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5일(일) 주일대예배 (신년감사예배) 열왕기하 6장 8~18절 행복의 성을 지키기 위하여

[권영일안수집사]

대예배는 12시 30분 경에 마침니다.

주일(신년감사예배)예배는 열왕기하 6장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김용균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김용균안수집사, 강우진청년
*피아노 반주: 권오송청년
* 통일찬송가: 404. 199. 456. 248

* 복음성가: 영성의 바람아 불어라
* 통일찬송가:

♥ 주일 대예배(신년감사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왕하 6장 8~18절
* 말씀선포: 행복의 성을 지키기 위하여
열왕기하 6장
8 때에 아람왕이 이스라엘로 더불어 싸우며 그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자기에게 고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어 방비하기가 한 두번이 아닌지라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번뇌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의 내응이 된 것을 내게 고하지 아니하느냐 12 그 신복 중에 하나가 가로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 13 왕이 가로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보내어 잡으리라 혹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엘리사가 도단에 있나이다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저희가 밤에 가서 그 성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찌기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원컨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핵심: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릇에 맞게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행복의 성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행복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행, 불행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성도의 삶 속에는 영적전쟁이 멈추지 않습니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해야만 천국에 이를 수 있습니다. 승리는 아름답습니다. 전쟁에 패하면 상상할 수 없는 참상이 일어납니다. 끔찍한 고통이 따릅니다. 행복의 성을 지켜내야만 합니다. 엘리사가 전쟁에 이긴 비결은 하나님께서 주신 영감이 있었습니다. 영감으로 아람의 전략, 전술을 꿰뚫고 있었습니다. 아람군대의 공격을 무력화 시켰습니다. 기도하여 사환의 눈을 열어주셨습니다.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한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람군대에게 포위되어 죽을수 밖에 없었지만 결국 지켜내고야 말았습니다. 영의 눈을 떠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천군천사가 있습니다. 우리를 돕는 지원군 입니다.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믿는 자는 행복자 입니다. 하룻밤 사이에 십팔만오천의 군대를 파하신 분입니다. 2025년에는 두려움이 없는 해가 되어야 합니다. 이기는 해가 되어야 합니다. 빼앗기지 않는 해가 되어야 합니다. 절대로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영적인 눈을 떠야 합니다.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만반의 준비, 전신갑주하고 대비합니다. 하나님은 아람군대의 눈을 멀게 하셨습니다. 간단하게 이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내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특별한 기도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두 사람이 합심해서 기도하면 이루어 집니다. 될 것이라고 믿고 기도해야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사단들은 우리의 빈틈을 노리고 여러 방면으로 침투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각자가 행복의 성을 지키는 전사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성을 지키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