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이의찬
제목 : 제목과 주제를 꼭 적어주세요~
주제 :
이 책은 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난 솔직히 법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 나는 아주 가끔 뉴스를 본다. 뉴스에는 여러 알 수 없는 정책이 시행됐다는 이야기 법이 개정되었다는 이야기 등등 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이런 것이 항상 궁금했는데 이 칙이 나의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줄 바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그리고 정부는 한 나라의 살림을 맡아 하는 기관이라고 했다. 법은 누구나 지켜야 하는 규칙과 같은 것이다. 이런 법에 대해 알게 되자 다음 관문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은 대통령, 국무총리, 여러 부서의 장관들이 있다. 대통령은 정부의 최고 책임자로,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도 얼마 전, 폭우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찾아가 위로해주시는 일을 하시는 것을 보았다. (줄 바꿈)
우리의 정치가 민주주의인 만큼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에 투표를 할 때는 정말 신중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투표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어떤 대통령 후보가 있을지 모르지만 공약도 잘 살펴보고 투표하리라 다짐해보았다. (줄 바꿈)
뉴스를 보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늘 서로를 비판하며 싸우고 있는 장면이 꼭 함께당과 태양당이 좋은 의견인데도 다른 당 의원이 의견을 냈다며 반대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늘 서로의 의견에 반대하고 비판하고 트집 잡는 등 이기적이고 나쁜 행동을 하고 있지만 다들 그러니까 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난 예전부터 남의 의견에 존중하고 있었지만 나중에도 존중을 잘해야겠다.
용감한님, 일상의 경험을 적절히 넣어가며 책에서 작가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정확히 깨닫고 잘 이해한 감상문 훌륭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정치와 법 등에 대해 한층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다짐들을 기억하며 실행할 때 민주 시민으로서 역할과 권리를 잘 행사하는 용감한님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감상문을 성실히 작성해서 제출하면 좋겠습니다^^
사랑받는 김수현
제목 : 법
<법 만드는 아이들>이라는 책은 뭔가 재미있으면서도 개념을 잡아주는 책이다. 이 책은 특이하게 6-1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내가 6-1이라서 내가 마치 이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며 아주 재밌게 읽었다. 세금, 헌법재판소, 법에 관하여 얘기하는데 완전 우리 양영초 6-1 같았다. 우리 반은 세금을 걷거나 헌법재판소가 있지는 않지만, 법 조항 같은 학급 규칙 때문에 우리 반은 짱 먹어도 될 것 같다.
사랑받는님, 마치 자신의 반 이야기인 것처럼 생각하며 읽어 책에 더 몰입했다니 아주 좋습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법과 관련된 여러 개념을 알게 되지요. 사랑받는님은 어떤 부분이 재미있었고, 어떤 것을 알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는 자세히 적어주고, 마지막에 반 이야기로 끝나기보다는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거나 적용하는 부분이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소망하는 민시야
제목 : 사회의 질서와 규칙
주제 : 사회의 질서와 규칙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자.
나는 ‘세금 내는 아이들’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자주 본다. 원래 <법 만드는 아이들>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읽지 않으려고 했는데 ‘세금 내는 아이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지었다는 것을 보고 바로 읽게 되었다.
‘세금 내는 아이들’ 유튜브 채널을 만드시고 <법 만드는 아이들>을 지으신 분은 초등학교 선생님인 옥효진 선생님이다. 옥효진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유퀴즈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봤을 때이다. 나라 이름, 국기도 있고 월급도 있고 직업도 있는 교실이 정말 신기했다. 또 우리 반도 직업이 있어서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옥효진 선생님에 대해 더 알아보니 ‘세금 내는 아이들 유튜브 채널이 있어서 <법 만드는 아이들> 책을 읽으며 영상을 함께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사회의 질서와 규칙에 대해 정리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잘 몰랐던 정당과 보험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나는 원래 우리나라에 어떤 정당이 있는지는 들어봤어도 정작 무엇을 뜻하는지는 몰랐다. 정당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만든 단체이다. 정당을 만들면 단점만 있을 줄 알았는데 여러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한쪽에 유리한 법을 만들게 하는 등 장점도 있었다. 보험은 사고가 날 경우를 예비하여 미리 돈을 적립해 두었다가 사고가 났을 때 돈을 주어 손해를 보상하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보험을 드는 것이 좋은 것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보험은 돈을 모으는 하나의 수단이자 보험을 이용하는 대신에 돈을 내야 한다. 보험은 혼자서 돈을 저축하기 어려워서 만들어졌다. 즉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만들어진 것이다. 보험을 들면 든든하지만 보험을 드는 대신에 또 다른 돈을 내야 한다. 보험을 드는 것이 유익이 되는 일 일까?
나는 <법 만드는 아이들> 책을 읽으며 사회 질서와 규칙에 대해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내 생각에는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 사회 질서와 규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수정이가 활명수 나라의 문제를 고민하며 해결했던 것처럼 나도 우리나라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보고 싶다.
소망하는님, 책의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작가에 대해 내용을 먼저 알아보고 어떻게 이런 책을 쓰게 되었는지 찾아본 모습들이 아주 좋습니다. 책을 읽는데 흥미를 유발하고 많은 도움이 되었겠네요. 또한 책을 통해 몰랐던 개념을 이해하고 의문을 가진 점도 칭찬해요. 그런데 사회 질서와 규칙에 대해서는 어떤 질문을 던진 것인지 궁금하네요. 이 부분이 자세히 풀어졌다면 주제도 좀 더 명확해질 수 있겠지요?
정직한 정민기
제목 : 대통령
학교에서 대통령을 뽑고 나라로 활명수라는 이름의 반을 만들고 반을 꾸려가는 내용이 나오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학교에서 이런 것도 하나?’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나도 하고 싶다. (줄 바꿈)
이 이야기에서 대통령 선거에 수정이가 나갔는데 간발의 차이로 대통령이 되어서 부러웠다. 또 수정이는 국무총리를 선생님으로 뽑았는데 왜 굳이 선생님을 뽑았을지 궁금하다.(책에 나와 있지요.) 또 이 책에서 국회, 정부 등에서 쓰이는 단어가 많이 나왔는데 가결은 의견을 동의하는 것이라고 하여 처음 뜻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나도 대통령이 되어서 이렇게 회의도 하고 월급을 받는 재미도 느껴보고 싶다. 우리 학교에서도 했으면 좋겠다.
정직한님, 이전보다 책의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세히 적어주어 좋습니다. 학교에서 대통령을 뽑고, 회의도 하고, 월급도 받는 것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작가가 왜 이런 책을 썼을까에 대해 생각한다면 책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결석 중에도 성실히 과제를 해와서 칭찬합니다. 수업을 같이 했다면 궁금했던 내용들이 많이 풀렸을텐데 아쉽네요. 다음부터는 결석하지 않고 꼭 함께해요~
변화되는 김은성
제목 : 법이 있는 학교
주제 : 법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학교에서 대통령, 국무총리 등 여러가지로 반을 나라로 만들어서 쓴 책이다. 나도 이런 나라 같은 반에서 생활해 보고 싶다. 나는 돈으로 생활하는게 좋다. 그래서 나라 같은 반에서 생활해보고 싶은 것이다.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대통령으로 선정된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나도 대통령 같은 높은 자리에 선정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 이 책은 나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해준다. 대통령이 하는 일, 국무회의에 대한 것, 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에 대해 쉽게 배우게 해준다. 그래서 이 책이 사회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변화되는님,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읽은 부분에 대해서 감상문으로 잘 썼습니다. 법이 어렵게 느껴지는데, 이 책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니 좋네요. 앞으로도 책을 잘 읽고 감상문을 꼭 작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 내용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생각을 표현하면 감상문도 더 풍성해질 수 있어요~