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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던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후원사 여러분께도 정말 감사하구요.
손님으로 방문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사진을 직접 찍은게 아니라 행사장의 실제 모습이나 분위기 참여 스테프들의 사진이 모자라네요.
제가 찍은게 아니니 본인의 사진이 없다해도 저에게 서운해 하지 말아주세요..^^;;
몇몇 스테프의 사진만 올리기엔 다른분들이 서운할까 싶어 스테프 사지는 일괄적으로 뺐어요.
다른 사진에 묻혀 나오시는 분은 다행이긴 하지만, 스테프 중심의 사진은 뺏으니 너그러히 봐주세요^^
이 모든 계획은 사실 디자인 엘의 대표이사님이 흔퀘하게 지하 쇼룸을 평강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써도 된다고 작년 여름에 이야기 했던 것 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그때 약속하신 것을 가지고 쇼룸을 쓰겠다며 대표이사님을 귀찮게 했지만, 너무나도 흔퀘하게 당연히 써도 된다며 준비 기간도 넉넉하게 주셔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위치는 가로수길, 1층에는 유명빵집이 있는 곳이라 접근성에는 최고였죠..
물론 지하로 가는 입구는 조금 어둡고 보이지 않아서 양쪽 입구 모두에 현수막을 걸어두어야 했어요.
완전 예쁜 핑크 현수막과 봄과 어울리는 노란 현수막, 그리고 각종 사진들로 입구에 눈이 오도록 꾸몄어요.
이번에 완전 고생한 현이씨가 외부를 장식하고 있네요.
현이씨는 행사 전날인 금요일부터 근처 찜질방서 지내면서 행사에 큰 힘이 되었다죠^^
이젠 매장을 구경하러 가 보아요~^^
들어오면 우리 평강의 간단한 소개와 평강아이들의 견분으로 만든 비료가 보인답니다.
아무래도 평강을 대표하는 제품은 경기대 학생들이 만들어주는 비료들이죠!
언제나 어디에나 여러명이 와서 다양한 방면에서 도와주는 경기대 학생들 정말 감사해요.
일요일에는 와서 이쁜 화분까지 판매해주었어요.
후원사와 회원분들의 솜씨들을 모두 사진으로 보여드리면 좋겠는데..
전체 사진으로만 표현해야 하는게 참 죄송스럽네요.
보내주신 제품들은 모두 재포장 하여 봉사 안내장과 평강 스티커를 이용해 멋진 상품으로 탈바꿈을 하였답니다.
사진은 준비중인 모습이라 저 반대쪽에는 제가 만든 청들이 오픈 후에는 줄을 서 있었어요.
와이윤님, 초롱이슬콩맘님, 또또아빠님, 무스님, 여름이네님, 숲속작은나무님, 하늘맘님, 비비안님, 유미님, 뽀뽀언니님 등 수 많은 분들이 악세사리, 소품, 비누 등을 보내주셨구요.
회원 작품들은 쇼룸의 한가운데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하여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하도록 유도했답니다.
"회원이 직접 만든거"라고 설명하니 모두 좋은일 하신다며 구매해 가셨어요.
(한분한분 제품과 설명을 해드리면 좋겠는데.. 제가 모든 분을 기억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죄송해요..ㅠㅠ, 택배를 너무 많이 받았다고 핑계 아닌 핑계를 대어 보아요 ㅠㅠ)
제일 공을 들였던 제작 티셔츠.
여러가지의 디자인중 준비하시는 분들의 투표로 색상, 크기, 디자인이 정해져서 총 8종의 티셔츠가 완성이 되었어요.
이 티셔츠들은 앞으로 우리 평강에 지속적으로 보탬이 될 예정이랍니다.
오른쪽 검은 티셔츠는 윙키님이 후원받아오신 모어룩스의 티셔츠에요.
준비하면서 모어룩스 티셔츠가 질이 너무 좋더라구요.
아래 도자기는 웅이건이어멈님이 지인께 부탁하셔서 제작한 도자기에요.
고양이 그릇 개밥그릇, 사람머그컵과 커피 드리퍼 네종류가 도착했어요.
품질과 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평강을 위해 특수 맞춤 제작된 도기 입니다.
저 도자기 밑면에는 평강이라고 예쁘게 새겨져있고, 드리퍼와 컵도 역시 너무 이쁘게 나왔는데 상세사진이 없네요..^^;;
도기 뒤에는 링트리의 후원 제품인 아가들 식탁이에요.
그릇을 별도로 팔았는데, 링트리 기존의 고객들이 오셔서 그릇을 싹쓸이 해가셨어요.
품질이 워낙 튼튼하고 좋아서 저도 탐났는데, 모두 판매가 되었어요.
사진 위쪽에는 파랑색 이동장은 애견 신문사 대표님께서 동물 구조할때 쓰시라고 보내주신 종이 이동장이에요.
사용은 조금 불편하고, 조립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은 있지만,
혹시 병이 있는 아이들을 이동해야 할때나, 구조할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입구를 하트 모양으로 잘라서 집에 놓아두니, 아이들이 그안에 들어가려고 다투기도 하더라구요.
회원들의 중고품 & 신품 기부로 꾸며진 벽입니다. 좀더 오른쪽에는 여름이네에서 기부해주신 텍이 붙은 새옷이 잔뜩있었어요.
아이린맘님께서 보내주신 명품 제품들도 거의 다 소진이 되었어요. 아이린맘님의 물건들은 오픈 이전에 이미 찜된 것들이 많았어요. 명품은 아무래도 다른가봐요. 그리고 비비안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이 보내주신 박스채로 된 전자제품들과 판피린님이 만드신 양말인형과 기부하신 자잘한 소품도 거의 다 소진이 되었구요.
윙키님이 후원받아오신 고급 향초도 모두 소진되었어요.
윙키님이 집에서 가져오신 비싼 화장품, 악세서리, 고급 와인들도 모두 완판이 되었어요.
지금 보시는 벽쪽이 매출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제품들이 아닐까 생각되요.
한 제품당 단가가 비교적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반응이 있었지요.
토요일에 거의 다 팔려서 일요일에 급하게 저희집 물건을 채워야 했어요.
아래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업체에서 후원받은 제품들이에요.
준비기간동안 유유님이 구조해서 준비 내내 같이 있었던 '정멍뭉'덕분에 크게 후원 받은 푸르미제품.
임성한 작가님의 강아지, 고양이 사진 타일(자석),
대지를 위한 바느질 이라는 사회적 기업에서 보내주신 유기농 천으로 만든 아가들 의류,
네추럴 발란스의 사료와 간식들,
예은 동물병원과 Vetco BCBC에서 함께 후원해주신 고급 처방사료.
양주 펫스퀘어에서 후원해주신 간식과 사료들,
나니캣과 영희네에서 후원해주신 간식과 영양제들,
해피팡팡에서 후원해주신 수제 간식들
종휘님의 도움으로 M&B물산에서 후원해주신 간식들까지
모든 제품들은 정말 감사하게 잘 팔았습니다.
너무 좋은 물건들 잘 받았구요.
판매하고 남은 제품들은 평강 아이들에게 가기도 했구요.
간식의 대부분이 소진이 되었어요.
M&B물산의 간식들은 워낙 양이 많아서 남은 제품들이 많았는데요.
종휘님께서 가져가셔서 다시 팔아주신다고 해주셨어요^^
다음은 평강에서 후원받은 의류들이에요.
의류들이 익숙한 분들도 있을 꺼에요.
저희 평강 행사때마다 판매하는 티셔츠 들인데요.
모두 가져와서 사이즈별로 분류하고, 냄세 제거하고, 옷걸이 모두 끼우는 작업을 해서, 예쁜 티셔츠로 탈바꿈이 되었답니다.
이 작업을 윙키님이 하셨는데요.
작업 첫째날 윙키님 얼굴이 노랗게 뜨더라구요..
이젠 애견 의류 보기도 싫다며 너무 힘들어 하셨어요.
하지만~ 판매는 잘 되었구요. 평강에서 보내주신 의류 중 반 정도는 소진한것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는 서울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에서 염가에 판매해서 평강 부지마련에 보태기로 했답니다.
그 옆에놓인 애견 용품은 회원님들의 수제품이에요.
스카프는 행사날 카페에서 음료와 쿠키를 판매해주신 이진경님의 작품이에요.
개를 키워본 적도 없는데 사이즈별로 이만큼이나 만들어 오셨는데요, 막상 본인은 처음 만든 것이라 물건이 너무 허접하다며 걱정하더라구요. 하지만, 이 스카프들도 거의 다 판매되었어요^^
중간에 놓인 방석은 장소를 후원해주신 회사 디자인엘의 이사 밍밍공주님께서 직접 만들어준 방석이랍니다.
두가지 모양의 방석인데요. 밍밍공주님은 물건을 보더니 "물건이 너무 비싸, 싸게 다 팔아버려~~"이러셨는데..
이것도 결국 다 팔렸어요.ㅎㅎ
저도 하나 일찍 찜해서 사왔는데요.
애들이 두마리씩 들어가 누워있어요. 바느질도 꼼꼼하고 모양도 너무 이뻐서, 애들이 아닌 제가 앉아있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오른쪽에 있는 목줄은 유유님이 직접 현장에서 연락처 각인 서비스를 해주셨어요.
하루종일 망치질 하느라 고생하셨을 것 같은데.
통가죽을 직접 염색하셔서 번호까지 새겨주시는 걸로 손님들이 줄을 서서 예약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각인때문에 하루종일 망치질 하셔서 팔에 알통이 두배만해졌다는 후문이 있더라구요..
다음은 리나씨에요.
네이버 카페의 프리마켓 홍보글을 통해 우리 평강에 가입해 주셨고,
다른 회원 분 통해서 저랑 연락이 닿은 회원분이세요.
너무 조심스럽게 간단하게 반려묘를 그려주신다고 하셨는데요.
1일 5점씩 총 10점을 그려주시고, 택배 배송도 10점정도 받으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오픈하자마자 행사장에서 직접 찾는 그림은 거의 다 예약이 꽉찼구요.
택배예약도 20개나 밀렸더라구요.
나중에 문의가 너무 많아 리나님 개인 명함 올려놓고 6월에 연락하라며 돌려보낸 고객님도 엄청 많았어요.
처음 만났던 리나님은 부끄러워하고 자신없어하던 모습이었는데,
완판에 추가 주문까지 받아가시며 너무 밝게 웃으시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
일요일에 물어보니 하루 다섯개를 넘게 그리셨다고..
팔이 너무 아프다며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 이야기 하는데 저까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제가 만든 홈메이트 피클과 유기농설탕으로 만든 과일청입니다.
토요일에 준비된 제품들이 모두 완판이 되었어요.
토요일 저녁에 저랑 이진경씨와 친구분 셋이 집으로 일찍 와서 새벽 두시까지 다시 만들었네요.
그렇게 약 100개 가량의 청을 판매했구요.
남은 청과 피클은 스테프들을 나눠드리고, 시식용 청은 음료로 팔았는데, 그것도 거의 다 소진이 되었어요.
준비한 제품이 모두 팔리면 참 기분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이제부터는 기부 이벤트같은 부분이에요.
아래는 아이들에게 1만원짜리 사료(편백나무봉지)를 기부하시면 손금을 봐주시는 행사를 했어요.
손금은 수풀의향기님께서 봐주셨구요.
처음에는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구석에 앉아서 우울하게 계셨는데 나중에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었어요.
이쪽에서도 많은 기부금이 들어왔구요. 향기님은 이틀내내 손바닥만 보고 계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행사장 입구쪽에 마련한 포토존이에요. 채혜진님이 지원해주신 포토존 현수막을 걸어놓고 앞에 대빵만한 모금함을 놓아두었어요.
인증샷도 찍고 기부도 유도하느라 고생해주신 스테프분들 정말 감사해요.
위에 사진은 꼭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요. 윙키부부 운동다니는 곳의 선생님 가족이래요. 윙키님이 프리마켓 준비하면서 운동센터에 별도로 부탁하여 운동 1동작당 얼마씩 회원들이 기부하도록 하는 형태의 모금 활동을 하셨다고 해요. (방법이 맞나요?) 운동 센터의 모금활동을 유도해주신 윙키님 감사하구요. 흔퀘히 모금활동을 진행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꼭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행사 준비기간 부터 우리와 함께 고생해주었던 정멍뭉군과 윤복돌군에게 특별히 감사인사를 드려요~
복돌이 사진은 없어서.. 방문했던 블로거님 사진을 불펌했어요..^^:;
우리 복돌이 사진이니 괜찮겠지요?
그리고, 공연팀!
아주 큰 공을 세워주셨죠..
잔잔하고 이쁜 음악들로 이목을 끌어주셨어요.
사진이 모두 나왔는지 모르겟네요.
두팀공연밖에 저는 보지를 못했어요..ㅠㅠ
너무 감사드리구요, 다음번에도 꼬옥 다시 와주세요.
마지막으로 행사장 사진 몇개 더 올려드릴께요.
평강 프리마켓 행사로 인한 현금 수익은 후원 계좌로 입금 하였으며,
웅이건이어멈님, 윙키님, 판피린님, 유유님 그리고 저의 후원금 또한 릴레이를 통해 일부 기부하였습니다.
프리마켓 준비하며 지인 후원을 유도해 주시고, 지인 모금에 힘써주신 윙키님과 웅이건이어멈님, 판피린님께 감사드리며, 저와 같이 발로 뛰어가며 바쁘게 움직여주신 유유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카드결제기를 빌려주어 매출에 큰 힘을 보태주신 카라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강 아이들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로지 아이들을 위한 마음 하나로 뭉쳐서 열심히 했었던 결과라고 생각되요..^^
첫댓글 여러분들이 따듯한 마음을 모아 정말 좋은 시간 만드셨네요.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많은 분들의 따뜻한 온정이 아마도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나 생각되어요.
모두들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평강의 회원으로써 정말 뿌듯한 주말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틀내내 진정한 고수의 모습으로 손글씨면 손글씨.. 판매면 판매..능숙한 모습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와유니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틀간 '윤희님' 을 귀찮도록 불러대며 아주 많은 의지를 했답니당~ㅋ
평강에는 정말 다양한 분야에 재능 있으신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걸 다시 한번 알게되었고, 우리 모두 힘을 모으면 정말 많은걸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도 생기네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우리 모두 조금씩 조금씩 더 애써보아요~
화이팅~!!!
언니 처음 시작때부터 열정적으로 함께 해준것 고마워요^^
언니하고 판피린 언니는 정말 든든했어요^^
제가 갔을땐 다행히 조금 한가할때였군요.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오셨다니.... 진짜 고생 많이 하셨네요. 공연 못 보고 온거 너무 아쉬워요 ㅠㅠ
무스님 얼굴뵈서 너무 반가웠어요^^
공연도 너무 좋았는데 시간때문에 못보고 가신 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ㅠㅠ
다음번 이런 기회가 생기면 꼬옥 챙겨보시고 가세요 ^^
모두들 수고하고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눈아프고 다리 아프고 힘들었을 겁니다.
그래도 하나가 되어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감동과 감동이었습니다.
바자회 하면서 '신사동 그여자' 로 파워 블로거 하시는 분을 잠시 뵈었습니다.(손금도 보면서 ㅎ)
그분도 저희가 준비 한 후기를 자신의 블로거에 참신하게 올려 놓으셨습니다.
제 3 자의 입장에서도 저희가 준비한 모든 것들이 정성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 시켜주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이제 다시금 제 2차 3차로 준비하여 계속해서 마지막 까지 목표했던 모든것들을 다 같이 이루어 나갔으면 합니다.
최종적으로 애니님!! 그동안 준비하시느라 제일 힘들고 맘고생 많았습니다. 다시금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래도 송금 보낼때 마음이 정말 뿌듯 하더라구요!
이번 일 한번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런 기회들이 계속 있었으면 해요!
고생하셨어요^^
모두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더 힘을모아서 더많은 성과를 거두어보아요
현이님이 없었으면 정말 못했을 일이 많아요! 항상 누구보다 먼저와서 누구보다 많이 애써준 현이님께 감사와 박수를!!!
개인적으로 기부한 가방에 모두 판매완료가 붙어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
마지막까지 남아 사진의 주인공까지된 양말인형은 지금 뽀뽀 옆에 든든한 보디가드 역할을 하고 있네용.ㅎㅎ
정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우리 화이팅해보아요♥
아.. 오셨다 가신걸 제가 몰랐던거 같아요.. 직접 감사인사라도 했었어야 하는데..
너무 정신없다보니 회원분들 오가시는걸 제가 챙기질 못했습니다.ㅠㅠ
화이팅이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신분들 모두 복받으세요,
이날 구매해 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
끝까지 큰 도움 주신것 감사드려요^^
프리마켓을 위해 준비하고 마무리하고 이렇게 꼼꼼한 후기까지.....진정 훌륭한 평강인 이십니다! 짝짝짝
그외 윙키님 판피린님 유유님 ..... 정말 여러분들 수고 너무너무 많으셨어요! 짝짝짝
다친어깨 때문에 힘들어하셨던 리나님!
고생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아! 넘 좋아요. 기쁘고. 우리 평강에 이런 진취적이고 용감한 분들이 계시다는게 ....
든든 합니다! 고맙고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계속 쭈욱~~~~~부탁드려요. ㅎㅎㅎ
저도 이번 행사를 통해 카페의 소중한 분들을 알게 되어 너무 기뻐요^^
정말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희님도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이만큼 또 그이상 고생하셨는데 평강의 아이들이 정말 행복할 일들만 생기면 좋겠습니다!!! 리나님껜 제가 나중에 따로 뭔가 대접을 해드려야겠어요 근무로 인해 함께해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ㅠㅠ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실수 있는 분 찾아주신 것 만으로도 충분해요 ^^ 최윤경님같이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 된것 같아요^^
인터넷과 안 친한^^; 게으른 화사 이제 왔어요^^:
짧은 시간이라 아쉬웠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뻤고, 멍뭉이도 복돌이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어요~!!!
(아참,, 남은 물품들 구매할 수는 없을까요?! 그 날 더 구입하고 싶었는데, 와주신 지인분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어서.ㅜ.ㅜ '서울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이 어떤 건지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