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기
홍익대학교 대학원 졸업 (미술학 박사)
개인전 21회(서울, 뉴욕, 고양, 수원 등)갤러리아미, 갤러리우덕, 인사아트센터, 아트파크, 한전갤러리, 고양어울림미술관, 수원미술관 등
단체전 및 초대전 250여회 | 퀼른아트페어, Exo Galandacher Wall5, 독일 | 한국국제아트페어, 코엑스, 서울 | manif서울국제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 화랑미술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 폰 브라운베렌스갤러리 초대 11인전, 독일 | gallery henoch, summer group show, 뉴욕 첼시 등 단체전 250여회
수상 |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수상, 경기신문미술상수상
작품소장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한국민속촌미술관, 대한주택공사, (주)한국야쿠르트, 경기신문사, 아산병원 등
현재 |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성신여대, 동국대 출강, 뉴욕 첼시 gallery henoch 전속작가 홍익대 미술학 박사인 정종기선생은 여성의 뒷모습을 화폭에 담는 작업을 한다
작가가 그려내는 여성의 뒷모습은 매우 서정적이며 많은 사연을 담은듯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
서양화가 정종기의 작업은 여성의 뒷모습을 통해 묵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손짓이나 발짓, 그리고 몸짓으로 말하는 일반적인 신체언어와 달리 뒷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뒷모습이야 말로 그 어떤 연설이나 신체언어연설이나 신체언어보다도 더 설득력이 강하다는 것을 작품을 통하여 보여준다.
그의 작업은 여성의 뒷모습을 실제와 혼동을 일으킬만한 사실적인 묘사력으로 표현한다. 그는 뒷모습 가운데 머리모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섬세한 귀밑머리라든가, 치켜 올린 머리에 의해 드러나는 뒷목의 가녀린 솜털, 그리고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 뽀얀피부 뒷머리는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 가장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여성성을 상징한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미술대전 행주미술대전 구상전 심사위원
숙명여자대학교.홍익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현)선과색 회장
동국대학교 미술학부서양화전공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