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9 주일 1부예배
https://youtu.be/Nu8FU32YOw4
주일 2부예배
https://youtu.be/zHxUo-2UK3o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우선순위 (2) 물질
성경: 누가복음 16장 1~13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우리의 삶에서 시간외에도 우선 순위에서 항상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질이다
본문은 물질에 관해서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떠한 태도를 지녀야하고 물질의 우선 순위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어떠한 의미인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어떤 부자에 대한 청지기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청지기는 집안일을 모두 맡아서 관리해주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 청지기가 주인의 것을 함부로 사용했던 것이다 그래서 청지기가 돈을 낭비한다는 소문이 주인에게 들리게 되었고 주인이 청지기를 불러 네가 내소유를 가지고 함부로 낭비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제 더이상 청지기의 소임을 할 수 못할 것이니 모든 것을 정리하고 그만두라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해고 통보를 받은 청지기는 고민을 하기 시작하며 이 직장을 그만두면 어떻게 먹고 살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고민끝에 해고 당하기전에 사기를 치기로 한것이다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모두 불러서 빚을 탕감해주면 자신이 해고가되어 나가면 빚을 탕감 받은 그들이 자신을 도와줄 것이라는 계산을 하고 빚진사람들을 불러 어떤 사람은 50% 어떤 사람은 20% 빚진 양에 따라서 다르게 빚을 탕감해 준다 이렇게 청지기가 빚을 탕감해 준 금액은 결고 적은 양은 아니였다
청지기이가 이렇게 빚을 탕감해주므로 마치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빚진자가 될 수있게 느끼도록 만든 것이였다
자기가 해고를 당한후에 이 사람들을 찾아갔을 때에 이 사람들이 자신을 외면하지않고 잘 대해 주도록 그들의 마음을 청지기가 산것이였다
이렇게 말씀하신 주님은 부자 주인에게 빚진자들의 빚을 자기 마음대로 탕감해준 옳지않은 청지기를 주인이 이일을 지혜롭게 했다고 칭찬했다는 것이다
주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이러한 행동을 한 청지기는 당연히 주인에게 끌려가서 벌을 받아야 마땅하였다 그런데 주인은 청지기를 칭찬한것이다
여기에서 주인이 청지기를 칭찬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비유를 말씀하실때는 무엇인가 핵심적인 가르침을 알기쉽게 분명하게 가르주기 위해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비유를 이해할 때는 주님이 가르치시고자하는 한가지의 촛점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주님의 비유를 통한 청지기의 이야기를 통해서 한가지를 가르쳐주기를 원하신 것이다
그것은 물질을 지혜롭게 써야한다는 것이며 물질을 써야할 곳에 써야한다는 것이다
물질의 우선 순위를 바르게 세워야한다는 것을 주님이 가르쳐주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8절에서 주님은 그 청지기를 옳지않은 청지기라고 부르고 계시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것이 아닌 주인의 돈을 가지고 자신을 위해서 마음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즉 주인 편에서 보았을때는 이 청지기는 분명 불의한 사람이였던 것이다 그러나 돈을 쓰는 방식만 생각하면 청지기가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의 빚을 탕감해준것은 해고된 이후에 자신의 미래의 삶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아주 지혜로운 방법이였다
주인이 이 옳지 못한 청지기를 칭찬한것은 바로 이 이유에서다
그래서 이 비유속의 주인은 청지기가 신실하다 정직하다 그렇게 칭찬하지 않았던 것이다
주인 돈 가지고 마음대로 했으니 신실하지도 정직하지도 않은 사람이였던 것이다
주인은 옳지않은 청지기라고 정확하게 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옳지않은 청지기가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돈을 사용한 방법만큼은 지혜로왔다고 칭찬 한것이다
주인이 옳지 못한 행위를 칭찬하신것에 대해 주님은 이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롭다 말씀하고 계신다 즉 세상사람들이 그리스도인보다 지혜롭다는 뜻이다
그 지혜로다는것은 자기 시대에 관해서 지혜롭다는 것이다 자기시대의 원문을 보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대와 관련되었다는 뜻이며 세상사람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상과 관련하여서는 그리스도인보다 더 지혜롭다는것이다
주님께서는 불의한 청지기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하여보면 그 의미가 매우 확실해 지는 것이다
세상사람들이 자신들이 사용하고 있는 이세상의 미래와 이 세상에서의 자신들의 유익과 이익을 위해서 물질을 더 지혜롭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세상사람들이 그리스도인보다 이 세상에서의 미래와 이 세상에서의 자기의 유익과 이익을 위해서는 그리스도인보다 세상사람들이 물질을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지혜롭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반면에 빛의 자녀들 즉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 시대와 관련하여 물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세상 사람들 보다 지혜롭지 못하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그 이유는 주님의 제자들은 이 세상에서의 삶, 이 세상에서의 미래, 이 세상에서의 자기 이익과 유익을 위해서 물질을 사용하는 자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 믿는그리스도인들은 물질을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예수님은 이와 관련하여서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주인이 칭찬한 옳지 못한 청지기가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통하여서 그리스도인은 물질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인지 주님이 가르쳐주신다
9절의 말씀에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서 불의한 청지기가 물질을 사용하는 방식을 칭찬해 주셨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자신의 제자들도 이 불의한 청지기 처럼 물질을 쓰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비유속에 불의한 청지기가 자신의 재물을 이용해서 빚진 자들의 빚을 탕감해주므로 이들이 자신에게 마음의 빚을 지게 만들어서 자기를 언제든지 영접해 줄 수 있는 친구로 만든 것처럼 주님의 제자들도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재물이 없어질때에 친구들이 영주할 처소로 영접할 것이라는 것이다
9절에서 그 재물이 없어질때는 죽을 때이다 그러므로 그 재물이 없어질 때란 죽음을 의미하고 있다
영주할 처소란 영원한 처소 곧 하나님의 나라 , 하늘 나라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이 하신 말씀은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러면 너희가 죽을때에 그 친구들이 너희를 하나님의 나라,하늘 나라로 영접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가지고 있는 재물을 영원한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사용하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이땅에서의 삶이 아니라 죽음 이후 영적인 영원한 삶을 위해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대상 물질을 사용하라고 말씀히사는 것이다 주님은 이것이 불의한 청지기가 해고된 후의 삶을 위해서 물질을 지혜롭게 사용했던 것처럼 이 비유속에나와있는 불의한 청지기가 해고된 이후에 자기의 삶을 위해서 지혜롭게 사용했던 것처럼 주님의 제자가 이땅에서 물질을 사용하는것이 가장 지혜로운 길이라고 가르쳐주신것이다
그러므로 영원한 것을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영적인 가치를 위해 물질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재물을 세상적인 유익이 아니라 영원한 가치를 위해서 영적인 유익을 위해서 쓰라고 주님이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주님의 가르침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매우 싫어하고 배척하는 가르침이다
그 이유는 현대인들은 소비 중심의 문화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만화중에 칼빈이라는 여섯살 소년하고 홉스라고 하는 소년이 가지고 있는 호랑이 인형이 등장하는 만화가 있다 만화의 내용중에는 칼빈과 홉스가 눈사람을 보는데 홉스가 이야기를 하게된다
" 눈사람이 참 슬퍼 보인다 " 라고 하자 칼빈이 이렇게 말한다 "맞아 그는 자신이 녹는 것이 시간 문제임을 알고 있어 태양은 그의 존재를 무시하거든 그래서 눈사람은 자신의 존재가 의미가 없다고 느껴" 그러자 홉스가 다시 묻는다 " 정말 눈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존재란 의미가 없는 걸까" 이렇게 묻는다 그러자 칼빈이 대답한다 ' 아니 나는 대형 스크린을 살거야" 이렇게 뜬금없는이야기를 하게 된다
이것은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존재의 의미를 묻는 질문앞에서 현대인들은 소비를하고 있다
대형 텔레비젼, 명품가방,좋은 집, 등을 사고 맛집에서 좋은 음식을 사먹는다 이것은 문제의 의미를 물질을 쓰는 것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위해서 더많은 물질을 쫒아 다닌다 그래서 삶의 모든 선택의 기준이 더 많은 물질을 얻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인간은 사실 눈사람과같은 존재로 순간을 사는 존재이다 눈이 올때 만들어놓은 눈사람은 눈이 그치고 해가 비치면 사라진다
인간에게 죽음이란 시간 문제이다
물질을 영원한 가치를 위해서 사용하지않으려하고있고 현실의 문제에만 집중하여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만 물질을 사용하고 있다. 죽음이 가까이 올수록 세월이 흐를 수록 이땅에서 해보고 싶은 것을 해보기위해서 가고픈 곳을 가기위해서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위해서 갖은 물질을 쓰는 것을 사람들은 원하며 살고 있다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영원함 영적인 가치를 위해서 물질을 사용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죽음이 가까이 올수록 더 세상의 즐거움을 갖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주님은 말씀을 통해서 영적인 가치를 위해서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갖은 물질을 쓰는 삶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삶이고 그것이야말로 가장 지혜로운 삶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영적인 유익을 위해서 물질을 쓰는 것에 대해서 주님은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세상의 물질을 가지고 영원히 거할 수 있는 처소를 제공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6장21절: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예수 긔리스도를 믿어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어서 영적인 가치를 분명하게 깨달은 자는 가지고 있는 물질을 영원한 가치를 위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사용하는것에 마음을 드리게 된다
하나님을 위해서 물질을 쓴다는 것이다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서 있다는 것을 자신이 영적인 가치를 더 소중하게 아는 자인것을 자신의 물질을 어떻게 쓰는 지를 통해서 드러낸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해서 물질을 쓴다는 것에 대해서 두가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첫번째,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소유하게 된 물질을 영원한 친구인 하나님을 위해서 물질을 쓴다는 것은 곧 먼저 그분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물질을 쓰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두번째, 하나님을 위해서 물질을 쓴다는것은 형제와 자매들을 위해서 물질을 쓰는 것을 의미한다
마태복음25장 주님은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양으로 상징되는 참된 성도와 염소로 상징되는 거짓된 자들로 나누면서 양으로 분류된 참된 성도들을 향해서 내가 주릴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마를때에 마실 것을 주었고 나그네가 되었을때에 영접해 주었고 내가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혀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봐 주었다
옥에 갇혔을때 와서 나를 보았다
이렇게 말하자 참된 성도들이 우리가 언제 주님께 이렇게 하였습니까? 묻는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내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것이 곧 나에게 한것이니라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도움이 필요한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준것을 곧 자신에게 한것으로 여기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물질을 쓴다는 것은 곧 내곁에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 도움이 필요한 형제 자매를 위해서 물질을 쓰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를 위해서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로서 이 예물과 헌금은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선교와 전도를 위해서 자녀들의 신앙 교육을 위해서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교재하는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성도들과 여러 이웃들을 위해서 쓰여지고 있다 즉 이런 예물과 헌금은 영적인 가치와 영원한 가치를 위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쓰여지고 있는 것이다
자신을 드러내지않고 구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교회를 통해서 하는 것이다
본문10절: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큰것에 충성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작은 것에 충성하는지 않하는지를 통해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불의한 것의 뜻은 세상적인 물질을 의미하고 있다
돈이란 우리가 생각할 때 큰것이고 중요하게 행각하나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돈은 도구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여지는 도구적인 가치만 가지고 있는 존재인것이다
주님은 세상의 물질을 작은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시고 있다
참된것은 하나님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본문12절: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주님은 세상 재물을 남의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주님이 세상 재물을 남의 것이라고 한 이유는 태어났을때 죽을때 돈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없기때문에 돈이란 소유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사는동안 잠깐 맡고 있는 것 뿐이며 돌고 도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궁극적으로 물질의 참된 주인은 바로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레서 예수님은 재물에 대해 남의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받은 백성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작은 것 이 재물에 대해서 신실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세상 제물에 대해서 하나님께 충성되지 못한자는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본문13절;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인 너희는 돈의 지배를 받지말고 내 자신과 내가 가진 소유를 주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 두라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소유를 주님의 지배아래 둔다는 것은 재물을 사용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물질의 우선순위를 바꾸고 돈을 쓰는 기준을 바꾸는 것이다
우리의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는 것이다
소유하게된 재물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기위해서 먼저가진 모든것이 먼저 내가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앞에 내려 놓아야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물질이 아닌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 , 이렇게 나의 모든것이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주신 물질을 사용하겠다고하는 물질에 우선 순위를 바꾸겠다고하는 믿음의 고백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의 실체적인 모습이 바로 십일조이다
십일조에는 두가지의 신앙고백이 담겨져있다
-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나의 생명도 나의 삶도 나에게준 물질도 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모두 하나님께 헌신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라고하는 믿음의 고백이 십일조안에 담겨져 있다
- 나머지 물질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겠다는 믿음의 고백이 십일조 안에 들어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되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하는 믿음의 결단이 그리스도인에게서 십일조는 가장 기본적인 믿음의 고백이라고 할 수 있다
금주의 묵상 |
말씀과 하나가 되십시오!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딤후 4:2) |
우리는 '통로'가 되기 위해서만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구원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중개자가 아니라 영적 메시지 자체로 변화된 것입니다. 즉 우리 자신이 메시지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 자신이 메시지였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영이고 생명이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그분의 제자로서 메시지를 담은 성찬이 되어야 합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도 어느 정도 봉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삶이 메시지를 담은 성찬이 되려면 죄에 대한 책망으로 상한 마음이 되어야 하고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하며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부서져야 합니다.
증인된 삶과 설교는 차이가 있습니다. 설교자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 쏟기로 결단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성령 강림 후의 제자들처럼 자신이 원하던 삶에서 벗어나 주를 위해 쓰임받을 수 있도록 주님께 다듬어지고 빚어진 사람들입니다. 성령 강림은 제자들에게 뭔가를 더 가르치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외쳤던 메시지가 그들 자신에게 성육신하게 된 사건입니다. 곧 증거자가 되는 것이기에, 주님은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말할 때 하나님께서 마음껏 당신을 통해 말씀하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메시지가 다른 영혼을 자유케 하기 전에 그 자유함이 먼저 당신 안에서 실제가 되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당신이 선포한 말이 당신의 삶이 되게 하십시오.
<찬양- 나의 모습 나의 소유>
나눔 질문 |
1, 옳지 않은 ( 청지기 )의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은 이 세상이 아닌 영적인 가치, 영원한 성령,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 물질 )을 쓰는 것에 (우선순위 )를 둔 삶이야 말로, 참으로 지혜로운 삶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2. 하나님을 위해 영원한 가치를 위해 물질을 쓴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먼저는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 )을 위해 (복음 )을 위해 물질을 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또한 ( 형제와 자매 )들을 위해서 물질을 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두가지 목적을 위해서 우리가 드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 )입니다
3.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돈을 지극히 (작은 것 )이라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돈은 단지 ( 도구 )일 뿐이며 그 돈의 ( 참 주인 )은 하나님 자신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작은 것에도 (충성 )하지 못하면, 더 큰것, 곧 ( 영원한 나라 )도 주실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적은 액수라 할지라도 돈을 사용하는 ( 우선순위 )가 어디에 있느냐는, 그 사람의 ( 마음의 중심 )이 어디를 향해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4. 지금 자신은 물질의 우선 순위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세워져 있습니까? 하나님앞에서 작은 것이 물질에 대하여 하나님께 충성하고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생각하여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5. 돈은 ( 가치 )중립적인 것이지만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돈을 ( 불의한 재물 )이라고 하신것은 돈이 가진 위험성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쉽게 돈을 ( 우상 )으로 섬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 하나님 )과(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재물을 ( 하나님 )의 지배아래 두어서 ( 하나님 ) 중심으로 재물을 쓰는 방식으로 재물의 ( 우선순위 )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6. 나의 (모든 것 )이 하나님의 것이고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물질을 (사용 )하겠다고 하는 믿음의 고백이 바로 ( 십일조 ) 입니다
7. 지금 자신의 삶의 주인은 누구 입니까? 재물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입니까? 돈을 중심으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히나님 줌심으로 돈을 사용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지금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허락하신 물질을 어떤 우선 순위로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나누어 봅시다 그리고 이제는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그래서 재물에 대하여서도 하나님께 충성하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셀 가정에서 함께 기도합시다
1,30 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WyK8zqPhcWE?feature=share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창세기 13장
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창세기13장 말씀은 애굽에서 다시 가나안 땅 지역으로 올라온 아브라함과 조카 롯이 서로를 떠나는 장면이 기록되어있다
애굽에서 올라오게 될때에 아브라함과 조카 롯은 점점 더 많은 가축과 재물을 가지고 올라옴을 말씀하고있다
아브라함 식솔들과 롯의 식솔들이 같은 곳에서 거주할 때에 많은 가축들과 재물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지경에 이르게되었다
양은 시력이 거의 없을 정도여서 혼자 이동할 수 없어 서로 붙어서 이동할 수 밖에 없어 맨앞에 있는 양을 보고 뒤 따라서 걸어가게 된다 그래서 한번 양의 무리가 지나간 그곳에는 다시는 풀이 자라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땅으로 변하게 되는 것을 목자들이 경험하게된다 그래서 양이 한번 풀을 먹은 곳에는 풀이 자라지않아 풀을 먹일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된다
그러므로 아브라함과 롯의 사람들은 늘어난 양들을 먹일 수 있는 풀들을 먹일 수 있는 양이 부족하게 되어 분쟁하는 일이 잦아지므로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세 재안하기를 눈을 들어 온땅을 바라보고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가도록 말하며 롯이 선택하는 곳의 반대편을 자신이 가겠다고 말한다
10절 :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소돔과 고모라는 여호와께서 멸하시기전이므로 여호와의 동산처럼 물도 풍성하고 모든 것이 잘자라는 땅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땅을 바라보았던 롯이 놓쳤던 것이 있었다
13절: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눈으로 볼때 그 땅은 풍요로움을 줄 수 있는 땅처럼 보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땅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했다는 것이다
조카 롯이 간 그 땅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으로 겨우 몸만 빠져 나오게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창세기12장2절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에 하신 말씀으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어 창대하리라 말씀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았고 현재는 더 많은 나이가 들어있었다
자신에게는 자식은 없으나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창대하게 하리라하는 말씀의 약속을 나의 혈육인 조카 롯을 통해서 이루게 하시겠구나 하며 생각할 수도 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이런 생각을 없게 하기위해 조카 롯을 떠나게 하는 길을 선택하게 만드신 것이다
그후 십수년이 지나 아브라함에게서 아들 이삭이 태어나게된다
하나님께서는 시간이 더디다고 할지라도 반드시 약속하신 일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기도합니다
우리가 선택한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길을 선택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원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일들을 지키시기위해 일하심을 믿고 인생이 길을 걸어갈때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구하고 기도하며 귀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1,31 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ZO8AKLvso54?feature=share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창세기 14장
1.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2.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3.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의 염해에 모였더라
4. 이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십삼년에 배반한지라
5. 제십사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6.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7.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
8.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전쟁을 하기 위하여 진을 쳤더니
9.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 네 왕이 곧 그 다섯 왕과 맞서니라
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그들이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11.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12. 소돔에 거주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13.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알리니 그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사람들이더라
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가질 것이니라
창세기14장의 말씀은 1~16절까지는 전쟁에 대한 것이 보고가 기록되어있고 17절 부터는 아브라함과 그 인물의 만남을 통해서 기록하고 있다
전쟁에대한 기록은 총 세번의 전쟁에서 기록되어있으며 첫번째와 두번째는 엘림과그돌라오멜이 주축으로 하는 4명의 동방왕 들과 5명의 서방 황들과의 두차례 전쟁에 대해서 나타내고 있다
세번째 전쟁은 동방왕들과 서방왕들의 전쟁으로 인해 포로로 잡혀갔던 아프라함의 조카 롯을 아브라함이 구하는 과정이 전쟁을 나타내고 있다
아브라함이 세번재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과 셀렘왕 멜기세덱을 만나게 되는데 여기에서 아브라함을 맞이하는 두사람의 모습과 그에 따른 아브라함의 반응에 대해서 나타내주고 있다
동방왕들과 서방왕들의 전쟁에서 그돌라오메 동방왕들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이로인해 소돔과 고모라가 약탈을 당하게 된다
이때 소돔에 거하고 있던 롯과 가족, 그의 재물들까지도 다 빼앗기에 된다
이 전쟁에서 도망한자가 아브라함에게 소식을 전하는데 아브라함은 그 소식을 듣는 즉시 집에서 훈련된자 318명을 거느리고 그들을 쫒아가 밤새 적들을 다 물리치고 빼앗겼던 재물과 조카 롯을 구해 내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집을 떠나게 되었고 땅을 차지하면서 만나게될 적들과 언제 전쟁을 치룰지 모르기 때문에 집에서 사람들을 기르며 훈련을 시켜오면서 대비를 하였고 부지련히 준비된 삶을 살았으므로 이러한 결과를 얻게 된 것이다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소명이 있었다 아브라함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준비하는 삶을살았고 하나님앞에 부지런하게 준비된 삶을 살아왔으므로 하나님이 놀랍게 일하심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아브라함은 세번째 전쟁을 마치고 돌아오게 된다 돌아오는 길에 이전에 동방왕들에게 패했던 소돔왕이 아브라함을 영접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살렘왕 멜기세텍이라는 자와 함께 만나게 된다
두 인물은 서로 다르게 아브라함을 대하게된다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서 19절, 20절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아브라함을 찬양하므로 아브람은 자신이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중에서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준다
이때 아브라함이 했던 행동으로는 멜기세텍이 섬기는 하나님이 자신들이 섬기는 하나님이 동일한 분이심을 인정하는 것이고 그와 동시에 자신의 승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되었음을 인정하며 그사실에 감사하는 행위였다
이에 반해 소돔왕은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가져오지말고 다만 사람을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게된다
이때 아브람은 소돔왕이 자신을 교육했다는 것을 원하지 않았으므로 자신의 몫을 전리품을 포기하고 함께 전쟁에 참여 한자들의 몫만 가져가는 것으로 그의 제안을 거절하게 된다
아브람이 한 이선택이 결코 쉬운 선택만은 아니였다 그가 바라고 얻고자 했던 것은 전쟁으로부터 얻은 전리품 곧 세상의 육적인 것보다는 하나님의 것 영적인 것이였음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갈때 눈에 보이는 육적인 것에 가치를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더욱 영적이고 가치있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아브라함과 같이 준비된 삶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준비되고 훈련된자로서 때가 되어 쓰임 받을 수 있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 1 수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NCr5mj4ByI?feature=share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창세기 15장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8.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창세기15장 말씀은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에서 세워진 언약에 관한 말씀의 내용이다
1!~6절까지는 아브라함의 후손에 관한 약속이고 7절 이후에 관한 말씀은 땅의 약속이며 언약이 선포되었고 아브라함의 반응이 나타나고 하나님께서 빈소를 보이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본문 내용의 배경은 아브라함이 구들나홈의 연합군과 전쟁이후의 상황이다
전쟁에서 승리하여 전리품까지 얻었으나 전쟁이였고 싸움이였다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축복과 약속이 말씀을 선포하신다
1절부터는 하나님깨서는 아브라항에게 전쟁 직후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은 승리의 위로를 넘어서 임박한 구원의 메세지이다
전쟁 직후의 상황에서 언제 다시 경험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전쟁을 또다시 치루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안에서 두려워하지 말라며 하나님께서 직접 아브라함의 방패가 되어주신다고 약속 하시며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나는 너의 상징이라는 그 말씀에 불평을 토로한다. 수년전에 큰 민족이 된다고 약속하셨으나 아직 후사가 없는데 상급의 약속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며 호소하며 믿음보다는 재안의 제시였다 그것은 바로 엘리에셀이였다
아브라함에 대한 반응에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자비로우면서 단호하셨다 아브라함에게서 난자가 바로 상속자임을 분명하게 밝히시며 나아가서 하늘의 수많은 별을 상징 삼아서 약속의 확신성을 분명하게 말씀해주시므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서는 이를 의로 여기신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약속을 찾는자가 되었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7절부터는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언약의 말씅을 하시는데 바로 땅의 약속이다
땅을 소유로 갖게 하겠다는 말씀으로 아브라함은 이에 하나님께서 표징을 보여달라고 요청을 하게된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언약체결을 준비하라고 명령하신다
이것은 암소와 암염소와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다가 준비해 놓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모든 것을 준비해 놓았다 그리고 어두울때 횃불이 나타나서 쪼개진 고기 사이를 지나갔다
아브라함에 임한 하나님의 응답은 13절 말씀에 너는 반듯이 알라였다 언약의 체결에 앞서 아브하함이 하나님께 표징을 구하면서 한 말은 어떻게 그 약속의 성취를 알 수 있느냐는 것이였다 18절의 말씀에 주여호와여 내가 이땅을 소유로 받은 것은 무엇으로 알리있까라고 묻는다 아브라함의 질문에 하나님께서는 반듯이 알라고 하신것으로 응답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 약속이 반듯이 이행 될 것이라는 것을 직접 횃불 언약으로 보여주시고 있다
이 언약은 사실상 일방적인 맹세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신것을가지고 그 언약의 증거를 보여주신 것이다 쪼개진 짐승 사이를 횃불로서 다니면서 만약에 약속을 어기면 쪼개진 짐승처럼 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이 반듯이 성취할 것이라는 증표를 보여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히시는 분이시고 그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복음을 전하는 믿음을 잃지않고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기를 힘써야한다
기도합니다
믿음의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께 믿음 허락하여주시어 선포하시는 모든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언약의 참여자가 되어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이루어질수 있는 믿음으로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는 사명 잃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2, 1 수요 찬양 예배
https://youtube.com/live/x--oRxDuKIo?feature=share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위대한 왕 다윗도~~~
성경: 열왕기상 1장 1~4
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2.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3.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다윗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칭송 받는 왕이다
메시야와 함께 도래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약속의 말씀들을 유대인들이 접할 때마다 그들이 마음속에 그렸던 왕국은 전부 다윗 왕국이였다
하나님께서 메시야에대해서 하신 말씀을 할때마다 하니님께서 메시야를 보낼 것이고 메시야를 위해서 나라를 이루겠다고 하신 말씀을 볼때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윗왕국을 떠올렸다 그만큼 다윗왕과 그의 왕국은 가장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고 가장 위대했던 왕과 왕국 이였으며 다윗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렸던 그때가 가장 전성기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메시야가 이룰 이상적인 나라를 다윗왕국을 빗대어서 유대인들은 항상 생각하였다
사무엘서의 주인공은 바로 다윗왕으로 하나님께 버림 받았던 사울왕과는 완전히 대조가 되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위대한 왕으로 그려지고 있다
다윗왕은 양치는 목동으로 양을 해치려고하는곰과 사자를 물리치고 양들을 지켜내었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두려워서 벌벌 떠는 블레셋의 골리얏과 맞서 싸워서 승리한자가 바로 다윗왕이고 블레섹의 전투에서 사울왕은 대부분 패배하였으나 다윗은 항상 승리하므로 이스라엘 주변의 많은 민족들을 속국으로 거드렸던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다스렸던 왕이 바로 다윗왕이였다
다윗왕은 이스라엘과 유대를 하나로 묶어낸 진정한 통합 군주였다
솔로몬 이후에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같은 민족이면서도 갈라졌던 것이 이스라엘의 슬픔 역사이다
이렇게 갈라져서 300년 가까이 서로 대적하는 관계로 지내게 된다 그런데 다윗왕이 왕이 되었을 때도 이런 위기가 있었다
사울왕이 죽은후 다윗왕은 유다 지파를 다스리는 왕은 되었지만 사울의 지파인 베냐민 지파를 비롯하여 나머지 11개 지파들로부터는 인정을 받지를 못하였다 그들은 사울의 아들인 이스보세를 따르고 있었다 그러한 분열의 상태로 서로 전쟁하면서 약8년을 그렇게 지내게된다 . 그러다가 다윗이 승리하므로 진정한 하나됨을 북이스라엘과 남 유대 열두개 지파를 가져오게된다
신앙적으로도 다윗왕은 칭송받는 왕이였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왕을 내마음에 합한자라고까지 말씀하시는 평가를 받은 신앙적으로도 인정 받은 신실한 왕이였다
그러므로 여러모로 보았을 때에 이스라엘 왕중에서도 단연코 뛰어난 이스라엘 민족이 칭송하고 존경할만한 왕이 바로 다윗왕 이라고 할 수 있다
다윗왕은 이스라엘 민족이 언제나 따르고 싶고 섬기고 싶고 항상 의지하고 싶고 다스림을 받고 싶은 왕이 다윗왕이였던 것이다
본문 말씀은 그런 다윗왕의 위대함과는 정 반대되는 다윗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윗왕은 나이가 많아서 늙었다라고 설명하며 이블을 덮어도 따듯함을 느끼지 못할 만큼 기력이 아주 쇠한 노인으로 묘사하고 있다
열왕기서를 기록한 저자가 다윗왕을 통해서 보여주고자하는 것은 이땅의 어떠한 왕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아무리 엄청난 업적으로 대대로 존경받는 왕이라할지라고 결국은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장사가 없고 죽음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전락하고만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윗왕은 이스라엘 민족이 의지할만한 완벽한 의지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왕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위대한 업적을 이룬 지도자라 할지라도 결국은 인간이기에 죽음을 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이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영원한 왕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시편146편3~4절: 귀인들을 의지하지말며 도움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아무리 뛰어나고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사람이기에 호흡이 끊어지는 흙으로 돌아가는 나약하고 연약한 인간이기데 의지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를 영원히 지켜주실분은 우리의 의지가 되시며 우리를 세상 끝날까지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며 바르게 다스려 주실 수 있는 영원한 왕 진정한 왕이 되시는 분은 오로지 단 한분이신 에수 그리스도 이시다
요한복음16장33절:
베드로전서5장7절: 너의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의 진정한 왕은 예수님 밖에 없다 그분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단 한순간도 우리를 놓치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영원한 왕이 되시며 우리의 삶의 모든것을 돌보실 수 있는 능력의 왕이시다
우리로 하여금 어떤 영적인 전쟁에서도 승리하게 하시는 가장 강력한 왕이신줄로 믿습니다
그 예수님을 의지할 수 있기에 우리의 인생은 소망이 항상있는 것입니다
기도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왕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호하심과 승리케하심을 의지하며 어떠한 사탄 권세와도 맞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며 나아갈 수있는 풍성한 은혜 주시옵소서
< 찬양/ 예수 나의 왕이여>
2, 2 목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5fut6k7X1R0?feature=share
설교: 조주만 목사
성경: 창세기 16장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7.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
8.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9.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12.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라
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14.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
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손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는데 아내 사래가 아이가 계속 없으므로 아브라함에게 사래가 자신의 여종 하갈을 들여보내어 아이를 갖게한다
여종 하갈이 임신을 하게되자 자신이 여종이라는 사실을 잊고 사래를 멸시하게된다 당시에는 자식이 없으면 신에게 저주를 받은것이라 여겼고 아들을 낳은 것은 신으로부터 복받은 것이라고 여겨지는 문화였다
그러므로 하갈은 이제 아브라함이 자신을 더 귀하게 여겨줄것이라고 믿게 된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여주인 사래에 대해서 앙심과 우월함을 갖으며 사래를 멸시하게된 것이다
사래의 남편은 사래에게 자신의 위치를 분명히 상기 시켜주어서 도를 넘지 못하도록 정리를 해주어야함에도 사래에게 당신의 종이니 당신 마음대로 하라며 그 책임을 떠 넘기게 되자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기 시작하자 하갈은 그 곳에서 도망을 가던중에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하나님은 하갈에게 해결책을 주시는데 첫번째 도망왔던 그 곳으로 돌아가서 그 문제의 원인이 사래와 다시 대면할 것을 말씀하시고 두번째로 사래에게 복종하라고 말씀하신다
하갈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서 사래와 마주하고 그 앞에서 자신의 잘못된 태도를 바꾸어서 순종하며 그 집에서 아들 이스마엘을 낳게되고 아브라함의 가족의 일원으로 살게된다 하나님께서 하갈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도 문제를 만나면 도망하거나 회피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 그 문제를 직면하고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을 기대하며 자신의 태도를 바꾸고 자신이 고쳐야할 부분을 고쳐가며 자신이 마땅히 행해야할 바를 행하며 문제와 마주하므로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게 되며 그러한 문제에서 우리를 성장시켜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줄로 믿어야한다
기도합니다
문제앞에서 도망가거나 회피하는 자가 아니라 문제를 직면하고 하나님앞에서 바꾸고 새롭게 되는 나 자신의 모습이 있다면 그 부분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앞에서 마땅히 행해야할 바를 행하므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것을 경험하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 3 금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33fjBAKuk6g?feature=share: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창세기 17장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20.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24. 아브라함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였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십삼 세였더라
26. 그 날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27.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창세기17장의 말씀은 아브라함이 99세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언약의 말씀을 하시는 내용이다
1절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드러내시고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맺으시며 어떻게 그 언약이 이루어질지,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실행이 될 것인지를 말씀해주고 있다
아브라함이 여종 하갈을 통해 낳은 이스마엘를 통해서 나라와 민족을 이루겠다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99세 아브라함를 통해 89세로 나이가 많아 더이상 임신이 불가능한 사라를 통해 아들 이삭을 주시고 그 이삭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그리고 이 언약에 대한 표징으로 할례를 행하도록 명령하신다
이 할례를한 모든 남자들은 하나님앞에 구별된자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 백성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이에 대해 아브라함이 처음에는 온전한 믿음과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놓인 상황과 환경을 이해하시고 아브람을 아브라함이라고 하고 사래를 사라하고 부르라고 개명까지 해주시며 말씀하신 약속에 대해 반드시 성취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신다
이때 아브라함의 반응은 23절에서 즉시로 순종하며 30살이 된 이스마엘 등 집에서 태어난 모든 남자를 모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할레를 행하였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자녀를 주시겠다고 하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처음에는 매우 혼란스러울 수 있었다 그 이전에 약속애 주시기를 자식을 주시고 그 자식으로 하여금 큰 민족을 하겠다고 하였다 하갈을 통해 낳은 저녀도 그 또한 아브라함의 자녀이기에 그 자녀가 하나님께서 약소개주신 자녀임을 믿고 마음을 들여서 불렀을 것이다 당시 아브라함의 나이가 하갈이 이스마엘을 낳을때가 86세 였으니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런중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신 것이다
이런 상황이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셔서 하신 첫 말씀이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하신 말씀이셨던 것이다
신명기 18장에서 모세를 통해 백성들이 하지 말아야할 우상 숭배에 관련하여 말씀하실 때에 너희는 완전하라고 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이방 민족들과 달리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분명하게 구별되게 행동하라고 말씀하시며 그때 그 장면에서도 너희는 완전하라 표현한것을 볼 수 있다
1절에서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말씀은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그런 나를 믿는 믿음으로 믿음을 가지고 내 앞에서 살아갈 때 흠이 없도록 하라 , 바른 믿음으로 바른 행함을 보여라 말씀하시고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또 하나님앞에 바른 믿음을 갖고 어떤 말씀을 듣더라도 그 말씀앞에 흠없는 자가 될 것을 말씀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즉시로 할례를 행한 것은 이러한 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행위가 되었던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신뢰한다는 것과 동시에 그 하나님앞에 말씀을 믿으며 하나님게 속한 백성으로서 삶을 사는 결단을 한 것이다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더 신뢰하며 믿음으로 바르게 살아가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과 함께하심을 경험하고 삶속에서 불가능이 가능케 되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누리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 4 토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gzX4PrcHbjA?feature=share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창세기 18장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15.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16.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23.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24.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같이 하심도 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2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돔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27. 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28. 오십 의인 중에 오 명이 부족하다면 그 오 명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온 성읍을 멸하시리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사십오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29. 아브라함이 또 아뢰어 이르되 거기서 사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시옵고 말씀하게 하옵소서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면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1.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내가 감히 내 주께 아뢰나이다 거기서 이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이십 명으로 말미암아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2.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창세기18장 말씀은 여호와께서 천사를 대동하고 아브라함의 장막을 방문하시어 이삭의 탄생을 예고하시고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에고하자 아브라함이 중재하고 있는 모습의 내용이다
날이 뜨거울 때에 아브라함이 장막문에 앉아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천사들과 함께 마무리 상수리가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었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본즉 사람 세명이 서있는 모습을 보고 곧바로 달려나가 영접하며 땅에 굽혀 엎드렸다 아브라함은 3절 말씀에서 내 주여라고 하는 표현으로 단번에 이들이 누구인지를 알아보고 정성껏 손님을 대접해 주었다
14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1년내에 아브라함을 찾을 것이며 그때에는 사라가 아들을 안고 있을 것이라 선포하신다
아브라함의 나이99세 사라의 나이 89세로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가 많아 이미 아이를 낳는 것을 상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으심을 간구하는 말씀이시다
19절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선택하신것에 대해 분명한 이유를 드러내시고 있다 그것은 바로 자손 대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려는 것이였다 아브라함은 반드시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실 것이고 땅위의 나라마다 아브라함으로 인해 복을 받게된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여호와를 닮아가며 살아가는데 목적이 있으셨다 그리하여 전능하심을 몸소 보여 주셨다
동시에 그가 그의 자손에게 잘 가르쳐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올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는 것에 목적이 있었다
죄가 온땅을 덮고 있는 그때에 한사람 아브라함을 선택하시어 믿음을 더하여 주셨고 하나님에 대하여 보여주시고 경험하게 하신 것이다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기억해야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원하시는 것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며 그 분의 뜻안에서 하나님을 닮아가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원하시고 계신다
그리고 그러한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에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에게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손들에게 믿음을 잘 물려줄 수 있어야 한다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에도 아브라함 처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자손대대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올바르게 전승되어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온전하심을 바라보며 믿음과 순종의 삶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