님 시대의 이스라엘은 로마군에게 처절한 패배를 당했다. 그렇다면 멸망 당하지 않기 위해서 국방을 기울이지 않는 왕의 잘못인가? 아시다시피, 이는 하나님의 결정사항이다. 죄악을 범하고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는 백성들에게 선지자들을 보내어 여러 차례 경고했지만, 결국 그들은 자신들의 죄악을 회개하지 않아서 멸망 당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하나님의 통치 권력에 있다고 믿는 이들이 크리스천이 아닌가? 그렇다면 탄핵정국의 위태로운 이 나라와 민족이 사는 길은 무엇인가? 광화문에 몰려가서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뜻에 무지한 처사가 아닌가? 왜 하나님이 이 나라와 민족에게 시련과 환란을 허락하셨는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 교회지도자와 교인들의 죄악을 징벌하시고,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돌아오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기 때문임을 명심하라.
첫댓글 아멘
대한민국은
앗수르도 아니고
바벨론도 아니고
로마군도 아니고
사탄에게 나라를 빼앗기게
생겼습니다
"기도를 잃어버린 한국교회 지도자와 교인들이 석고대죄하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오게 해 주시옵소서~"
목사님&사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